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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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3-0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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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다른 종교들과 가장 크게 구별되는 것은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단순히 선한 일을 많이 한 성인(聖人)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인간의 육신(肉身)을 입고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은 기독교의 신앙 중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종교들의 지도자인 공자, 석가모니, 모하메드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예수님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셨으며(요 5:18), “나와 아버지(성부 하나님)는 하나”(요 10:30)라고 하셨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9)이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지만, 사실상 같은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증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 위에 기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양이 되어 돌아가셨다가 다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고 예수님처럼 장차 부활하게 될 것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전 15:15-19)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의심하고 부인하려는 사람들이 그 당시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있어왔지만, 다행스럽게도 충분히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미국 Chicago Tribune 신문의 기자로서 불신자였던 Lee Strobel이라는 사람은 예수님의 부활을 비롯한 기독교의 여러 가지 믿기 어려운 내용들을 취재하여 기독교를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각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후, 믿을 수밖에 없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음을 깨닫고, 오히려 지금은 목사가 되어 기독교를 변증하는 여러 권의 책들을 저술하는 등, 왕성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Strobel처럼 비방하는 불신자에서 전도자로 전향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에게 메시아(구원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표적(miraculous sign)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예수님께서는 요나가 사흘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 것같이 사흘동안 땅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2:38-40). 이것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며, 부활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성자 하나님)임을 입증하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목격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40여일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셔서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주셨는데(행 1:3), 그 목격자의 수가 무려 오백여 명이나 된다고 사도 바울은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고전 15:6). 서기 56년 경 바울이 성경을 기록할 때는, 목격자의 대부분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과장을 하거나 거짓을 기록할 리가 없습니다.
이 목격자들 중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야고보, 바울 이외에 모든 사도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여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이 만약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로 목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 후로 예수님을 믿는 자의 수가 점점 많아져 수 억 명에 이르고, 2000년이란 세월을 전해져 내려올 수가 있겠습니까?
진정한 경배(worship)는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단지 인간이나 인간이 만든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욕하는 매우 중대한 죄를 짓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출 20:1-6).
글쓴이: 창조신앙 부흥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창립된 세계창조선교회(WCM)의 박창성 회장은 서울대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미국의 창조과학 연구소(ICR)의 대학원을 졸업한 창조과학 전문가로서, 미국 Western Seminary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레곤 성서신학원에서 창조과학,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교육학,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Phone: 503-330-2971 E-mail: park@WCMweb.org www.WCMweb.org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다른 종교들의 지도자인 공자, 석가모니, 모하메드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예수님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셨으며(요 5:18), “나와 아버지(성부 하나님)는 하나”(요 10:30)라고 하셨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9)이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지만, 사실상 같은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증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 위에 기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양이 되어 돌아가셨다가 다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고 예수님처럼 장차 부활하게 될 것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전 15:15-19)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의심하고 부인하려는 사람들이 그 당시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있어왔지만, 다행스럽게도 충분히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미국 Chicago Tribune 신문의 기자로서 불신자였던 Lee Strobel이라는 사람은 예수님의 부활을 비롯한 기독교의 여러 가지 믿기 어려운 내용들을 취재하여 기독교를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각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후, 믿을 수밖에 없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음을 깨닫고, 오히려 지금은 목사가 되어 기독교를 변증하는 여러 권의 책들을 저술하는 등, 왕성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Strobel처럼 비방하는 불신자에서 전도자로 전향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에게 메시아(구원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표적(miraculous sign)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예수님께서는 요나가 사흘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 것같이 사흘동안 땅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2:38-40). 이것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며, 부활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성자 하나님)임을 입증하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목격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40여일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셔서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주셨는데(행 1:3), 그 목격자의 수가 무려 오백여 명이나 된다고 사도 바울은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고전 15:6). 서기 56년 경 바울이 성경을 기록할 때는, 목격자의 대부분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과장을 하거나 거짓을 기록할 리가 없습니다.
이 목격자들 중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야고보, 바울 이외에 모든 사도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여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이 만약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로 목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 후로 예수님을 믿는 자의 수가 점점 많아져 수 억 명에 이르고, 2000년이란 세월을 전해져 내려올 수가 있겠습니까?
진정한 경배(worship)는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단지 인간이나 인간이 만든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욕하는 매우 중대한 죄를 짓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출 20:1-6).
글쓴이: 창조신앙 부흥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창립된 세계창조선교회(WCM)의 박창성 회장은 서울대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미국의 창조과학 연구소(ICR)의 대학원을 졸업한 창조과학 전문가로서, 미국 Western Seminary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레곤 성서신학원에서 창조과학,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교육학,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Phone: 503-330-2971 E-mail: park@WCMweb.org www.WCMwe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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