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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수 목사 "생명사역으로 위기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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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0-07-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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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교계지도자 초청 세미나에서 

대구동신교회 20년 목회사역 부흥 전략 소개

 

“‘목회자의 무덤’이라는 대구에서 지난 20년 동안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동신교회 재정은 17배로 늘었고, 교회 출석은 10배가 늘었다.”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지난 7일 오후 이 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 열린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 교계 지도자 초청 세미나에서 “코로나 이후의 생명사역”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교회 부흥의 전략으로 '생명사역'-BEST 목회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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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목사가 주창한  '생명사역'-BEST 목회 전략'은 Bible(성경), Exposition(강해), Spirit(성령), Transformation(변화)로 이어지는 사역을 말한다. 

 

권 목사는 “교회는 본질적 생명사역을 해야 한다. 성경을 강의해서 성령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 말씀 목회가 부흥이 안 되는 것은 영성목회가 안 되기 때문”이라며 목회자들의 영성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동신교회 금요기도회는 영적으로 뜨겁다. 지난 20년 동안 장로, 부교역자, 제 아내와 딸 등 모두 변화된 삶을 고백했다.”며 “또한 청년들만 1300명이 출석한다. 20년 동안 90만 대구시민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권 목사는 “현재 동신교회는 1만 명 성도에 45명의 부목사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00명의 훈련 받은 성도들이 목회의 동역자로 헌신하고 있다.”며 “예수님의 생명이 목사 속에 흘러가야 한다. 교회가 성령의 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 든다.”고 도전했다. 

 

권 목사는 “성도들에게 성경을 따라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신학사상 체계를 중심으로 성경을 필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바른 신학의 기초 위에 성도들을 온전하게 세우는 사역을 해왔다는 것이다. 

 

권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생명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성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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