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한국교회 연합사업 이끈다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한국ㆍ세계ㆍ정보

예장합동, 한국교회 연합사업 이끈다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0-12-01 04:55

본문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선출 

 

예장합동 총회가 2021년 한국 교회 연합사업을 주도하게 됐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816499_28.jpg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이하 한교총)은 지난 23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의장회의를 열어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을 대표회장은 내정했다. ©뉴스파워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오는 3일 예장합동, 통합, 고신, 합신을 비롯한 장로교단과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30개 주요 교단이 참여하고 있는 현직 교단장 중심의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4대 법인이사장 겸 대표회장에 취임한다. 

 

장로교단의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제38대 대표회장에는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취임했다. 김 목사는 지난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38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소강석 총회장은 한교총, 한교연, 한기총으로 분열된 보수 연합기관의 통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분열과 상처가 심화되면서 하나의 목소리를 위해 연합기관의 통합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조성됐다고 판단하고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소 목사는 또한 대정부 관계의 대표적 파트너로서 역할도 맡게 된다.

 

한장총 대표회장을 맡은 김종준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과 말씀과 기도운동을 강조하고 나섰다. 총회장 재임시에도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과 기도운동을 주도했다. 김 목사는 다음세대 교육 전문가답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정부 정책 수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565건 30 페이지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