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후임에 진재혁 목사 선정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한국ㆍ세계ㆍ정보

이동원 목사 후임에 진재혁 목사 선정

페이지 정보

한국ㆍ2010-05-17 00:00

본문

이동원 목사 후임에 진재혁 목사 선정 

지구촌교회 청빙위원회 만장일치로 추천된 후 16일 제직회에서 의결 

 

65세 조기은퇴하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담임목사 후임으로 진재혁 목사(미국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67b2d81d2f6b50861cf5fe4eb05c0705_1482035137_72.jpg지구촌 교회 청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은 진재혁 목사는 16일 열린 제직회에서 청빙이 의결됐다.

 

진재혁 목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7세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 목사로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 목회학 석사(M. Div),미국 풀러 신학교 선교학 석사(Th. M.), 미국 풀러 신학교 리더십 철학박사 (Ph. D.)를 취득했다. 

 

나성영락교회 선교목사, 나이로비 국제 선교교회 개척해 담임목사, 나이로비 국제 신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2003년 3월 분당 지구촌 교회에서 영어 목회부 (Global Ministry)담당 목사로 섬기면서 총신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2005년 3월 캘리포니아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초빙교수로 사역해 왔다. 

 

저서로는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더난출판사) ,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진 목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담임목사로 공식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12월 중에 이취임예배를 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동원 목사는 은퇴 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거주하면서 한국 교회의 영성 회복을 위한 사역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자신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과 인세를 교회에 기탁했으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2월부터는 수평이동 신자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491건 60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독교 인구 120만 증가 분석했더니… 2017-01-08
언론인들이 바라본 개신교…"10년 내 침체할 종교 1위… 2017-01-08
종교인구 1위의 숨은 뜻…"위상과 책임의 무게 느껴야" 2017-01-08
개신교 인구 늘었단 소식에 교인들도 '설왕설래' 2017-01-08
통계청 종교인구 조사, 왜 개신교 인구만 늘어났을까? 2017-01-08
개신교 인구 967만 명 넘어…종교 인구 중 유일하게 … 2017-01-08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정말 개혁 될 수 있… 2017-01-08
반기문, 이단 사이비 연루설 어디까지 '신천지 이어 통… 2017-01-08
개혁연대, 평촌 새중앙교회 사위세습 강력히 비판 2017-01-07
트럼프 내각, 크리스천은 몇 명? 2017-01-07
美, 크리스천 박해 심각한 국가로 선정 댓글(1) 2017-01-07
인명진 서경석 비판 잇따라 2017-01-07
"인명진, 서경석 목사는 자숙하라" 2017-01-07
재정 전횡ㆍ목회자 성폭력…교회문제 상담 매년 증가 댓글(1) 2016-01-06
“교회 내 문제들, 얼렁뚱땅 넘어가야 덕스러운 건가?” 2015-04-27
“교황급 담임목회자의 독재, 교인들 우민화시켜” 2015-02-12
손봉호 교수 "목회사역도 헌금액수로 평가돼" 2015-02-10
“한국교회, 종교개혁적 영성 회복해 세속화와 싸워야” 2014-12-10
성장통 앓는 한국교회, ‘건강한 목회’ 의미부터 달라져… 2014-12-06
"한국 교회, 가장 큰 문제는 물질주의" 2014-11-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