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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경보, 뉴욕은 뉴저지보다 환자 4배 이상…전국적으로도 15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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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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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경보, 뉴욕은 뉴저지보다 환자 4배 이상

미국 전국적으로도 15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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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국적으로 독감경보(AI 생성사진)
 

미국에서 독감 유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15년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31개 주에서 호흡기 질환 수준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 단계이며, 여기에는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을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전체가 포함된다. 뉴욕주에서는 53,000건 이상의 독감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는 이웃 뉴저지주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독감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두 번째 급증으로 인해 환자 수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의 독감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독감 환자 수는 작년 이맘때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독감과 관련된 사망자는 3명이다. 의사들은 아직 독감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우선적으로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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