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보다(구경) 예배하다(드리다)
페이지 정보
정보ㆍ2012-08-16 00:00관련링크
본문
김광석 목사 - 올바른성경상식
교인들은 아무 생각 없이 "예배 보러갑시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예배하다" 또는 "드리다"가 맞는 말입니다. 문맥상으로도 "보러가자"라는 말은 무슨 스포츠나 영화. 연극. 음악회.를 갈 때에 쓰는 말입니다. 스포츠나 영화 연극 음악회는 보러가고 관람하러 가는 것이지 드리거나 어떤 신적존재를 예배하는 대상이 아니니까요
요한복음 4장24절을 보십시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했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볼지니라 관람 할찌니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배 보러갑시다"라고 하는 말은 예배를 구경(관람)한다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므로 잘못입니다.
한 예를 든다면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도 돌아가신 조상님 기일에 제사드리자 라고 하지 제사본다는 말은 안씁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모아 감사로 드리는(예배) 것이기에 절대로 보거나 구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라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 대하여 구경꾼이 아닙니다
ⓒ 크리스찬투데이
교인들은 아무 생각 없이 "예배 보러갑시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예배하다" 또는 "드리다"가 맞는 말입니다. 문맥상으로도 "보러가자"라는 말은 무슨 스포츠나 영화. 연극. 음악회.를 갈 때에 쓰는 말입니다. 스포츠나 영화 연극 음악회는 보러가고 관람하러 가는 것이지 드리거나 어떤 신적존재를 예배하는 대상이 아니니까요
요한복음 4장24절을 보십시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했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볼지니라 관람 할찌니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배 보러갑시다"라고 하는 말은 예배를 구경(관람)한다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므로 잘못입니다.
한 예를 든다면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도 돌아가신 조상님 기일에 제사드리자 라고 하지 제사본다는 말은 안씁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모아 감사로 드리는(예배) 것이기에 절대로 보거나 구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라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 대하여 구경꾼이 아닙니다
ⓒ 크리스찬투데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