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중심의 설교자’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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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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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중심의 설교자’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 열린다
6월 4일 미주복음방송 등이 공동주최
▲목회자 세미나 강사 박신일 목사
<CA>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MiCA (Missional Church Alliance) 가 공동주최하는 ‘2024 목회세미나’가 오는 6월 4일(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복음 중심의 설교자’이며 강사는 캐나다 그레이스한인교회의 박신일 목사다. 세미나는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2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 박신일 목사는 2003년 그레이스한인교회를 개척해 지난 20년 동안 벤쿠버에 여섯 개의 분립 교회를 세우고 한국에 한 개의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평생의 순례자’, ‘은혜가 걸어오다’, ‘말씀 앞에 머물다’ 등 여러 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주복음방송의 사장 이영선 목사는 “이민교회의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장 복음적인 설교와 목회의 방향이 더 선명히 제시돼야 하는 만큼, 복음중심 설교가로서 본이 되는 박신일 목사를 모시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하고 “미주복음방송은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의 영적갱신과 부흥을 위해 쓰임 받는 일에는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40명까지 참석할 수 있고, 목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5월 28일(화) 오후 6시 까지다. 신청문의는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kgbc.com) 메인 배너의 ''''2024 목회세미나''''를 클릭해 들어가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QR Code를 통해 미주복음방송 전화 (714-484-1190) 문의로도 신청할 수 있다.
ⓒ 크리스천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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