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돕는 개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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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0-07-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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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온유한교회 10개 개척교회에 1000불씩 지원키로
<CA>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지역 한인교회들을 돕기 위해 ‘개척교회가 개척교회’를 돕겠다고 나서 역경 중에 있는 한인교계에 잔잔한 희망과 위로의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화제의 교회는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남사주온유한교회. 담임목사는 장범원 목사다. 개척 3년째를 맞고 있는 남가주온유한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지역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출석교인 30명 미만에 창립 3년 미만의 개척교회 10개를 선정하여 각각 1,000달러씩, 총 1만 달러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이며 교회웹사이트 www.onyouchurch.com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장범원 담임목사는 “두 번째 지원금을 위한 후원자를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또 1만 달러가 모금되는 대로 두 번째 성금 전달식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주 온유한교회 주소는 515 N. State College Blvd. Anaheim, CA 92806이다.
▶후원 문의: 장범원 목사 (626)833-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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