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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성대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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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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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성대하게 열려

공의, 화복, 부흥을 주제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2일 오전 7시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공의, 화복, 부흥을 주제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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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찬양 및 기도는 이순창 목사(예장통합)의 인도로 손성대 장로(뉴욕지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청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했다.

 

2부 기도회는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인도로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공의와 정의를 이 땅에 실현하고, 각자가 책임을 다해 공익을 추구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장 송기헌 의원은 개회기도를 인도했다. 송 의원은 기도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초저출생 초고령화로 국가의 동력이 약회되고 있는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을 간구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이념과 계층, 세대간의 심각한 갈등의 현장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녹여주셔서 우리 모두 대화합과 일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성령님 임재하여 주소서"라고 간구했다.

 

이어 조배숙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장)이 성경봉독을 했고, 청운교회 찬양대가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특별찬양을 했다.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하박국 3장 2절과 마태복음 6장 9~13절을 본문으로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제 한국 교회가 발판이 되어 북방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이제 한국교회가 중심이 되어 이슬람의 복음화가 이루어져 하고, 한국교회를 통해 세계 부흥의 새벽을 깨워야 한다."고 도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대 구조개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기도회는 연세대 윤동섭 총장이 국가지도자들의 올바른 리더십과 국민대통합을 위하여,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가지도자들의 강력한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황성주 목사(이롬 회장)가 국가의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또한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샤, 예장백석 총회장 이규환 목사,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예장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 예성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연합기도문을 인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삼환 목사, 장종현 목사, 피종진 목사, 박종구 목사,오정현 목사, 이영훈 목사, 소강석 목사, 고명진 목사, 정진모 목사, 오범열 목사, 김철영 목사, 최선 목사, 이병무 목사 등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또한 김영진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장, 5선 의원, 농림부장관) 황우여 장로(전 국회조찬기도회장, 사회부총리, 5선 의원), 두상달 장로, 박성철 장로, 노승숙 장로, 이경숙 권사(전 숙명여대 총장), 이배용 권사(전 이화여대 총장), 안창호 장로(국가인권위원장), 이채익 전 국회조찬기도회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기현 장로(5선 국회의원), 나경원 의원(가톨릭), 이인선 권사(국민의힘 의원) 김회재 장로(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톨릭), 주호영 국회부의장(불교), 권성동 의원 등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15개 국 외교 사절도 참석했다.

 

김현성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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