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피해 입은 니카라과 목회자 가정 위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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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0-08-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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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이동홍 선교사는 8월 4일 선교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별세한 마사야주 지역 내 목회자 가정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가졌다. 위로회에서는 마사야 지역 10가정의 목회자 가정 가운데 9가정이 참석했다.
미동부 2618선교회(유재도, 유영숙 선교사)와 미서부 장 제인 권사가 보낸 선교비로 마련한 쌀, 오트밀, 붉은 콩, 설탕, 식용유, 커피, 프림 등을 담은 박스와 함께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오영관, 김경희 선교사 가정에서 준비한 위로금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카라과 마사야주 지역에는 아직도 투병 중인 두 가정의 목회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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