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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목회자들이 꼽은 최고의 설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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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ㆍ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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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자들은 현존하는 최고의 설교자로 빌리 그래함 목사를 꼽았다.

기독교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설교자는’이란 질문의 최근 조사에서, 목회자의 21%가 빌리 그래함 목사라고 응답했다. 두 번째로 거론된 찰스 스윈돌 목사의 세 배나되는 압도적인 지지였다. 91세인 그래함 목사는 전 세계 185개국 2억여 명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명한 목회자인 찰스 스윈돌 목사는 기독교 작가이며 라디오 성경공부 사역인’인사이트 포리빙’(Insight for Living)의 진행자이다. 이어 찰스 스탠리 목사(퍼스트뱁티스트교회?터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와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존 멕아더 목사(레이스커뮤니티교회),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목사(피에몽 칼리지 종교교사), 데이빗 제레마이어 목사(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교회?터닝 포인트 라디오/텔레비전 미니스트리즈 창립자), 맥스 루케이도 목사(오크 힐스교회), 존 파이퍼 목사(베틀레헴 뱁티스트교회), 앤디 스탠리 목사(노스 포인트 커뮤니티교회, 노스 포인트 미니스트리즈 설립자)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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