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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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0-11-25 03: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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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로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 설치 상정하기로…12월 3일 총회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이하 한교총)은 지난 23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의장회의를 열어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과 기감 이철 감독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을 제4대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법인이사장은 소강석 목사가 맡는다.
▲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이하 한교총)은 지난 23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의장회의를 열어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과 기감 이철 감독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을 제4대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법인이사장은 소강석 목사가 맡는다. © 뉴스파워
한교총은 대표회장 선임에 대한 규칙에 따라 가나다 3개 군으로 소속 교단을 나눠 교회 수 9000개 이상의 교단이 속한 가군(예장합동, 예장통합)에서 소강석 목사를, 가군에 속하지 않은 장로 교단(나군)에서는 이철 감독회장을, 가군에 속하지 않는 장로 교단(다군)에서는 장종현 목사를 선임했다. 예장백석총회는 그동안 행정보류상태로 있다가 복귀했다.
한편 한교총은 임원회를 열어 정관개정안을 심의했다. 특히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를 특별위원회를 설치를 오는 총회에서 상정하기로 하고 위원은 대표회장 3인 상임회장 3인 총무단 3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김철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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