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임지윤 보좌관과 함께 3월 28일 금요일, 더나눔하우스를 찾았다. 박성원 목사의 안내로 더나눔하우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본 론 김 의원과 임 보좌관은 이곳 가족들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론 김 의원은 앞으로 더나눔하우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한인 이민 사회가 함께 보듬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더 많은 입실자들이 용기를 얻고 재활에 성공하여, 미주 한인 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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