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와 청년들을 위한 비전 트립
페이지 정보
에스겔ㆍ2018-07-16관련링크
본문
@ 기간 : 2018년 8월 20일(월) ~ 25일(토). 5박 6일
@ 대상 : Youth(중고등학교 학생) & Young adult(대학생, 청년)
@ 모집 인원 : 24명.
@ 일정
* 20일(월) : 볼티모어 Inner Harbor(미국의 주요 항구) 방문,
National Aquarium(동부 최고의 수족관) 견학.
볼티모어의 명물 블루 크랩(Blue Crab) 시식.
* 21일(화) : 워싱턴 D.C의 Museum of the Bible 견학,
델라웨어의 멋있는 해안가 Drive.
* 22일(수) : Virginia Beach에서의 해수욕,
Black Mountain(North Carolina, 미국 선교사들이 은퇴하여 모여 사는 마을)
방문 및 은퇴선교사님들과의 교제
* 23일(목) : 노아의 방주 박물관(Ark Encounter, Kentucky) 견학
* 24일(금) : Water Park(Ohio) 체험
* 25일(토) : Ohio 주의 넓은 옥수수 밭을 Drive 하면서 뉴욕으로~~~
@ 비용 : $700/개인당
※ 8월 5일까지 조기 등록을 완료하시면 $50 디스카운트 혜택 드립니다.
@ 문의 : Danny Sung(917-379-3211, Youth Pastor)
장의기(646-457-2027, 청년 담당 전도사)
※ 모든 일정에는 차량당 사역자 2명씩 안전하게 인솔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토마스 리님의 댓글
토마스 리
중고생 그리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트립"의 이름으로
비전을 심어준다는 것에 비평적 글을 전합니다. 외견상 일정들을
볼때 과연 제시된 여행일정을 통해 성경적 선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여행이될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아무리 현대 미국 이민 교회들이 이벤트를, 심지어 연예인들을 동원하면서까지, 홍수처럼 해내는 현상들이 교회가 어떤 종교적 사업을 해내는, 조직의 성격을 발달시켜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더이상 교회들이 선교라는 이름으로 관광과 같고 세상의 예술 공연과 같은 일을 멈추고 좀더, 육적인 즐거움 보다, 엄밀한 성경적인 비전 트립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 가를 고민하는 것이 어떤지요?
장규준님의 댓글
장규준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댓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쓰신 분의 문제 인식과 문제 삼으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고민하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반갑고... 귀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지난 30년 가까이... 청(소)년들을 섬기면서...
그래도 방학을 맞이하여 집안에서 게임이나 또는 스카트폰만 붙잡고 있을 아이들에게...
좀 더 넓은 세계를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좀 더 성경적인 대상들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같이 먹고 생활하면서 조금이나마 공동체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Try 해 봅니다.
저 또한 어떻게 하면 이 땅의 청(소)년들을 예수와 성령 안에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고민하며... 기도하며... 실제적으로 청년들을 제자로 키우며... 청년 사역자들을 후원하며... 이런 몸부림도 쳐 보는 것입니다.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