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미자립교회 목회자 2,160명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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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0-12-22 04: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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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씩 21억 6000만원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전달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는 21일 오전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2,160명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 21억 6천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강남 리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 1차 총회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총회는 이날 적립되어 있는 20억 원에다가 전국장로연합회가 기부한 1억5천만원과 장로신문사가 기부한 1천만 원 등 총 21억 6천만 원을 전국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전달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정말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의미 있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는 “우리 교단이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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