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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59.♡.♡.63)2019-05-29 10:10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주님의 말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와
씨 뿌리는 비유와 겨자씨 그리고 누룩의 비유는 같은 말씀이라
비유로 하신 말씀은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려 하심이라,
인간의 가치관으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알 수 있으며,
인간의 언어로 써진 성경 이지만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이해되는 책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인간의 언어에 개입하신 성경을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 할 수 없듯이
주님은 그러기에 성령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셨고
주님 자신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13:24-35]
이는 시편 아삽의 예언의 성취를 의미한다.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1-4]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는 같은 의미라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듯이
신약은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성령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되는
구약에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를 드러남이라,

주님은 모든 말씀을 비유가 아니면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는 말이 아니라
더 정확히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시고 깨닫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은 이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방편으로
땅에 떨어진 씨의 비유를 하시고 이어서 겨자씨의 비유를 하셨고
누룩 비유를 하셨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3]
이 비유에서 ‘여자’ 와 ‘가루 서 말’ ‘누룩’ 에 대하여 수많은 주장이 있었고 있다.

여자를 악한 존재로 보는 부정적인 면으로
유대인의 여자에 대한 업신여김의 사상이 있었으리라.
그래서 여자를 유대인의 백성의 숫자로 세지 않는, 계수하지 않았던 역사라
여자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작은 하와로부터 그 유래되었을 것이라
가루 세말이 에바 이고 악의 여인이라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스가랴 5:7-8]
거짓 선지자 이세벨로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시록 2:20]
음녀로 보며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계시록 17:1]
이렇게 여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만을 섬기라 했으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이방신을 섬길 때 음란하였다는 표현과 더불어 구약의 기록과 신약의 기록은
여자의 성적인 치부의 표현으로 기록하고 또 드러내었기에 
하나님을 떠난 타락을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으로 표현하여 기록하였고
구약의 성경에서부터 오늘 날 까지 하나님을 떠남이 정욕에 물들음이라,
누룩은 순수성을 변질 시키는 유대의 음식 전통과 신약의 누룩은 교회의 변질 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등장하기에 그러하지만
누룩도 부정적인 표현만으로 볼 수 없고
주님은 누룩으로 성장의 비유를 말씀하셨기에
천국은 누룩 이라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신 여자의 ‘가루 서 말’을
‘가루’는 세상이고 ‘누룩’ 은 복음이라
온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는 주장이나,
‘가루’는 하나님의 백성의 양식이며
‘누룩’은 악한 교리이며
‘여자’ 는 미혹하는 거짓 선지라 라는 주장도 일리는 있으나
성경과 교회사와 그리고 오늘날의 현상과 배치된다.
그래서 어느 이들은 ‘가루 서 말’ 이 변하게 된 대상이라, 가루 세 말을 부정적으로 주장하나
구약성경을 그렇게 부정 적이만 않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사자 세 사람을 대접한 분량이 세 스아로 가루 세 말이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창세기 18:6]
세 말을 뜻 하는 ‘말’ 은 히브리어로는 ‘스아’ 이며 에바의 3분의 일에 해당하며
‘세 말’ 은 ‘1 에바’ 로 약 22-23 리터에 해당한다 한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세 말’ 이라는 숫자(數字)를 부정적인 숫자로 볼 수 없다.
세 말은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무교병을 만들어 드린 양이며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사사기 6:19]
사무엘의 모친 한나가 그를 여호와께 들릴 때 제물로 가져간 소제의 양이며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사무엘상 1:24]
‘여자’와 ‘가루 세말’ 로 만든 ‘누룩’ 을 부정적인 해석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주님은 여자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셨고 차별하지 않으셨으며
모든 인류의 구원자로 오셨다는 사실이며,
성경의 숫자에는 의미가 있으나 숫자에 매인 해석은 비유의 원 뜻을 곡해 할 수 있고
비유는 다른 비유와 대조하여 그 뜻을 명확히 알 수 있어 
씨 뿌리는 비유와 겨자, 누룩의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 라
성장을 의미하셨으며 수적인 성장이라기보다 질적인 성장에 가깝고
씨의 결실, 겨자의 커짐, 누룩의 퍼짐은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여자를 긍정적으로 보아
누룩을 교회의 지역적 확장이나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능력으로 이해하여
겨자 씨의 비유가 외적인 성장을 뜻하는 남자의 활동이라면
누룩의 비유는 여자의 역할이라 집과 교회 그리고 공동체에 그 활동이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놀랍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내적인 성장을 뜻한다는 주장이 있다.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다시 주님의 말씀을 보면
주님은 숫자적인 성장의 원리 보다 ‘좁은 문’의 비유처럼
정금 같은 단련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여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수적으로 적듯이,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주님은 이 말씀을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긴다는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듯이,
이 말씀을 오늘날 우리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는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이 모두 구원을 받지 못함은
좁은 길,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좁은 길로 향한 자들은 수적으로 적고,
이 씨 뿌리는 비유에서도 수적으로 적은, 오직 좋은 땅에 뿌려진 씨들이 결실을 맺는다.
이 씨 뿌리는 비유를 개역개정 성경과 CEV를 대조하여 보면 더 깊이 의미를 알 수 있다.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While the farmer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of it fell along the road and was eaten by birds. :4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Other seeds fell on thin, rocky ground and
quickly started growing because the soil wasn't very deep. :5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Some other seeds fell where thornbushes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7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But a few seeds did fall on good ground where the plants produced a hundred or sixty
or thirty times as much as was scattered. :8]

“더러는 길 가에, some of it fell along the road”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Other seeds fell on thin, rocky ground”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But a few seeds did fall on good ground”
개역개정 성경에는 ‘더러는...’ 이라 표현하였지만
‘But a few seeds did fall on good ground’
그러나 적은 씨들 만 좋은 땅에 떨어졌고
그러나 길가에 떨어진,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같이 죽는 씨가 아니라
좋은 땅에 살아있어, 씨가 좋은 땅에 죽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땅에 떨어진 과거의 일이, 현재의 결실이 되고
그리고 온전한 미래의 결실을 향하는 가는 과정이며 노정이라 
아직 온전한 결실을 맺지 않았으나
온전한 결실의 소망을 위해 달려가는,
아직 다 이루어 지지 않았으나 이루려는,
하나님 나라의 결실이라
그 결실을 추수라 표현하였다.

주님은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마치시며 맺음으로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9]
말씀을 하셨을 때, 제자들은 주님께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물었고
주님은 제자들과 모인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Because it is given unto you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but to them it is not given. :11]
여기서 주님은 ‘천국의 비밀’ 이 너희에게,
즉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제자들과 함께 한 소수의 무리에게는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니다 하셨다.
그렇다면, 이 모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의 책임이며 비유를 듣지 못한 책임이라 말인가,
그러면 구원을 받을 사람과 받지 못할 사람들은 미리 정해진,
즉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미 구원에 제외된 사람들이라면 ‘택함’ 은 미리 정해진 하나님의 불공평한 처사라,
이 문제는 오래 동안 신학적인 논쟁으로 하나님의 ‘작정’ 과 인간의 ‘자유의지’ 라는
심각한 문제의 논쟁을 하였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문제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여 신앙을 접는 자들도 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들이 천국의 비밀을 알지 못함은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지 않기를 작정해서가 아니라
은혜를 받는 통로로, 그 길로, 진리로, 생명으로 오신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생령을 불어 넣으셨고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를 사랑하사 그리스도 주님을 보내셨으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그리스도 주님의 진리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 계획하시고
실행하셨기에 이 진리를 알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그 진리를 더 깊이 알아, 뚜렷하게 알아, 소망이 된 삶을 살기를 위하여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4]
소망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약의 약속이 신약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듯 
주님의 약속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으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시기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9]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기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간의 세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인간들로 온갖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 사랑으로
또 부활하셔서 소망이 되신 주님으로
또 사랑하셔서 성령님을 보내주신 끝없는 하나님과 주님 그리고 성령님의 사랑이,
은혜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편애하셔서 은혜의 선물을 주시기 싫어하시는 분으로 여긴다면,
그런 자들이 ‘천국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아님은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징계하셨지만 그들을 멸망시킨 분도 아니시며
구약을 보면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선지자들과 더불어
많은 자들을 쓰셔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역사하셨는가.
그러기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구약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하나님의 언약’ 이라
신약을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그리스도 주님의 소망’ 이라
이를 듣고 알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안다는 자들을 위하여 주님은 거듭, 거듭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안다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
더 정확히 교회에 속한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
그 의미를 안다면
‘주여, 주여, 부르는 모든 자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안수를 받아도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믿음으로 비롯된 행위가 없다면
계시록의 “네 행위를 아노니” 말씀하신 주님께 판단을 받기에
심판에 놓이기 전에, 경고 이면서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권면이면서
주님의 오래 참으시는 기다림이라
기회라, 은혜라,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심이라.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지 못한 자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
신앙이 종교화 되어 주님의 말씀을 적대시 하는 당시의 유대교권 주의자들과
오늘날 종교인이 되어 종교가 밥벌이 된 자들이라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나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공의가 사라진
종교화한 의식에 젖은 율법과 종교적인 교리로 주님의 말씀이 걸림돌이 된 자들이라
주님의 사랑을 말하나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간직한 자들이 아니라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라,
주님의 말씀을 들어도 오병이어의 기적만을 기대하고
병 고침의 기적 같은 기적에 매몰된 자들이라
감정과 판단이 환경에 따라 높고 낮게 변하는 기복(起伏)신앙이라
종교적인 자극에 맛들인 자극적인 감각적인 자들이라
복에 복을 기원하는 번영신학에 물든 자들이라
기복(祈福)신앙을 가르치고 이를 따라 가는가는 자들이라
성령님의 은사를 받으라, 외치나
성령님을 자기 자신들의 말에 예속(隷屬)시킨 자들이라
교만에 높아진 자들이라
탐욕에 눈 먼 자들이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라
그런 자들이
잔잔히 마음의 중심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어찌 듣겠는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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