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가 설립 39주년을 맞이하여 7월 7일 (주일) 오후 5시에 감사 및 임직 예배를 드린다. 임직예배를 통해 장로장립 2명(권오근, 김원겸), 권사임직 3명(권영미, 이정윤, 정미숙) 등 5명의 일꾼들을 세운다.  

윤명호 목사는 “뉴저지 동산교회는 설립 39주년을 맞이하여 뉴저지 동산교회는 지난 39년간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임직자를 세우는 천국잔치를 열고 청하오니 부디 왕림해 주시어 주님의 몸된 교회가 주의 영광을 위해 더욱 강건하게 세워져 가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소원한다”고 초대했다.       

C&MA 교단 소속인 뉴저지 동산교회는 1985년 뉴저지 포트리에서 개척되어 1998년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현재의 교회당을 구입하고 입당 예배를 드렸다. 20년 전인 2003년에는 윤명호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으며 교회는 성장을 계속했다. 지난 2018년에는 해캔섹 강변에 약 5에이커의 새성전 부지를 매입했으며, 건축을 앞두고 있다.

설립 39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교회가 속한 C&MA 목사들이 순서를 맡는다. 예배에서 대표기도 섬기는교회 박순탁 목사, 봉헌기도 뉴송교회 김신율 목사, 설교 뉴저지만나교회 강남수 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안수위우너으로도 참여하며,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권면 동북부지역회 고시위원장 이종욱 목사, 축사는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와 C&MA 동북부지역회장 최재형 목사와 뉴저지교협 회장 김동권 목사 등이 담당한다.

뉴저지 동산교회 주소는 “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이며 전화(201-229-1561)나 이메일(info@dongsanchurch.org)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dongsanchurch.org)에서 더 많은 정보를 교회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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