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 개원 예배 및 특강 > 톡톡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톡톡 뉴스

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 개원 예배 및 특강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15-05-12

본문

5월 11일(월) 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 개원예배 및 방선기 목사의 일터사역 세미나가 김태수 목사의 사회로 개최됐다. 뉴저지 행복한교회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는 이순증 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의 기도, 홍상설 목사(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의 말씀, 김정문 목사(전 뉴저지교협 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 인준식에서는 직장사역연합 대표인 방선기 목사로부터 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장으로 김태수 목사(뉴저지청암교회) 인준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박효성 목사(뉴욕서지방 감리사)와 이병준 목사(뉴저지 교협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3부 방선기 목사의 특강이 실시되었는데, 방 목사는 이번 특강에서 그동안 일터사역을 하면서 경험한 간증과 함께 “일터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과제, 그리고 일터신학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연을 했다.

방선기 목사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 후 엔지니어로 근무하였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바 있다. 방 목사는 일터사역을 발전시키면서 일터사역연구소, 직장사역훈련센터, CS 네트워크의 세 개의 기관을 설립하였고, 이를 직장사역연합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일터사역을 일터신학으로 성장 발전시키면서 합동신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많은 신학교에 일터신학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직장사역연합(Workplace Ministry Fellowship)은 크리스천들이 세상에서 성경적 직업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섬기는 사역을 하는 단체들의 공동체이다. 1993년 직장사역연구소가 설립되어 한국교회에 직장사역의 토대를 놓은 이후 2003년 9월, 사목들을 기업에 파송하는 CS네트워크가 설립되었다. 2005년 9월에는 직장사역훈련센터가 설립되어 직장사역을 교회와 신학교에 적용하는 세미나와 학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 세 기관이 공동체를 이루어 직장사역연합이 결성되었다.

동 기관은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그것들은 요셉비전학교, 크리스찬 직업준비학교, 일하는 제자 행복학교, 일하는 제자 성품학교, 다윗 크리어학교, 크리스찬 성공학교, 크리스찬 직장 생활학교 등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어린아이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신앙을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표현하며 살아가는 매력적인 크리스챤들을 양육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에 개원된 직장사역연합 미동부지부의 지부장 김태수 목사는 경영학 석사와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일터사역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포항종합제철에서의 직장생활의 경험과 프랜차이즈 경영의 사업 경험, 그리고 한국 기독실업인회 활동 등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현재 Exchange Mission(기독유산 나눔재단)을 이끌며, 뉴저지 청암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미동부에 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직장사역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가치관을 가진 직장사역 단체들을 계속해서 영입하고 발족시킬 것이며, 직장사역을 통해 미동부의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 직업인들이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도록 돕는 귀한 사명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미동부지부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톡톡 뉴스 목록

Total 1,448건 102 페이지
  •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