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신앙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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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ㆍ2022-01-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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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결단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과 모든 사람을 해롭게 하는 담배를 끊어 보고자 결단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 결단은 1월을 넘기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증거로 매해 1월이면 담배를 판매하는 양이 엄청나게 줄어들다가 2월이 되면 원래로 돌아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다시 옛날로 돌아간 사람 중에는 중간에 돌아서고 싶지만 이미 새해 시작부터 결단을 망쳤으니 소용없다고 생각하며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사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한 곳에서만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우리는 한 해를 살아가면서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터에서 심지어 교회에서 사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리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저주하는 것과 험담하는 것과 거짓말하는 것 등의 시험을 받으며 매일매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우리가 한 가지 인정해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전쟁에서 다 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한두 가지 전쟁에서 진다고 해도 전체적인 전쟁에서 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해가 끝날 때까지 한 곳에서 진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는 이기겠다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미 새해가 시작되어 첫 주에 결단한 것을 지키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이제부터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재정비하며 선한 싸움을 해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2년도 첫걸음을 디뎠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24장 1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의인들도 7번 넘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한 해를 지나면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여러 번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다시 믿음 가운데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 들어 넘어졌다고 해도 다시 일어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며 언제나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et us be Christians who get back up again, even if we were to fall seven times.
Everybody wants to live anew in the new year. Therefore, every new year, many people make resolutions to live a new life by giving up bad habits. For instance, some people decide to quit smoking, since it is harmful to themselves and others. However, many of them do not even last through the month of January but fall back to their old habit of smoking. Statistically, the revenue of cigarette sales tremendously decrease every January, but by February sales return to normal. Among them, there are those who might want to try to keep their resolutions again, but they may feel like it is useless since they had already broken them. However, there is something we need to remember each time we might have such thoughts. As we start each year, we are in constant battle against Satan. But we are not battling in just one area of our lives. We engage in many different kinds of battles in various areas of our lives throughout the year. We battle against Satan in our homes, at work, and even at church. And these battles are diverse. We fight against the temptations to curse, gossip, lie, and do things that are not Christian-like. We who lead this kind of life should acknowledge that it is impossible for us to win every single battle. However, we need to remember that just because we might have lost one or two battles does not mean that we have lost the war. Therefore, as we live throughout the year, we must try to overcome in other parts of our lives even if we might lose in one area of our lives.
It is only the first week of the new year, but some of us might have already broken the resolutions that we had made this year. However, we must not give up but fight the good fight in Christ as we renew our hearts, for we have taken only the first few steps into the year 2022. It is written in Proverbs 24:16, “For the righteous falls seven times and rises again, but the wicked stumble in times of calamity.” According to this passage, even the righteous can fall seven times. In other words, we, Christians who believe in God, can also fall several times throughout the year. However, what gives us hope is that, as stated in the verse, if we are in Christ, we will rise again in faith. Therefore, even if we might have already fallen this new year, let us remember that getting up again is God’s will. I pray that we will be able to rise again and walk in Christ with a renewed heart.
이종식 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사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한 곳에서만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우리는 한 해를 살아가면서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터에서 심지어 교회에서 사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리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저주하는 것과 험담하는 것과 거짓말하는 것 등의 시험을 받으며 매일매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우리가 한 가지 인정해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전쟁에서 다 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한두 가지 전쟁에서 진다고 해도 전체적인 전쟁에서 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해가 끝날 때까지 한 곳에서 진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는 이기겠다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미 새해가 시작되어 첫 주에 결단한 것을 지키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이제부터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재정비하며 선한 싸움을 해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2년도 첫걸음을 디뎠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24장 1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의인들도 7번 넘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한 해를 지나면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여러 번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다시 믿음 가운데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 들어 넘어졌다고 해도 다시 일어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며 언제나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et us be Christians who get back up again, even if we were to fall seven times.
Everybody wants to live anew in the new year. Therefore, every new year, many people make resolutions to live a new life by giving up bad habits. For instance, some people decide to quit smoking, since it is harmful to themselves and others. However, many of them do not even last through the month of January but fall back to their old habit of smoking. Statistically, the revenue of cigarette sales tremendously decrease every January, but by February sales return to normal. Among them, there are those who might want to try to keep their resolutions again, but they may feel like it is useless since they had already broken them. However, there is something we need to remember each time we might have such thoughts. As we start each year, we are in constant battle against Satan. But we are not battling in just one area of our lives. We engage in many different kinds of battles in various areas of our lives throughout the year. We battle against Satan in our homes, at work, and even at church. And these battles are diverse. We fight against the temptations to curse, gossip, lie, and do things that are not Christian-like. We who lead this kind of life should acknowledge that it is impossible for us to win every single battle. However, we need to remember that just because we might have lost one or two battles does not mean that we have lost the war. Therefore, as we live throughout the year, we must try to overcome in other parts of our lives even if we might lose in one area of our lives.
It is only the first week of the new year, but some of us might have already broken the resolutions that we had made this year. However, we must not give up but fight the good fight in Christ as we renew our hearts, for we have taken only the first few steps into the year 2022. It is written in Proverbs 24:16, “For the righteous falls seven times and rises again, but the wicked stumble in times of calamity.” According to this passage, even the righteous can fall seven times. In other words, we, Christians who believe in God, can also fall several times throughout the year. However, what gives us hope is that, as stated in the verse, if we are in Christ, we will rise again in faith. Therefore, even if we might have already fallen this new year, let us remember that getting up again is God’s will. I pray that we will be able to rise again and walk in Christ with a renewed heart.
이종식 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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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dao349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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