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뉴욕을 방문한 김세진 형제와 어머니 양정숙 씨

김세진(22세)은 두 다리와 한 쪽 손의 손가락 3개가 없는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세계기록을 세우는 등 감동의 도전을 이어가고 화제가 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수시전형으로 역대 최연소로 입학하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 도덕 교과서와 6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인간승리 스토리가 실렸다. 2013년 뉴욕방문 기간 중에도 허드슨 강 횡단에 도전한 바 있다. 김세진 형제의 어머니 양정숙 씨는 한국 행정안전부 국가정보기록원에서 한국 근대사 위대한 어머님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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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 메릴랜드
11일(금) 메릴랜드 예일교회
13일 주일 해오름교회(최순철 목사)

뉴욕/뉴저지 일정은
16일(수) 소망교회(박상천 목사)
20일 주일 오후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
20일 주일 저녁 뉴저지교협 신년하례
23일-24일은 조지아 집회
27일 주일 오전 뉴욕제일장로교회(조성훈 목사)
28일(월) 가든노회(노회장 허상회 목사) 신년하례
30일(수)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
31일 출국

집회 일정 문의: 허상회 목사 201-981-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