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는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8월 14일(금)부터 3일간 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 최낙중 목사는 해오름교회 담임목사로, 예장백석 총회장를 두차례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 다양한 교계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뉴욕교협 신년하례 설교자로 서기도 했다.

최낙중 목사는 3일간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마태복음 15:21-28)', '복 받는 교회생활(에베소서 1:22-23)', '잔치집 같은 교회(요한복음 2:1-1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15일(토) 설교를 통해 건강한 교회는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하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한 신앙은 말씀중심, 예수중심, 교회중심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