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해 매일 기도" 더글라스 에반스 코 별세 > 한국 세계 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 세계 뉴스

"한국 위해 매일 기도" 더글라스 에반스 코 별세

페이지 정보

세계ㆍ2017-02-24 14:17

본문

전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신앙 멘토이자 국가조찬기도회를 태동시킨 더글라스 에반스 코(Douglas Evans Coe) 박사가 현지시간 21일 자택에서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480e23836a3b5bc79a720057cd8f90a1_1487963855_66.jpg
▲ 백악관 활동 당시의 코 박사 (가운데) 

 

2005년 美 <타임지>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에 포함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코 박사는 대외적 활동에 거의 나서지 않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공개석상에 나타나는 것을 꺼렸음에도 코 박사는 미국 고위층 지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지도자였다. 조지 부시 前 미국 대통령은 코 박사의 ‘조용한 외교기술’을 높이 평가했고, 힐러리 클린턴 前 영부인이자 국무장관은 자서전에서 그를 ‘용기와 우정의 근원’이라고 묘사했다.

 

1928년 미국 오레건 주 메드포드에서 태어난 코 박사는 대학시절부터 전도활동에 힘썼다. 대학시절 만난 감리교 목사 에이브러함 베레이데의 영향으로 국가조찬기도회 발족과 조직에 참여했으며, 베레이데 목사의 뒤를 이어 국가조찬회를 주관해 왔다.

 

코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국가조찬기도회가 출범하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1960년대 고 김준곤 목사 등과 함께 한국에서 국가조찬기도회의 출범을 위해 노력했다.

 

당시 코 박사와 친분을 쌓은 정근모 장로(前 과학기술처 장관)는 “코 박사는 1959년부터 매일 1분씩 한국을 위해 기도해왔다”며 “10여 년 전 방한 당시 ‘예수는 우리의 전부이고 우리는 예수를 따라야 한다’며 복음 전파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 세계 뉴스 목록

Total 1,664건 87 페이지
한국 세계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