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홈리스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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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2-04-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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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홈리스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4월 29일(주일) 오후 6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렸다. 나눔미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자선음악회는 한인 홈리스를 돌보는 뉴욕 나눔의 집(대표 배영란 권사, 디렉터 이종선 목사) 개원 1주년과 C-ZONE(대표 문석진 목사) 3주년을 겸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뉴욕 클래시컬 심포지엄 오케스트라'가 수준높은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씨의 협연으로 박수는 그 절정에 올랐다. '뉴욕 클래시컬 심포지엄 오케스트라' 2009년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공부하고 있는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자는 뜻을 모아 만든 비영리 연주단체이다.
뉴욕교협 김종훈 부회장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것에 뉴욕교계를 대신해 감사를 드리고 사랑실천이 한인사회와 한인교회 안에 더욱 확산돼 나가길 기도드린다"고 권면했다. 이날 연주회 이후에는 뉴욕 나눔의집을 위한 후원 약정의 시간도 가졌다. 또 나눔미션 이사장 박성원 목사, 산수갑간, 퀸즈한인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김철원 합동법률사무소에 위촉패를 전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음악회에서 '뉴욕 클래시컬 심포지엄 오케스트라'가 수준높은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씨의 협연으로 박수는 그 절정에 올랐다. '뉴욕 클래시컬 심포지엄 오케스트라' 2009년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공부하고 있는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자는 뜻을 모아 만든 비영리 연주단체이다.
뉴욕교협 김종훈 부회장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것에 뉴욕교계를 대신해 감사를 드리고 사랑실천이 한인사회와 한인교회 안에 더욱 확산돼 나가길 기도드린다"고 권면했다. 이날 연주회 이후에는 뉴욕 나눔의집을 위한 후원 약정의 시간도 가졌다. 또 나눔미션 이사장 박성원 목사, 산수갑간, 퀸즈한인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김철원 합동법률사무소에 위촉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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