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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니언

주님의 몸을 찢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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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연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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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에 하나님의 교회 존속[存續], 존재의 가치 자체를 부인하는 기현상이 각 인터넷을 통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물론, 이런 기현상들은 기업화된 대형교회들이나 사명감을 저버린 일부 황당한 목사님들에게 그 책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교회 자체를 부정하는 목소리란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더 무서운 것은 어리석은 성도들로 하여금 기성교회를 벗어나야 살길이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더 나아가 기성교회는 아예 구원이 없는 것 같은 속임수이건만, 표면적으로는 사역자들의 비리에 항거하는 거센 목소리, 진리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목소리인 것처럼 미화시켜 내어 놓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말에 현혹된 성도가 교회를 멀리하고 집에 주저앉아 있는 동안 이단이나 다른 사이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들의 영혼을 사냥질 해 갑니다. 구원 받는 백성이 줄어 들고 교회를 찾는 발걸음이 사라지게 하려면, 하나님 교회의 권위를 땅에 떨어트리고 교회를 불신하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사용하는 가장 무서운 방법 중 하나임을 성도들이 인지해야 합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특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 수가 급격히 하강하고 있다는 통계가 그 사실을 잘 뒷받침해 주고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 교회의 중요성에 대해 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어근(語根):
교회(敎會)란 그리스어로는 큐리아코스(kuriakos = 주에게 속하는),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ekklesia), 라틴어의 에클레시아(ecclesia)이며, ‘불러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초청받은 무리, 성령의 부르심을 통하여 거듭난 사람들, 하나님 나라의 대관식에 참예할 수 있는 거룩한 무리의 모임이란 뜻이 있습니다. ‘카할’은 구약에서 회중, 또는 이스라엘 공동체, 특히 종교적인 측면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공동체를 뜻하며 스데반 집사는 사도행전에서 구약교회를 ‘광야 교회(congregation)', 그곳에 모세가 있었다고 했습니다(행7: 38절).

교회(敎會)의 구분:
1. 민족적으로, 첫째, 예루살렘 교회인 초대교회, 둘째, 이방인 교회입니다. 이방 세계의 각 나라, 각 족속, 각 지역에 세워진 모든 교회를 총칭할 수 있습니다 .

2. 영적으로, 첫째, 개인 교회(고전 3:16절), 둘째, 공동체로서의 교회(에클레시아,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 모임)을 말할 수 있는데, 공동체로서의 교회도 다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 보이는(가시적인)교회: 보이는 교회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을 말하며, 성경은 이 교회를 가르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골1: 18절),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행 20: 28절, 벧전 1: 17-19잘), 또는 거룩한 무리(히 13: 12절, 벧전 1:2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비가시적인 교회: 이 교회는 우주적인 교회로써, 주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계 21:장 전장 참조). 지역과 인종과 역사를 초월하여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모여 있는 구원받은 성도들과 앞으로 구원받을 모든 성도를 총칭합니다.

3. 교회를 영적으로도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개인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영적인 교회입니다. 둘째,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무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영적인 교회입니다.

땅 위에 교회(敎會)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택하신 후 특별히 그들에게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 것은 그들을 통하여 이 지상에 하나님의 기관인 교회를 세우시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1.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함(눅19: 10절).
2.하나님께 경배하고 지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엡1: 4-6절).
3.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번창 되게 하기 위함( 마 28: 19-20).
4.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 요 6: 49절).
5.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기 위함(엡 3: 9-11, 3: 20-21, 5: 9).

교회를 저주해서 안 되는 이유:
a. 주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 18절, 엡5: 23절 참조).”

b. 성경은 성도가 하나님의 집인 지역 교회에 등록하고 공동체로서 주님의 몸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성도는 마땅히 주신바 탈란트 대로 하나님의 집에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 3: 15절 말씀).

c. 성경은 혼자 예배드려도 은혜받을 수 있지만 성도가 하나님의 집인 공동체를 벗어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면 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 24-25절).”

d. 교회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공동체이기에 깨어지면 안됩니다. “두세 사람이(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 20절 말씀).”

e. 성도는 믿음 안에서 친교(코이노니아)해야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친교란 영어로 fellowship, 헬라어로는 코이노니아( koinonia)입니다. 여기에는 물건을 함께 쓴다의 뜻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초대 교회는 물건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행2: 44, 4: 32절 참조)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기독교 공동체의 근본적인 요소라면 다음은 회원 간의 친교입니다. 왜냐하면, 성도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생명적으로 연합 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롬 12: 5, 고전 12: 27절 참조)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연합 되어진 성도들임을 깨닫는다면, 결코 '혼자만 정결하다, 방에서 혼자 계속 예배드려도 된다' 라고 주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f. 보이는 성전,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건물은 하나님의 집이기에 거룩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 내 집(가시적 교회)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막 11: 7절)."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적 교회 성전 건물을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 교회를 더럽히는 사람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가시적인 교회(보이는 교회)와 비가시적인 교회(보이지 않는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 가히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에클레시아, 즉 하나님의 대관식에 초청받은 무리는 보이는 교회를 거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회(천국)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설사 교회를 섬기는 직분 자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망령된 행실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부정한 것이지 하나님 교회, 공동체 모두가 부정하거나 타락한 것이 아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자들, 마땅히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할 사역자들이 그렇지 못하고 타락한 사역자들이나 성도들은 주님께서 친히 심판하실 것입니다.

삼상 1장이하에 나오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엘리 제사장이 그 좋은 예입니다.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주님의 종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빌어 주었을 때 한나는 놀랍게도 그 축복 빎을 받은 대로 이듬해에 그렇게도 소원하던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 아기가 바로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이스라엘의 최고 영도자였던 사무엘이었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압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종 엘리는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낯을 구한 자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고 응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축복권이 하나님께만 있고 사람에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친히 징계하셨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기도가 응답이 되었다 하여 엘리 제사장이 신령한 자도 아니지만, 그의 악행이 회개없이 덮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교회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그곳에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도가 한데 모여 말씀의 떡을 떼며 구속의 은총을 찬양하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열심히 충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더 이상 우리 주님의 몸을 찢지 마세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너와 나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찢기시고 상하신 그때 그 모진 고통 한 번만으로도 족합니다!!!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고전 11: 22절 상)”“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 28절 하 참조).”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 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 흔들 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 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복음성가 245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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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1-09-27 18:22
 128.xxx.193
 귀한 글을 이제야 읽어봅니다.
별똥별님의 안타까움이 그대로 전달되는군요.
귀한 감성 주시고 귀한 은사 주님 주님께 감사 드리고, 그 받은 선물을 다시 주님께 올려 드리는 별똥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침이슬
2009-08-15 23:30
 75.xxx.113
 별똥별님,

요즘  한국이나, 여기 이민 교회에서
 방언을 추구하는데 ...  방언에 대한 확실한 말씀의
 증거를 올려 주시면...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기도 중에 ..응답이 계시면 ....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감사합니다
 
 김승민 
2009-08-15 11:00
 67.xxx.198
 사모님의 깊고 예리한 영시(靈視)에 고개를 숙일뿐입니다.
 
 아침이슬
2009-08-14 18:14
 75.xxx.14
 1:사철에 봄 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아멘넷)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에 초가도 천국이라

 후렴..................................................................
      ....................................................................

3;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아멘넷에 일하는 ㅁ ㅗㄷ ㅡㄴ하나님의 일꾼들)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말씀)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찬송가-305)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 감사하며 ...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넷을 통하여  성령 충만함으로 ...
은혜 내려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송이
 생각나...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성도들이 웃으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들, 이 아름다운 ...  사랑의 물결이...
우리 각,각  가정을 촉촉하게 적여지시길....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할렐루야!!!!

별똥별님의 아름다운... 주님의 글이
 많이 기대됩니다.
 
   
        김승민 
2009-08-13 17:13
 67.xxx.198
 교회가 타락하는 것은 교회 안에 섞여 사는 무리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들의 결국은 예수께서 추수하실 때 가려내신다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섞여살면서 교회를 넘어지게 하는 무리들로 인하여 교회를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과 염소가 같은 초장에서 풀을 뜯다가 저녁이 되면 각자의 우리로 분리되는 것과 같이 주님의 때가 가까운 시기에 천국 백성과 아닌 자들이 구별되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사단은 어떤 방법으로든 교회를 찢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떠나는 것은 노아시대에 홍수 중 방주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개혁의 대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문을 닫는 것은 천국의 문을 닫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교회들이 성령충만한 교회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0.xxx.164
 별똥별님,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역시 이 공간은 .... 주님의 사랑이
 넘쳐 흐르는 곳이라.... 쉼터인양
 마음이 평ㅇ ㅏ ㄴ.. 합니다! ! .

주님 안에서 .. 여기 모인... 성도님들의
 댓글을 읽어 보니까요.... 주님의  천사들
 같아요.
 
 

교회사랑 
2009-08-11 10:07
 72.xxx.28
 선교사님, 기도 하려면 할 수 록 방해가 많고
 바른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려면 할 수록 대적이 심한 것 아시죠!
적 그리스도의 영이 인터넷 상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멘넷에 선교사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많은 성도들과 교회가  보호함을 받고 있는 줄 압니다. 수 많은 죽음의 고비와 환란에서 건지신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십니다.
이사야 56:7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누지문서 
2009-08-11 08:20
 71.xxx.199
 별똥별님
 제가 휴가를 갔다오는 사이에 올리신 이 글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스라엘인들이 모세에 의해 출애굽하는 과정에서 저들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기사를 무수히 체험하였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불평과 원망은 게속됐음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저들의 어리석음에서 발견합니다.
이 아멘넷안에서도 간혹 보이는 글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많은 만큼
 하나님을 체험한 것이 많은 만큼
 글쓰는 자의 교만한 모습과 상대방을 정죄하는 어리석음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속에 있는 죄성을 이기기 위해서는
 예배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께 순종의 마음으로 나가야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회를 허락하신
 가장 큰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훈 
2009-08-10 09:03
 68.xxx.110
 "(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덩쿨 우거진 그런 집은 지어요"  의 노래귀절 처럼 ( 최사모님을 격려 하시는)  좋은 성격이신 것 같군요. 잔 다르크처럼 '선하지만 어려운 싸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해방후 정국이라면 큰 교회에서 '자객'이라도 보냈슬 것입니다.
Jewish이민 역사나Marin Luther King,Jr 순교이후의 행적만 연구했어도 지금쯤 K-American New York주하원 하나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역활(이자 특권)에대 한 "직무 유기" 에대 한 비판자 최사모님.
진짜 사모님!!
 
  비둘기 
2009-08-08 23:39
 72.xxx.171
 지상의 교회를 향하여 올라오게 하시는 주님은  보이지 않는 천국에 올리워 가게 되는 것을 ,  성전에서 주님을 만나듯 그 언젠가 주님나라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수고하지만 피곤한 육신은 성전에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영혼은 위로와 평강을 누리게 되는 주일과 모든 예배가 기다려지고 기쁨이 됩니다  땅위에 사는 동안 천국의 모형으로 교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높고 아름다운 교회인 주님의 몸을 찢지 마세요란 사모님의 제목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시며 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아시는 사모님의 애통함을 통하여 성령께서 진리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손에 붙들림 받아  교회를 위하여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의 입같이 사용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짐보 
2009-08-07 14:08
 204.xxx.179
 《Re》김성훈 님 ,
님의 댓글을 늘 읽고 있습니다.

사용권은 제가 그냥 드리겠습니다.
실은 제게 권한이 없습니다.ㅎㅎ

 저는 자연을 좋아함니다.
산과 들 강 호수 바다,,,
그것들을 보러
 많은 여행을 했습니다.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면서
 풀한포기 들꽃하나 하나 하나에 생명을 발견하고
 그가 함께하심을 느낌니다.
그건 그분이 초대한 생명의 찬치고
 그분이 보여주시는 아름다움의 세계입니다.
그것도 일부분인,

급하고
 고집덩어리인
 어리석은 제가
 자연속에 그분의
 창조의 섭리를 보고
 그분의 임재를 고백하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건
 미련한 제게도
 즐거움이고 기쁨입니다.

그분께
 더욱 쓰임을 받으시는 님이 되시길
 기도함니다.
 
 짐보 
2009-08-06 19:58
 204.xxx.179
 늘 애쓰시는 님게
 감사드림니다.
님의 글은 늘 읽고 있습니다만
 마음이 분주한 까닭에
 댓글을 못올렸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불러주시는 님의 마음 쓰심에
 고마움과 반가워서 어쩔줄모르는 제게,
찔림으로 다가옵니다. ㅎㅎ

 오랜 교회생활 만큼
 그 만큼 처절한 신앙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존재의 물음...
 "교회는 무엇인가?
공동체의 물음...
성경을 읽고 배우며 확신했던 마음은
 거울을 보는것 같이 희미하게 바라보는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믿음의 실상이 아닌
 그것은 온전한 것이 아닌 부분적인 것들.
온전한 신학이 아닌 세상적인 시대의 사조(思潮).
밑음으로 보낸 시간이 흐르면서
 더 확신했던 믿음은
 그도 온전치 못한 믿음의 신앙...
깨닭고도 말라버리는 말씀,,,
제 생활속에 결단과 확신을 갖고도 변하는...
다시 그런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어제
 뒷뜰에서 꽃과 호박과 오이를 바라보면서
 묵상을 했습니다.
똑같은 물음속에서,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하는
 어리석은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서로 모양과 모습이 향기가 다른 꽃들
 그 꽃들은 언제나 아릅답습니다...

그리고 오버랩되는 "꽃과 이웃"
모든 꽃들도 저렇게 이쁘게
 제 각 기 단장해 주시는 주님은
"이웃"을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단장해주길 바라신다는...
그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백.
주님은 "이웃"을 통하여
 저의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깨닭게 하시고
 꽃을 통하여 찬양드리게 하십니다.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아침이슬
2009-08-06 16:06
 75.xxx.141
 우리를 낳아 길러 주신 부모님께
 매일 뵙지는 못하지만 ..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전화나, 만나 뵈어
 들인다면 .. 그 부모님이 얼마나 !!
기뻐하시며, 행복해 하시듯이......

하늘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께선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할레루야!!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별똥별님께서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신 것을 제가 느낄 수 있습니다.

10년 -20년 다녀도 .. 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고 그저 축복만
 받을 수 있다는 관념으로 .. 출석
 하는 성도들에게 ..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모자라는 저도
 큰 은헤 받고 갑니다. 올바르게 믿고,섬
 김으로서 주님의 나라가 아름답게
.. 확장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을
 내겠습니다.

  승리인 
2009-08-06 02:40
 76.xxx.181
 칼럼을 쓰게 된 동기,목적 뿐 아니라 대상도 명백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짧은 지면을 할애하여 교회의 어근(語根),구분,세우신 목적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하셨네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건전한 비판,지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시류에 편승하는 자들,비난,정죄,저주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로 들립니다
 세상의 비아냥과 조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불신지옥예수천당"을 외치는 그 분들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agok 
2009-08-05 23:22
 24.xxx.132
 십계명을 근거로 한 주일성수, 십일조와 같은 선한 의무가 삯군 목사들에
 의해 악용되는 것에 대한 반발감이나 거부감때문인지 그것들을 모두 폐기된
 율법으로 치부하여 복음과 무관한 것으로 해석하고 전하는 분들이 분명 있고
 그런 가르침을 주는 책들이 교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입니다.

어느 교파에서는 기존 개역성경은 사탄성경이니  기존 개역성경으로
 예배하고 읽고 가르치는 교회와 기존성경을 통해서는 구원이 없다라고
 극단적으로 주창하기도 하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한다고 기존교회를
 비판하는 이단교회도 있고 또 일부 개신교는 카톨릭교회를 이단교회,
이교도로 보고 카톨릭 교인들이 그 제도교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현재 많은 분별사역 하시는 분들이 종교통합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개신교계와 지도자들에 대해 배교라는 식으로 비판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나 교회 목회자들이나 기존제도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신앙적으로 균형잡힌 시각을 가져야  함이 마땅하고
 교회의 잘못된 제도관행이나 세상과 타협하여 비즈니스화 하는 실태나
 삯군목사의 자기 배를 채우고 그것을 관망,묵인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이 그저 하나됨을 깨뜨리고 주님의 몸을 찢는 것으로 인식되어져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주님의 몸체를 교회로 보고 각 지체를 성도로 본다면 주님의 몸을 상하게 하고찢고자 하는 자들은 성도를 실족케 하고자 하고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 아니겠습니까

 늘 예리한 시각으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들을 올리시는
 별똥별님께서  이번 칼럼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에 글의
 내용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혹시라도
 읽는 분들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지치고 싶어하는 것이 예배당 건물교회인지
 기존 교회제도나 신학주의에 따른 각 교파교회인지 아니면 주께서 피로
 사신 성도들의 교회,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교회인지를 분명히 해야
 하지요.

인용하신 고전 11:22절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는 성찬에 관련된 구절입니다.

 <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너희가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너희를 칭한하지 않노라  고전 11:

 ......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때
 귀정하리라  고전 11장>

바울은 교회내에서 교인들이 그릇 행하는 것을 지적하였고 그런
 그릇된 행위가 바로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업신 여기는 것이라
 말하고 있으며 그런 지적은  더 바르게 세우고자 함이지 주님의 몸을
 찢는 것은 아니듯이 오늘날 흉악한 이리같은 자들이 교회에 들어와
 교인들에게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순전한 복음에서 떠나 미혹받게
 하는 것을 비판하고 그것을 묵인하는 행태를 지적하는 것은 더
 바르게 세우고자 함이라 봅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줄을 내가 아노니 .... 사도행전 20:28-30>

여호와의 날에 유다는 황페케 되고 열국은 진멸할 것이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남은 자"들은 그날을 인하여 기뻐한다는 주제를 담은
 스바냐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밀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스바냐 1:5-6>

하나님의 심판대상에 우상숭배자, 불신자, 배교자 ,종교혼합주의자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찾고 구하는 자는 내적으로, 도덕적으로
 여호와만을 바라며 그 계명을  즐겨 행해야 하는데 예루살렘과 유다
 거민들 중에 하나님을 바라기는 커녕 도리어  내면적, 도덕적으로 배교하거나
 불신앙에 빠진 자들이 있었듯이 오늘날 교회,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교회는 사람들이 세운 건물 교회도 아니고
 교회라는 명칭을 담은 음녀 바벨론 교회, 이단교회도 아니고 오직 주께서
 피로 사신 자들을 몸으로 삼고 주께서 머리가 되신 참 교회,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인내로서 예수 믿음을 지킨 성도들의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는 것처럼 교회라고 불리운다고 다 주님의 교회라
 볼수는 없으며  교인중에도 추수때까지는 예수님을 주로 모신
 예수님의 지체가 되는 신자,거듭난 성도,양이 있고 가라지,쭉정이,
염소가 공존해 있습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이야 주께서 피로 사신 성도와 교회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불신, 비판하지만 교회에서 자성을 소리를 외치는 사람들은 주님의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교회들의 잘못된 관행과 가르침을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함과 동시에 그런 길에서 돌이키기를 외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시적인 제도교회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도  성경적이어야 하고 그런 비판에 대한  대한 비판도 균형 잡힌 시각에서 이루어져야지 교회를 비판한다고 무조건 주님의 교회를 비판하고 주님의 몸을 찢는 것으로 본다면 성경의 저자들도
 그런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사탄은 주님의 교회와 성도를 무너뜨리려 하고 거짓교회를 변호하나 성령은 세상과 연합된 교회가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의 교회로 합당하게 정절을 지키고 거룩히 행하고 나아가기를
 권고하도록  외치게 하는 것 아닐까요.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   

종교 통합주의, 다원주의는 화평과 사랑을 모토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선한 덕목이라는 명목으로
 혼합하여 하나로 합해갈 것이지만  성경은 성령안에서 참 하나됨을 위해
 세상적인 것에서 벗어나 분리되고 구별되는 것을 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agok 
댓글을 읽다보니 저는 제 글에 대한 별똥별님의
수정 전 첫 댓글이 더 맘에 드네요.
"...아멘으로 동의합니다, 아곡님. ^^*
주님의 몸은 주님께서 피흘려 사신 개인과 단채라고
분명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으로 이끌림을
받는 자들이 아니면 모두 주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샬롬~~"

성경구절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주시는 성령의 조명이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고 우리안에 정직한 영이 날마다
새롭게 되기를 .....
 8/6 03:53
 24.xxx.132
 
 
  Thetrue 
2009-08-05 16:21
 74.xxx.90
  `별똥별`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The issue is not only about people who keep themselves outside of the confines of the traditional church and deny the very existence and the significance of the Church.

 Often it is the very same members of the church (pastors, elders, deacons,,) who boast being brothers in Christ and still create confrontations and divide in the name of the reform, on one side, and in the name of and preservation of the sanctity of the pastorate and the institution of the Church, on the other side. We should all feel shameful of ourselves before anything.

 We, ourselves, are denying the Church. We should all feel the great pain and suffering of our Lord at this time.

 All path to our Lord Jesus Christ and the reform of the Church should initiate with the self repenting realization and culminate with ourselves in the forgiveness and the love of the Cross.
 
  SongMinK
2009-08-05 08:23
 71.xxx.170
 글 속에서 무척이나 교회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느낍니다.

교회를 개척하는데에는 동기가 중요하리라 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가운데 모든 사람들의 축복과 소명속에서 교회를 시작하느냐 그렇치않느냐 입니다.

하나님의 비전가운데 시작된 교회는 주님이 책임지시지만
 자신이 몸담고 있던 교회를 허물면서 몇몇 사람들의 욕심에서
 시작되는 교회는 바름직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오래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회라고 다 교회가 아니라 클럽이나 동우회 모임같은
 교회아닌 교회도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목회자와 목회지의 수요와 공급이 차이가 나다보니
 양식없은 목사들이 양식없는 교인들이 몇명모여 청빙광고를 내면
 조건에 따라 얼른 응시하는 모습은 바름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교회에서 목회자 청빙광고에 신중을 기하는 목회자로서
 양심을 지키는 모습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조건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되겠지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irene 
2009-08-05 05:20
 141.xxx.181
 역시 시기적절한 칼럼이십니다. 교회사적으로 내려오는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자신들만이 바른 집단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이단적인 집단입니다.
물론 기성교회가 타락하고 목회자들의 타락이 극을 달하여 갈 교회가 없다고  탄식하지만 유명하지는 않아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들이 곳곳에 있으며 비록 타락한 목회자를 통해서라도 주님은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시며 교회에 나가서 회중이  함께 드리는 공예배하는 사람 각개인에게 성령으로 은혜를 주신다고 믿습니다.
목사와 장로 권사 집사 교인들이 문제가 많을지라도 주님의 교회는 영원합니다.

주일예배없는 삶의 예배가 있을수 없으며 삶의 예배없는 주일예배는 올바른 예배가 아닙니다
 특수한 형편과 사정으로 가시적인 교회를 못나가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교회당에 모여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함께 드리는 주일예배는 당연한 것입니다, 주일성수라는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식의 완성을 기념하는  주일성수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당연한 것이며 주일성수를 하는 사람들은 매일매일을 다 거룩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초생달 
2009-08-04 22:28
 211.xxx.230
 [네가 부를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겟고 네가 부르짖을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이사야 58장9절]사랑으로 사랑으로 우리를지켜주시는 주 예수 크리스도의 머리가되시는성스럽고도 성령을 모시고있는 성전 [즉 교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기업화가 되어버린 큰교회들을 놓고 세력다툼이라고할까요? 무슨 다툼인지는알필요가저에게는 없으나 전 기독교 신도들에 게 누를 기치는 사건이 자주볼수가있으니 십자가 위에서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을 향하여서 무슨 말로서 변명을 할것인지?특히 원로되신 교직자님 께서 말입니다,
 
  김창혁 
2009-08-04 20:45
 67.xxx.142
 교회,사역자를 비판,비난,정죄하는 것이 정의롭고 용감한 것으로 치부되는 반면 교회와 사역자에 대한 바른(성경적)해석과 높임,옹호,두둔하는 것이 비겁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기회주의자로 손가락질을 받는 세태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다시 한번 알게 하시고 그 귀중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용기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 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 흔들 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 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성령의열매 
2009-08-04 19:59
 24.xxx.127
 적지않은 사람들이 교회는 안가도 마음으로
 하나님은 믿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교회안에서도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교회라고
 인정한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나아가 나를 죄 가운데서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최대의행위가 예배라고 배웠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틀리다는것을 항상 염두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주님의 몸을 찢는 죄는 짓지
 않을 줄 믿습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려주신다는
 말씀이 참! 위로가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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