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치적 백 태클4
페이지 정보
황상하ㆍ2022-01-29관련링크
본문
당시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 병원에서는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동의도 얻었고 모든 변수는 자세히 모니터링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초기에 사용하면 사망률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아주 큰 영향을 끼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연구였습니다. 그때 맥컬러 박사는 백악관에 있는 피터 나바로 보좌관의 요청으로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입원 환자뿐만이 아니라 외래환자들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일하게 되었습니다. 헨리 포드 병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조기에 투여할 경우 나중에 산소호흡기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효과가 확인된 것입니다. 조기에 투여하여 그것을 지렛대 삼아 입원과 사망 위험을 줄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났고 이는 대통령이 '게임 체인저'라는 언급을 할 만큼 고무적이었습니다. 한 기자가 국립알르지면역연구소 소장에게 "당신은 의사로서 COVID-19 환자 치료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시겠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예, 할 수 있으면 임상시험에서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것은 치료제를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와 임상시험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있는 많은 의사에게 희망을 주는 청신호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때 매우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중 한 가지는 2020년 6월에 가장 권위 있는 의학 저널 중 하나인 “The Lancet”에 가짜 논문 하나가 게재된 것입니다.
그 가짜 논문은 수만 명의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전 세계 여러 병원에 입원해 있는 40대 COVID-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임상 결과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부작용의 피해를 줄 가능성이 약간 크고 사망률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치명적인 피해도 아닌 약간의 피해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의 논문이 최고 권위의 저널에 실린 것입니다. The Lancet은 세계적으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수준의 권위 있는 저널입니다. 그 논문이 거의 2주 동안 The Lancet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그 논문을 보면서 "COVID-19으로 입원하는 환자는 80대 노인이지 40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상에 어떻게 이런 데이터를 한데 모을 수 있을까?"라고 하였습니다. 데이터 사용 계약 합의에도 몇 달이 걸리고, 협업을 하는데도 몇 달이 걸리는데 그 논문은 도무지 앞뒤가 안 맞는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하였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의학계에서 데이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여러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동의를 얻었을까요? 어떻게 감사위원회(IRB)의 승인을 얻었을까요? 그 논문의 저자들은 하버드 출신이고 'Surgisphere' 라는 기업이 그 뒤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뉴스가 미디어를 통해 2주 동안 보도되자 의사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해 불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The Lancet은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논문을 내려버렸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었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NIH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을 이용해 2천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습니다. 거기에 여러 병원이 참여했고 노트북도 지급했고 약품도 배분했으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 논문의 영향으로 실제로 2천 명의 환자 가운데 지원한 환자는 20명에 불과하였습니다. 아무런 제대로 된 설명 없이 그들은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NIH는 COVID-19이 최초로 유행한 가운데서 모든 자금이 집행된 프로그램을 중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FDA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이 2020년 여름에 일어난 일입니다. 추가적인 검토나 어떤 논의나 언급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지 마라"는 메시지가 모든 보건 시스템에 전달되었습니다. COVID-19 발발 첫해 여름에 그렇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어 팬데믹 두 번째 해인 2021년에는 이버멕틴(Ivermectin) 사용을 막았습니다. 당시 이버맥틴은 NIH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정부와 관련 산하 기관들은 어떤 형태의 양질의 경구용 약물 무작위 임상 연구도 중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버맥틴에 대해서는 미국 밖의 연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물 구충제인 이버맥틴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마찬가지로 적어도 세 가지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데이터는 그 사실을 뒷받침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능을 뒷받침하는 논문은 300건 이상이었습니다. 60건이 넘는 연구가 이버맥틴을 뒷받침했지만 이버맥틴에 대해서는 긴급 사용 승인이 없었습니다. 이어 공식적으로 2021년 9월에 미국 의학협회는 나무나 충격적이게도 이버맥틴 사용을 폐지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의사협회는 마치 정치 집단처럼 행동하였습니다. 다른 약물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도 않고 치료 가이드라인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를테면 전문가 집단을 모아서 의논하여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왜 그 단체는 이버맥틴 사용을 폐지하기로 했을까요? FDA는 트위터와 다른 소셜 미디어어와 중요 언론을 통해 그 결정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의 입장은 "이버맥틴은 말용 구충제에 불과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COVID-19에 동물용 약을 사용하지 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주류 언론이 그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하였습니다. 심지어 패러디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CNN 의학 전문기자에게 물었고 그 기자는 단정적으로 "이버맥틴이 COVID-19에 효과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어떤 증거도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NIAID 국장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많은 미국인이 그 효과를 뒷받침하는 60건이 넘는 연구와 무작위 실험 관찰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연구에 따르면 입원이나 사망률의 약 70%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국민이 알고 있는 것을 미국 정치인들과 의학협회와 언론들은 정반대로 말하였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이것이야말로 광란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오클라호마의 한 병원에는 이버맥틴 중독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이버맥틴 중독 환자가 너무 많아 총상 환자가 병원 복도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루머도 돌았습니다. 참다못해 병원 관계자가 나와서 그런 일은 없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독극물 통제 센터가 이버맥틴 중독 환자로 마비상태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TrialSiteNews에서 정보를 입수하였다고 하였는데 그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 그 사건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속편이었습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부작용에 대한 루머도 많았는데 그것은 대부분 복용법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이를테면 식전 복용이냐 식후 복용이냐와 같은 문제였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여기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이버맥틴을 규제하고 탄압해야 한다는 음모가 작용한 것이 확실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국민은 죽든 말든 누구를 위해서인지 효과 좋은 치료제 사용과 개발을 못 하게 큰 힘이 백 태클을 걸었다고밖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COVID19 치료제 사용과 개발은 여러 나라에서 철저히 차단되었습니다. 심지어 호주에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면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이버맥틴으로 환자를 치료한 의사가 실제로 처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캐나다, 영국, 유럽 연합, 호주, 남아프리카에 이 약들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처방해도 약사들이 약을 지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약들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서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험회사도 한몫했습니다. 의사들이 이버맥틴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면 보험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의료위원회에도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약물의 사용을 감시하고 위협하고 징계를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흥미로운 일이 남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났습니다. 남아메리카의 브랜티오스 박사와 남아프리카의 체티 박사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발명했습니다. 이버맥틴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지 않고 항히스타민제, 항음혈제, 소염제 같은 다른 약물을 사용해 같은 용도로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버맥틴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막으려는 이들에게는 약오르는 일이지만 ... 너무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 일입니다. 대명천지에 이런 일이 국가와 정부 차원에서 소위 지도자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으니 이런한 사실을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이 되어서 COVID-19 외래환자를 위한 최초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등장하였습니다. 그것은 단일클론 항체요법이라는 블록버스터급 약물입니다. 최초로 사용 가능해진 약물은 릴리 제약사에서 나온 밤라니비맙(bamlanivimab)입니다. 이 약을 에테세비맙(etesevimab)과 병용요법으로 치료하여 입원과 사망 발생률을 4.8% 낮춘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는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병원 마이클 더건(Michael Dougan, MD) 박사 연구팀이 이루어냈고 2020년 7월 14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임상시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었고 효과 또한 확인되어 정부가 1억 도주를 구매하였고 향후 수억 도주를 더 구매할 것이라고 Medical Economics가 보도하였습니다. 이 보도는 거의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절망하고 있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미 발생한 손상은 막을 수 없고 염증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복합 약물치료가 될 수 있는 약이었습니다. 맥켈러는 이 요법을 2020년 12월에 프로토콜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런 발명에도 언론은 일체의 찬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약의 80% 이상이 진열대 신세가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환자들이 많은 요양원은 그 약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하였고, 병원 응급실에도 공급이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이게도 바로 그해 12월에 백신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 백신은 CVS이나 Walgreen 같은 데서 이미 광고가 나가고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에 문의하는 전화를 하면 '1차 유행 기간에 백신을 여러분에게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는 처방 안내가 녹음되어 나왔습니다. 2020년 겨울 미국에 COVID-19 대유행이 시작할 때 사람들은 생명을 구할 치료제를 찾고 있는데 미래에 나올 백신 홍보 메시지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백신은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은 생물학전에 대비한 군인들에게 탄저균 같은 백신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COVID-19 이전까지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제품이 대량으로 시장에 유통 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긴급 승인된 백신이 상업화된 적도 없었습니다. 긴급하게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긴급 사용 승인에서 상업이 큰 이익을 취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의 음모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라 합리적 의심입니다. COVID-19 규제 또한 상식을 벗어난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2021년 8월 9일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부 공무원과 계약직 근로자, 군인 등 수백만 명에게 반드시 COVID-19 백신을 맞으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는 연방의회 의원들과 직원들, 연방법원 판사와 법원 직원들, 사법부 직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에 대해 언론이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COVID-19 바이러스가 입법부와 사법부 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면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국경을 철폐하여 아무나 들어오게 하고, 남녀 성에 대한 구별도 철폐하여 성의 구별을 나타내는 호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실패도 성공이라 하고, 잘못하고도 잘했다고 하는 이 막무가내의 정부와 언론에 대해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진지하고 정직하게 생각해야 하고 민주 시민으로 책임 있는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눅 12:56-57)
황상하 목사 (퀸즈제일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찬양님의 댓글
찬양
황상화 목사님 좋은 글, 성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글은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 선지자의 글입니다. 목사님같이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고 거짓 평화가 아닌 정확한 사실을 사실대로 말씀해 주셔야 우리 성도들이 듣고 판단하고 순종하고 따라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목사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ㅂㄷㄱ님의 댓글
ㅂㄷㄱ
이 글이 사실이라면 참 안타까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성경에 양쪽 말을 다 들어보라고 하셨으니 이 글만 가지고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물론 제약사나 관계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분명 있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다만 위에서 여러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 글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쓰신 분이 목사님이라서 사람들이 쉽게 믿을 수 있겠지만 목사님도 직접 연구하신 분이 아니고 어디선가 읽고 들은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고 그 이야기들이 가짜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글도 하나의 "설"일 뿐입니다.
그리고 백신의 긴급사용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것을 막는 것이 치료제 개발만큼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치료제보다 예방이 사망자 수를 더 줄인다고 믿습니다. 백신개발자들이 치료제를 막았다는 뉴앙스이신데... 이건 우리가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백신은 불신하면서 치료제는 왜 그렇게 맹신하시는지요? 이건 평소에 진영논리와 정치적 의견을 많이 내신 분이시니 정치적 입장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목사에게 "정치적"이라는 꼬리표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이분은 모르십니다. 정치적이라는 것은 진리적이라는 것에 반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팬데믹은 갑자기 나타나 너무 빠르게 번졌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시행착오도 분명 있습니다. 정치가들은 그런것을 자기 이익을 위해 비판하고 퍼뜨리지만 우리 성도들은 그냥 함께 힘을 모아 응원하고 특히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역시 복음은 없고 열심히 일하는 정부 비방에만 열심이내요
위에 올려진 내용은 카톡에 흔하게 돌고있는 극보수들이 유포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이런분들 공통점이죠 이런분들은 보통 친일이기도하죠
한국 개신교가 걱정입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성도님 참 재미있으신 분이십니다!
성도님이 정치적이시네요! 극보수는 무엇이고, 친일은 무엇입니까?
성도님 조금 수상합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황목사의 지난글들을 읽어보면 전세계에서 제일 모범방역하는 한국정부를 거짖되다고 하면서 일본은 세상에서 제일 정직하다고 글을 올리시는분입니다 이분의 전글들을 참고해보시죠
일본이 어떤 나라입니까 자기네 욕심을 위해 수쳔만명을 아시아와 태평양에서 살인하고 강강하고 약탈하고도 자기네가 원자폭탄의 피해자라고 자기네는 평화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나라입니다 십대소녀들을 수만명 데려다가 성노예로 강간하고 살인하고 자발적인 창녀라고 아직도 주장하는 나라입니다
제가 정치적으로 민주당이고 진보인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의 주장을 여기에서 올리지는 않았읍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누구의 말이 진실에 가까운지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해 보세요!
- FDA 경고 이버멕틴은 말 구충제 입니다. 효과 없습니다. 먹지 마세요!
- FACT 사람이 복용하는 것도 있으며 광범위한 구충제로 보건이 열약한 지역에 만병통치약과 같은 약으로 2015 노벨상을 받았다
“당신은 말이 아닙니다. 당신은 소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멈춰주세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용으로 이버멕틴을 복용한 뒤 입원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21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복용 중단을 촉구했다. 이버멕틴은 1970년대 개발된 구충제로 말, 소 등 동물의 기생충 감염 치료와 예방에 사용된다. 사람에게는 머릿니, 옴 같은 감염 치료에 제한적으로 쓰인다. FDA는 성명에서 “FDA는 인간의 코로나19 치료나 예방을 위한 용도로 이버멕틴을 승인한 적이 없다”며 “이버멕틴은 사람의 머릿니, 옴 등 국소적인 피부 감염 치료를 위해 특정 용량만 승인된 상태이며, 항바이러스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아사이언스 2021.08.22 11:23
이버멕틴을 개발한 사람은 오무라 사토시 교수이며, 이로 인하여 노벨상을 수상했다(2015). 1975년에 발견되어 1981년 부터 의료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버멕틴의 별명은 기적의 약으로, 이버멕틴의 개발 덕분에 천년 넘게 인류를 괴롭히던 기생충 박멸의 소원이 성취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광범위한 구충제로서 특별히 질환과 증상을 나누어 처방할 필요가 없는 동시에 약효가 탁월하여, 아프리카와 같은 보건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서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기여를 하였다. 약의 기전은 기생충을 타겟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본질적인 부작용 위협 요소가 희박하다. 또한, 부작용은 매우 적다. - 나무위키-
찬양님의 댓글
찬양인도네시아 식약청은 구충제 이버멕틴 등 8종의 성분이 포함된 약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쓰도록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줬다. 전날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13일에 서명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회람을 이날 공개했다. 이지운 기자 MoneyS 2021.07.16 09:46
찬양님의 댓글
찬양
일본 제약사 코와(Kowa)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와는 임상 3상 시험 결과 "이버멕틴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NEWS1 박병진 2022.01.31. 17:36
찬양님의 댓글
찬양위의 언급한 사실 들은 사람들의 처한 상황과 코로나에 노출된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버멕틴을 과다복용하여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이버멕틴을 신뢰 했다가 더 상태가 날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효과과 있는 것을 확인 했다는 연구진들의 보고 입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소송 끝 이버멕틴 사용 판결…美 코로나 위독 71세, 3주만에 퇴원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하석원
2021년 12월 27일 업데이트: Kr.TheEpochTimes.comKr.TheEpochTimes.com
의료당국과 병원 측 만류에도 동물용 구충제로 개발된 약물 이버맥틴으로 코로나19 치료를 시도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감염으로 임종 직전까지 갔던 71세 남성이 이버멕틴 치료로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8일 미국 일리노이주에서는 20일째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남성 순응(71)씨에게 이버멕틴 사용이 승인됐다. 가족들은 이버멕틴 사용을 막아서는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지방법원은 가족 측의 손을 들어줬다.
소송의 쟁점은 ‘이버멕틴 사용을 허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의사가 이버멕틴을 투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응씨의 가족은 병원 치료에도 응씨가 회복하지 못하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자, 마지막 수단으로 이버멕틴 사용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은 동물용 구충제인 이버멕틴 사용을 거부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모두 코로나19 치료제로 이버멕틴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 대신 병원은 렘데시비르 사용을 권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비싼 공식 치료제 VS 저렴한 이버멕틴
렘데시비르는 지금까지 FDA 정식승인을 받은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다. 이달 화이자, 머크의 먹는 치료제 2종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긴 했지만 두 치료제 모두 초기 단계에만 중증 진행을 막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이미 중증인 환자에게는 사용이 권고되지 않는다.
애초 에볼라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는 지금까지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임에도 그 효능에 대해서는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심지어 효능이 거의 없다는 전문가들도 있다.
게다가 렘데시비르는 상당한 고가의 약물이다. 미국 기준으로 공급가가 1병(1회분)당 380달러(약 45만원)이다. 하루 1회분을 투여하며 가장 짧은 기간만 치료를 받더라도 5일이 걸린다.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약값만 최소 2천~3천달러(약 280만~375만원) 든다.
그런데도 치료 효능에 논란이 있다 보니, 응씨의 가족들은 이버멕틴 사용을 결심했고 이를 투여해줄 의사 알란 베인 박사를 찾아냈다. 베인 박사는 응씨 딸의 주치의다.
이번에는 병원 측이 막아 나섰다. 베인 박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결국 가족들은 법정 투쟁 끝에 베인 박사가 응씨를 상대로 이버멕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찬양님의 댓글
찬양
FDA의 의약품 승인 제도를 비판하는 이들은 FDA가 지나친 신중론으로 시간을 끌며 환자들의 고통에 냉담하다고 지적해왔다.
이러한 비판론은 지난 2018년 5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도할 권리 법안'(Right to Try Act)에 서명하는 배경이 됐다.
이 법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나 위독한 상태로 진단받은 환자들이 지금까지 승인된 모든 치료법을 시도한 후 임상시험 참여 기준에도 미달할 경우, 승인되지 않은 특정 치료법을 시도할 권한을 보장한다. 응씨가 이버멕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데에도 이 법의 효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소호흡기 단 71세, 이버멕틴 투여 3주 만에 퇴원
베인 박사는 코로나19 검사 음성 진단서를 제출하고 진료에 돌입했다. 그는 판결이 난 11월 8일부터 15일간 매일 저녁 응씨에게 이버멕틴을 주사했다.
변호인은 응씨가 약물 투여 즉시 개선 징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응씨 가족의 변호인인 커스틴 에릭슨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응씨가) 오늘은 지난 3주간 한 번도 통과하지 못했던 호흡 검사를 통과했다. 의식이 더 또렷해지고 더 활기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버멕틴 치료 직전이었던 지난달 4일 병상에 있던 응씨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슨 변호사는 “사진 속 응씨는 마치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었지만, 병원은 여전히 이버멕틴 요법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찬양님의 댓글
찬양
아버지를 살려낸 딸 응씨는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상의 전화가 이곳저곳에서 걸려오고 있다”며 “이 중에는 코로나19로 위독한 상황에 처했지만 병원 측 반대로 이버멕틴을 사용해보지도 못한 채 가족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응씨는 “이미 사망하고 나면, 의료과실을 입증하기 매우 어렵다”면서 “가족들을 살리고 싶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버멕틴을 구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소 판결을 얻어낸 변호인과 병마를 물리치고 회복한 자신의 아버지, 판결을 내려준 판사와 이버멕틴 치료를 해준 베인 박사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결국 법원 명령을 이행한 병원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끌어낸 에릭슨 변호사는 응씨처럼 이버멕틴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치료법 개발·보급 단체인 ‘프런트 라인 코로나19 크리티컬 케어 얼라이언스’에 문의할 것을 조언했다.
의사와 전직 언론인들이 지난해 4월 설립한 이 단체는 주류 의학계에서 채택한 코로나 치료법 외에 다양한 치료 방법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버멕틴 사용도 지원하고 있다.◇홈페이지 Covid19CriticalCare.com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ㅂㄷㄱ님의 댓글
ㅂㄷㄱ
이버멕틴이 좋은 약인가 봅니다. 자료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어쨌든 정부와 싸우려고 하지 말고 비판도 하지 말고 협력해서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좋은 약이란, 자신의 증상과 잘 맞아 치료가 되는 약이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이버멕틴이 안 맞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위의 기사 내용에도 보셨듯이 왜 FDA에서 이버멕틴을 말이 먹는 구충제라고 오도하고 금지했느냐는 사실이죠! 사실은 노벨상을 받은 약이며, 값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적은 약인데 말이죠!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나오는데도, 사람이 죽어가는 데도, 승인이 나지 않은 약이라고 처방하지 못하는 의료계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와 , 이에 대한 정치적 배경과 누군가의 입김이 없는가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신앙적 의문이자, 정치적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시도할 권리 법안'(Right to Try Act)에 서명하지 않았더라면 위의 기사에 나온 순응씨도 재판에서 어떻게 판결났을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ㅂㄷㄱ 님의 협력하라는 말을 이해합니다. 다만 우리의 싸움은 성경적 가치관에서 비롯된 신앙의 싸움이어야 하겠죠!
ㅂㄷㄱ님의 댓글
ㅂㄷㄱ
찬양님, 이게 왜 신앙의 싸움입니까? 목사님이 쓰신 글이라서요? 목사님이 글 끝에 성경말씀이 있어서요?
이버맥틴을 금지한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님을 인정하고 그런 논쟁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해주고 서로 격려해주자는 겁니다. "극히 당연한 신앙적 의문이자, 정치적 의문"이라고 하셨는데 정치적 의문일 수는 있어도 신앙적 의문일 수는 없습니다. 왜 슬쩍 신앙적임을 갖다 붙이시는지요? 글쓰신 목사님도 제목에 정치적 태클이라고 쓰셨듯이 이 글은 그냥 정치적인 글이고 어떻게 보면 글도, 이러는 우리도 다 시간낭비입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ㅂㄷㄱ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이러한 목사님의 글은 단순한 정치글 이전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윤리"에 대해 일깨우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슬쩍 신앙적임을 갖다 붙이시는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쓸쩍 갖다 붙인게 아니라 당당하고 담대하게갖다 붙였는데요? 왜냐하면 제 개인적인 신앙의 소신이기 때문이거든요. 물론 님과 견해가 틀릴 수는 있어요!
ㅂㄷㄱ님의 댓글
ㅂㄷㄱ
뭐가 오해고 뭐가 신앙양심인가요?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지 않으면 신앙양심에 걸리는건가요? 아니면 목사님의 말씀에 토달면 신앙양심이 잘못된 건가요? 민주당편을 들면 신앙양심이 잘못되고 공화당편을 들면 신앙양심이 좋은건가요? 이버멕틴은 신앙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반대한건가요?
이 글의 어느부분이 신앙양심에 관한 것인지 우기지만 마시고 말씀해보세요.
저의 신앙양심은 이 글은 그냥 가볍게 읽으라는 겁니다. 신앙양심은 선교할때, 전도할때, 묵상할때, 그리고 불평불만을 감사로 바꾸고 비판을 삼가할 때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