테너 황진호, ‘봄꿈’을 타이틀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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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3-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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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지휘자이며 한인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황진호가 3월 22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내셔널 오페라 아메리카 센터 마크 스코르카홀에서 ‘봄꿈’을 타이틀로 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황진호가 갑작스런 병으로 지난 5년 동안 오페라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약 5년간을 보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와 희망을 전하는 연주회이다. 황진호 지휘자는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한국 미국 유럽 등지의 유명 오페라단과 30여 작품, 70여회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스티븐 크로포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벨리니와 도니제티, 토스티, 베르디, 마스네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들을 부른다. 문의 212-796-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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