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 5월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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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9-05-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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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5월 10일(금) 오전 10시 대동연회장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에베소서 1:10)”을 주제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를 개최한다.
세기총 기도회는 2017년 11월, 제1차 서울 통일기도회에 이후 LA, 독일, 몽골, 라오스, 경기도, 달라스, 오클라호마, 크로아티아, 대만, 하와이, 태국으로 이어졌으며 이번이 13차 기도회이다.
기도회를 후원하는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성령화대성회 강사로 뉴욕에 오는 윤보환 감독(세기총 수석 상임회장)이 겔 37:15~23을 본문으로 “진정한 통일, 시온이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또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대회사를 하며,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사회를 본다.
뉴욕 기도회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뉴욕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합심통성기도가 진행된다.
한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3월에 태국 방콕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 상임회장 윤보환 목사 등을 추대한 바 있다. 수석 상임회장은 차기 대표회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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