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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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1-03-27 01: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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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3-4)
앞서 우리는 로마서 말씀 중 첫 사람 아담을 통하여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된 것과, 하나님께서 둘째 아담인 예수님을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사람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펴보는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자마자 성령님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게 됩니다. 이 시험은 과연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으로 죄인들을 대신할 대속물이 될 수 있느냐 하는 자격시험이라고 볼 수도 있고, 또 모든 인간을 대표하는 대표선수 사람이 되셔서 골리앗 앞에 선 작은 다윗과 같이 되신 예수님이 마귀의 엄청난 시험을 이길 수 있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십일을 금식하고 주리신 인간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함으로써 대속자와 구세주의 자격을 상실하게 만들려는 마귀의 모략과 유혹은 실로 무시무시한 것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마귀의 무시무시한 시험을 이겨내지 못 하면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실패로 끝나는 것입니다.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주리신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유혹한 것이었습니다. 주리신 주님께 이 유혹은 견디기 힘 드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사흘 굶어 도적질 안 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십일을 굶주리지 않았다 해도 인간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유혹과 시험은 아마도 먹는 문제, 돈 문제일 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사는 문제가 먼저지 하나님이나 믿음은 다음이 아닙니까?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믿음을 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는 자들 중에도 먹고사는 문제나 눈앞의 이익 때문에 양심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자들이 또 얼마나 많습니까?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향하여 광야를 행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과 마실 물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였고 ‘애굽 땅에서 고기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를 그리워하였습니다(출16:3).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지 못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주시면서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16:4). 그러나 그들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온전히 믿지 못 함으로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실상 먹는 문제는 핑계일 뿐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하나님을 믿겠다거나 교회에 나가겠다는 사람은 정작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아쉬울 일이 없으므로 하나님을 더욱 멀리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먹고사는 문제와 관계가 없어야 합니다. 풍성할 때나 궁핍할 때나 주리고 목마를 때나 배부르고 평안할 때나 믿음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순탄하고 형통할 때나 어렵고 환난이 닥칠 때나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먹는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도와주시면 하나님이 계시고 궁핍하고 시련이 닥칠 때면 하나님이 아니 계시는 그런 믿음을 어찌 믿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잘 먹고 평안하게 산다 해도 결국은 죽어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 세상의 풍요는 결코 우리의 생명을 연장해 주지 못 합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은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져서 믿음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잃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연약한 인간이 되어 그 어려운 시험을 당하셨으나 능히 승리하신 주님을 우리 모두 용감하게 뒤따릅시다. 주님이 능히 이기셨으니 또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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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는 로마서 말씀 중 첫 사람 아담을 통하여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된 것과, 하나님께서 둘째 아담인 예수님을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사람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펴보는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자마자 성령님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게 됩니다. 이 시험은 과연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으로 죄인들을 대신할 대속물이 될 수 있느냐 하는 자격시험이라고 볼 수도 있고, 또 모든 인간을 대표하는 대표선수 사람이 되셔서 골리앗 앞에 선 작은 다윗과 같이 되신 예수님이 마귀의 엄청난 시험을 이길 수 있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십일을 금식하고 주리신 인간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함으로써 대속자와 구세주의 자격을 상실하게 만들려는 마귀의 모략과 유혹은 실로 무시무시한 것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마귀의 무시무시한 시험을 이겨내지 못 하면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실패로 끝나는 것입니다.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주리신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유혹한 것이었습니다. 주리신 주님께 이 유혹은 견디기 힘 드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사흘 굶어 도적질 안 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십일을 굶주리지 않았다 해도 인간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유혹과 시험은 아마도 먹는 문제, 돈 문제일 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사는 문제가 먼저지 하나님이나 믿음은 다음이 아닙니까?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믿음을 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는 자들 중에도 먹고사는 문제나 눈앞의 이익 때문에 양심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자들이 또 얼마나 많습니까?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향하여 광야를 행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과 마실 물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였고 ‘애굽 땅에서 고기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를 그리워하였습니다(출16:3).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지 못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주시면서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16:4). 그러나 그들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면서도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온전히 믿지 못 함으로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실상 먹는 문제는 핑계일 뿐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하나님을 믿겠다거나 교회에 나가겠다는 사람은 정작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아쉬울 일이 없으므로 하나님을 더욱 멀리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먹고사는 문제와 관계가 없어야 합니다. 풍성할 때나 궁핍할 때나 주리고 목마를 때나 배부르고 평안할 때나 믿음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순탄하고 형통할 때나 어렵고 환난이 닥칠 때나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먹는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도와주시면 하나님이 계시고 궁핍하고 시련이 닥칠 때면 하나님이 아니 계시는 그런 믿음을 어찌 믿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잘 먹고 평안하게 산다 해도 결국은 죽어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 세상의 풍요는 결코 우리의 생명을 연장해 주지 못 합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은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져서 믿음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잃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연약한 인간이 되어 그 어려운 시험을 당하셨으나 능히 승리하신 주님을 우리 모두 용감하게 뒤따릅시다. 주님이 능히 이기셨으니 또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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