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구촌교회 헌당 예배와 안수.임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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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0-09-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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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담임 김두화목사)에서는 9월 12일(일) 창립 13 주년을 기념하며 뉴저지 크레스킬(121 Park Avenue, Cresskill, NJ 07626)에 새롭게 마련한 성전 헌당 예배와 목사안수 및 권사.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오전 11시에 헌당예배를 드리고 오후 5시에 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림으로,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유형선 목사와 윤양필 목사며, 김옥란 집사의 권사임직, 그리고 13명의 집사들이 임직을 받았다.
뉴욕과 뉴저지 침례교 협의회와 뉴저지 다민족 침례교 지방회(NJ Net) 목사님들로 안수위원으로 구성되어 은혜와 감동이 있는 안수예배를 가졌다.
이날 안수예배에는 김두화목사의 집례로 최창섭목사(뉴욕에벤에셀교회)의 ‘영광스러운 직분’(딤전 1:12,13)이라는 설교, 장길준목사(한신교회,NY)의 대표기도, 김화용목사(등대침례교회,NJ)의 안수기도, 문종성목사(뉴저지침례교회)와 이선일목사(안디옥침례교회,NY)의 축사, 그리고 데이빗 피어선목사(NJ Net 뉴저지침례교지방회회장)의 권면사와 송재현목사(주사랑교회,NJ)의 특주로 진행 되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해 봄 현재의 예배당 건물을 구입하여 입당 하였다가 이번 창립 기념주일에 헌당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좋은 학군으로 인해 교포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길목에 위치한 약1에이커의 땅에 아름다운 예배당 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지구촌교회는 1997년 9월7일에 창립되었고 미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교단 소속 교회이다. 김두화목사 사택에서 6명이 함께 탄생예배를 드림으로 개척된 교회로서 미국교회 및 FDU대학 강당과 교실 사용등 무려 27여곳을 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리다가 마침내 자체 성전을 마련하게 되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 6시부터 나와서 예배기물과 교육기구들을 계단을 오르내리며 셑업하고 치우며 땀흘린 성도의 수고의 모습이 바로 살아있는 예배의 모습이었다. 경제적인 불황으로 모든 것이 어려운 때임에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과 성도들의 인내하는 섬김과 희생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마침내 자체 성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김 목사는 술회한다.
해외 선교사 출신이며 뉴저지 침례교 협의회 회장인 김두화 목사의 목회 철학과 신념은, 교회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선교라고 강조 한다. ‘배우고 섬기며 전하는 교회’라는 교회표어와 함께 “전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들을 세우며 지역에서 땅끝까지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선교 커뮤니티를 확장 해 간다.”라는 비젼문 아래 개척헌금과 창립헌금 전액을 해외선교비와 북한선교비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개척 때부터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일관 해 왔다.
창립1주년 때 첫 해외 선교사부부를 파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외 10명의 선교사를 파송 했다. 또한 인디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미얀마에 교회를 세우고 뉴저지 남부에 동력교회로 한인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체 건물이 없이 공장건물, 사무실, 공원에서 예배를 드리며 장막교회로 옮겨 다니면서도 일군을 세우고 파송하는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일관 해 온 것이다.
김목사는 자체 예배당이 없어도 마땅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이 교회의 궁극적 사명인 선교라고 한다. 예배처소를 옮겨 다니며 정착되지 못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자녀들 교육환경의 열악함과 오후 예배로 인한 불편함등으로 인해 이웃 교회로 옮겨가는 성도들을 보면서도 붙잡을 수가 없는 가슴아픔을 여러 차례 격었다고 한다. 끝까지 부족한 목사와 함께 힘들어도 하며 감격도 하며 주님의 교회를 지켜 온 성도들께 말할 수 없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함께 마음을 모두어 하나님께 헌당을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차세대들에게 일세대들이 이민땅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산 증거와 유산으로 전해주는 성전이 되고, 미 주류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두의 지도자로서 살아가도록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길러내며 그 행보가 지구촌 땅끝까지 이어져 가게하는 또 하나의 진원지가 되기를 열망하며 헌당과 일군을 세우는 안수.임직식을 갖게 됨에 큰 의미를 둔다고 김목사는 그 소감을 말한다.
지구촌교회(Global Community Church)
121 Park Avenue, Cresskill, NJ 07626
201-266-8080(ch), 201-207-0705(cell), globaltouch.org
뉴저지 지구촌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전 11시에 헌당예배를 드리고 오후 5시에 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림으로,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유형선 목사와 윤양필 목사며, 김옥란 집사의 권사임직, 그리고 13명의 집사들이 임직을 받았다.
뉴욕과 뉴저지 침례교 협의회와 뉴저지 다민족 침례교 지방회(NJ Net) 목사님들로 안수위원으로 구성되어 은혜와 감동이 있는 안수예배를 가졌다.
이날 안수예배에는 김두화목사의 집례로 최창섭목사(뉴욕에벤에셀교회)의 ‘영광스러운 직분’(딤전 1:12,13)이라는 설교, 장길준목사(한신교회,NY)의 대표기도, 김화용목사(등대침례교회,NJ)의 안수기도, 문종성목사(뉴저지침례교회)와 이선일목사(안디옥침례교회,NY)의 축사, 그리고 데이빗 피어선목사(NJ Net 뉴저지침례교지방회회장)의 권면사와 송재현목사(주사랑교회,NJ)의 특주로 진행 되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해 봄 현재의 예배당 건물을 구입하여 입당 하였다가 이번 창립 기념주일에 헌당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좋은 학군으로 인해 교포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길목에 위치한 약1에이커의 땅에 아름다운 예배당 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지구촌교회는 1997년 9월7일에 창립되었고 미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교단 소속 교회이다. 김두화목사 사택에서 6명이 함께 탄생예배를 드림으로 개척된 교회로서 미국교회 및 FDU대학 강당과 교실 사용등 무려 27여곳을 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리다가 마침내 자체 성전을 마련하게 되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 6시부터 나와서 예배기물과 교육기구들을 계단을 오르내리며 셑업하고 치우며 땀흘린 성도의 수고의 모습이 바로 살아있는 예배의 모습이었다. 경제적인 불황으로 모든 것이 어려운 때임에도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과 성도들의 인내하는 섬김과 희생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마침내 자체 성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김 목사는 술회한다.
해외 선교사 출신이며 뉴저지 침례교 협의회 회장인 김두화 목사의 목회 철학과 신념은, 교회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선교라고 강조 한다. ‘배우고 섬기며 전하는 교회’라는 교회표어와 함께 “전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들을 세우며 지역에서 땅끝까지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선교 커뮤니티를 확장 해 간다.”라는 비젼문 아래 개척헌금과 창립헌금 전액을 해외선교비와 북한선교비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개척 때부터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일관 해 왔다.
창립1주년 때 첫 해외 선교사부부를 파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외 10명의 선교사를 파송 했다. 또한 인디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미얀마에 교회를 세우고 뉴저지 남부에 동력교회로 한인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체 건물이 없이 공장건물, 사무실, 공원에서 예배를 드리며 장막교회로 옮겨 다니면서도 일군을 세우고 파송하는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일관 해 온 것이다.
김목사는 자체 예배당이 없어도 마땅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이 교회의 궁극적 사명인 선교라고 한다. 예배처소를 옮겨 다니며 정착되지 못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자녀들 교육환경의 열악함과 오후 예배로 인한 불편함등으로 인해 이웃 교회로 옮겨가는 성도들을 보면서도 붙잡을 수가 없는 가슴아픔을 여러 차례 격었다고 한다. 끝까지 부족한 목사와 함께 힘들어도 하며 감격도 하며 주님의 교회를 지켜 온 성도들께 말할 수 없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함께 마음을 모두어 하나님께 헌당을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차세대들에게 일세대들이 이민땅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산 증거와 유산으로 전해주는 성전이 되고, 미 주류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두의 지도자로서 살아가도록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길러내며 그 행보가 지구촌 땅끝까지 이어져 가게하는 또 하나의 진원지가 되기를 열망하며 헌당과 일군을 세우는 안수.임직식을 갖게 됨에 큰 의미를 둔다고 김목사는 그 소감을 말한다.
지구촌교회(Global Community Church)
121 Park Avenue, Cresskill, NJ 07626
201-266-8080(ch), 201-207-0705(cell), globaltouch.org
뉴저지 지구촌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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