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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자 50%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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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ㆍ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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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신교 목회자 97% “투표하겠다” 4분의1은 “해리스에게 투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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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 중 피격당한 트럼프     ©이미지 캡쳐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미국 개신교 목회자 50%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4분의1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미국 개신교 목회자 97%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표 계획과 선호도에 응답한 목회자 중 50%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목회자는 4분의 1(24%)이었다.

 

23%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고, 제3당 후보 중 1% 이상의 지지를 얻은 후보는 없었다.

 

한편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4분의 1에 가까운 23%가 답변을 거부했다. 지난 2020년(4%)과 2016년(3%) 조사와는 큰 차이다. 

 

김현성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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