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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동성애 발언으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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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ㆍ2017-07-1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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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메시지>,<복있는 사람>의 저자 유진 피터슨이 동성애 관련 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베스트 셀러 <메시지>,<복있는 사람>의 저자 유진 피터슨이 동성애 관련 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진피터슨은 미국의 <릴리저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를 자랑스레 내세우며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동성애는 확실히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다고 생각한다"며 동성혼 결혼식에서 주례 제안을 받으면 "할 수 있다"고 말해 동성혼 지지의사를 밝혔다.

 

유진피터슨의 발언으로 미국의 침례교 서적을 판매하는 '라이프웨이'(Lifeway)사는 피터슨의 모든 저서를 판매 중단하기로 했다.  

 

현지 교계에서 논란이 일자, 유진 피터슨은 <워싱턴포스트>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존입장을 철회했다. 피터슨은 성명서에 결혼에 대해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성명서에는 "지난 릴리저스와 인터뷰로 폭풍 같은 한 주를 보냈다며 혼란과 과장을 후회하며 자신의 발언을 반성했고 기도해본 결과 철회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명확하게 말해 성경이 말하는 한 여자와 남자의 일인 성경적 결혼관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최에녹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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