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목회 중단’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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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ㆍ2010-04-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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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존 파이퍼 목사(64∙베들레헴침례교회∙사진)가‘목회 중단’을 선언했다.
파이퍼 목사는 지난 31일 베들레헴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나의 영혼과 결혼생활, 가족과 사역 패턴 등을 성령의 시선으로 점검하기 위해, 5월1일 부터 12월31일까지 8개월간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퍼 목사는 또“그동안 내 영혼에 존재하는 몇몇 교만을 발견했다. 이는 반드시 사역을 중단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를 슬프게 만들고 아내와 가족 관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면서“저술과 설교, 강연, 트위터를 포함한 블로그 활동 등을 모두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이 휴식기간에 가정이란 내 소중한 정원을 가꾸고, 아내인 노엘이 나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게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복 음주의 설교자이자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파이퍼 목사는 내년 1월에 복귀, 5년 정도 목회사역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독교작가로서 <거듭남>(Finally Alive), <삶을 허비하지 말라>(Don’t Waste Your Life), <말씀으로 승리하라>(When I Don’t Desire God), <예수님이 복음입니다>(Seeing And Savouring Jesus Christ)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 크리스찬투데이
파이퍼 목사는 지난 31일 베들레헴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나의 영혼과 결혼생활, 가족과 사역 패턴 등을 성령의 시선으로 점검하기 위해, 5월1일 부터 12월31일까지 8개월간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퍼 목사는 또“그동안 내 영혼에 존재하는 몇몇 교만을 발견했다. 이는 반드시 사역을 중단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를 슬프게 만들고 아내와 가족 관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면서“저술과 설교, 강연, 트위터를 포함한 블로그 활동 등을 모두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이 휴식기간에 가정이란 내 소중한 정원을 가꾸고, 아내인 노엘이 나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게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복 음주의 설교자이자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파이퍼 목사는 내년 1월에 복귀, 5년 정도 목회사역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독교작가로서 <거듭남>(Finally Alive), <삶을 허비하지 말라>(Don’t Waste Your Life), <말씀으로 승리하라>(When I Don’t Desire God), <예수님이 복음입니다>(Seeing And Savouring Jesus Christ)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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