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러려니...하고 > 자유게시판 추천글

본문 바로가기


 

이전 자유게시판에서 독자들에 의해 추천되어 이동한 글입니다. 이후에도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자유게시판 추천글

그저 그러려니...하고

페이지 정보

별똥별2017-01-18

본문

2013/07/15

그저 그러려니...하고


남편이나 아내가
나를 이해해 주지 않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멋진 반려자로 세워질 테니까요
시아버지나 시어머니가
나를 어렵게 하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깊은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따뜻한 부모님으로 바뀌실 테니까요

며느리가 너무 철없고 미숙하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누구보다 든든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질 테니까요


친구나 직장 상사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충성 되고 진실함을
잘 알고 인정해 주는 멋진 동역 자들이
당신 주위로 많이 모여들 테니까요


지금,
나의 삶이
먹구름 같이 어둡고 캄캄한 현실이라 해도
그것 때문에 죽으려고 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휘몰아치던 천둥번개는 사라지고
눈부신 햇살처럼 찬란한 아침이
당신 앞에 펼쳐짐을 보고 놀라게 될 테니까요


모든 것을 너무 쉽게 성취하려고 하지도 마세요
지금 당장이라고 다구치다가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좌절과 실망의 벽에
부딪혀 깨어지고 만답니다


우리의 구속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광의 주로 만물 앞에 드러나시기 전

아무에게도 인정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이해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사랑받으신 적 없답니다
그럼에도 그분은 오늘 당신이
구원받은 백성 되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무던히도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당신의 조급함 때문에
오늘 어리석고 비겁한 선택을 한다면
영원한 후회로 가슴을 치게 될 것입니다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세상만사는 다 때가 있는 법이랍니다


"천하에 범사가 다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절 말씀)

-------------------------------------------------------------------


정목사 
2013-07-25 22:00
 107.xxx.53
 아내가 이해를 해 주건 안 해 주건 ... 한국에 가 버리고 없으니 심심하기만 합니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모르겠구요 ... 남자라서!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는 줄로 믿고 ... 그렇게 살겠습니다.
 
 기자석 
2013-07-16 17:00
 65.xxx.228
 별샌님, 좋은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광의 주로 만물 앞에 드러나시기 전,
아무에게도 인정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이해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사랑받으신 적 없답니다."


 
 
초생달 
2013-07-15 21:58
 218.xxx.157
 이 무더위속에
 멋진 말씀을 배워서갑니다.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시간이 약 이겠죠. 세상살이 시간 안에서 인내 하나로 누구를 기다리겠씁니까.
우리 주님을 기다립니다. 별똥별님의신앙시 은혜받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추천글 목록

Total 1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추천글 목록
제목 이름 날짜
어느 사모의 기도 별똥별 2017-01-18
그저 그러려니...하고 별똥별 2017-01-18
고난은 신神이 파송한 천사 별똥별 2017-01-18
교회 재정 이렇게 관리하라 댓글(1) 별똥별 2017-01-23
사랑받는 사모 수칙 10훈(訓) 별똥별 2017-01-22
선택권에 대한 나의 헌장 별똥별 2017-01-22
나를 위하여... 별똥별 2017-01-21
한 사명자의 고통 별똥별 2017-01-21
향나무처럼 향기로운 사람 별똥별 2017-01-19
훌라후프 별똥별 2017-01-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