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는 7월 3일(토)부터 2박3일간 포코노에서 여름 캠프를 연다. 캠프의 강사는 인기강사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장 목사는 캠프에 앞서 2일(금) 저녁집회에서 2시간여동안 말씀을 전했다.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엄청난 테마를 장경동 목사는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고 만다.
기뻐해라, 감사해라, 기도해라.

그리고 두시간이 흐른 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밝은 표정으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선다.
'그래, 쉽게 가는 거야'
장경동 목사가 말하는 초강력 슈퍼파워 울트라 해결책,
결국 웃음이 주는 해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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