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삼위일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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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1-07-17 01:52관련링크
본문
앞서 말한 대로 구약성경 여러 곳에는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라고 복수로 기록하게 하셨는데 신약성경에도 하나님의 삼위일체이심을 나타내는 대목들이 수없이 많다.(여러분이 성경을 놓고 직접 찾아보시기 바란다.)
요한복음은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곧 말씀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신 분이 누구신가?
요한복음은 ‘그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빛으로 자기 백성에게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2장 6-8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본체, 곧 본질(nature)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의 모습, 종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에게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하나님은 그 아들에게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물이 그 발아래 무릎 꿇게 하셨다. 심판을 맡기셨다. 만일 예수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고, 권세를 준다고, 심판을 맡긴다고 그게 되겠는가?
로마서 9장 5절을 보라.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가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멘”으로 강조하면서 밝히고 있다.
디모데전서 3장 15-16절을 보라. “......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그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바 되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가?
디도서 2장 13절을 보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라고 부르고 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 자신이 직접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 많다.
예수님은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유대인들이 죄를 사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인데 네가 뭔데 감히 죄를 사해주느냐고 하자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심판을 맡기셨다고 말씀하시고 자신에게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였다.
예수님은 또 자신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다. 자신과 하나님을 동일하다고 하신 것이다.
유대인들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에고 에이미, I am'이라고 하나님만이 사용하실 수 있는 1인칭 현재형 동사를 사용하셨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고 아브라함이 자기를 보기 원하였고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이 노하여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다음 도마가 손가락으로 예수님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 창자국을 확인하고 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을 때 그 고백을 받으시고 보지 못 하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무슨 망령된 소리냐?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도마를 크게 꾸짖으셨어야 옳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요한계시록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예수님은 사도요한의 앞에 엄위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고.... 그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음에도 그 엄위하신 모습과 감당할 수 없이 찬란한 영광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된다.
그런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처음이요 나중”, “알파와 오메가”는 하나님의 다른 표현, 곧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었다가 산 자, 곧 예수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을 일곱 뿔과 일곱 눈, 곧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가지신 어린양으로 나타낸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이럴 수가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누가 감히 하나님 아닌 자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예수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일을 허락하시겠는가?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하나님께 돌려져야 할 영광을 자기가 받을 수 있겠는가?
“아무에게도 영광과 찬송을 주지(빼앗기지) 아니 하시겠다” 하신 하나님 아니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은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곧 말씀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신 분이 누구신가?
요한복음은 ‘그 하나님이 생명을 가지고 빛으로 자기 백성에게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2장 6-8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본체, 곧 본질(nature)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의 모습, 종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에게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하나님은 그 아들에게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물이 그 발아래 무릎 꿇게 하셨다. 심판을 맡기셨다. 만일 예수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고, 권세를 준다고, 심판을 맡긴다고 그게 되겠는가?
로마서 9장 5절을 보라.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가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멘”으로 강조하면서 밝히고 있다.
디모데전서 3장 15-16절을 보라. “......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그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바 되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가?
디도서 2장 13절을 보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라고 부르고 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 자신이 직접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 많다.
예수님은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유대인들이 죄를 사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인데 네가 뭔데 감히 죄를 사해주느냐고 하자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심판을 맡기셨다고 말씀하시고 자신에게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였다.
예수님은 또 자신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다. 자신과 하나님을 동일하다고 하신 것이다.
유대인들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에고 에이미, I am'이라고 하나님만이 사용하실 수 있는 1인칭 현재형 동사를 사용하셨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고 아브라함이 자기를 보기 원하였고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이 노하여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다음 도마가 손가락으로 예수님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 창자국을 확인하고 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을 때 그 고백을 받으시고 보지 못 하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무슨 망령된 소리냐?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도마를 크게 꾸짖으셨어야 옳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요한계시록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예수님은 사도요한의 앞에 엄위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고.... 그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음에도 그 엄위하신 모습과 감당할 수 없이 찬란한 영광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된다.
그런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처음이요 나중”, “알파와 오메가”는 하나님의 다른 표현, 곧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었다가 산 자, 곧 예수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을 일곱 뿔과 일곱 눈, 곧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가지신 어린양으로 나타낸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이럴 수가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누가 감히 하나님 아닌 자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예수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일을 허락하시겠는가?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하나님께 돌려져야 할 영광을 자기가 받을 수 있겠는가?
“아무에게도 영광과 찬송을 주지(빼앗기지) 아니 하시겠다” 하신 하나님 아니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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