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삼위일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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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1-06-08 08: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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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렇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세 분이시다. 맞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세 분으로 계시고, 이 세 분 하나님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한 분이 세분이고 세 분이 한 분이라니,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이 삼위일체는 인간이 절대로 알 수 없는 인간의 이해범위 밖의 신비이다.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클로버 잎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삼각형 안에다 동그라미를 그려서 설명하기도 하고, 전구, 빛, 에너지 식으로, 혹은 물, 얼음, 수증기 식이나, 아버지, 남편, 회사원 식으로, 또 다른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런 설명들로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삼위일체를 도저히 이해 못 하니까 심지어는 구약시대에는 성부로 계시다가 복음서에서 예수님으로 오셨고 승천하신 다음 다시 성령님으로 오셨다는 일인삼역 양태론(樣態論)이 등장하기도 하고,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고 예수님은 미가엘 천사장이다."라는 여호와의 증인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성경 첫머리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이고 이 ‘엘로힘’은 단수명사가 아닌 복수명사(複數名辭, Plural)이다. 그러니까 ‘하나님들’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좀 내려가서 1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하시고는 바로 뒷절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자기’라는 단수명사를 쓰고 있다.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했다가 '나, 자기'라고 했다가 하시는 것이다.
창세기 11장에 가면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환상 중에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옵는데 그 때 하나님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꼬?”라고 자신을 ‘우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히브리어로 성경을 적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째서 ‘우리’라고 하시나? 말도 안 돼.” 하고 ‘나’로, ‘엘로힘’을 단수명사'엘'로 고쳐 쓸 수도 있었겠지만 성경을 일점일획도 고치지 못 하고 그대로 기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첫머리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심을 이렇게 나타내신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다.
삼위일체 아닌 하나님은 세상잡신도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는 세상신이 흉내조차 낼 수 없다.
삼위일체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고 가지실 수 있는 하나님만의 존재방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아니시라면 우리의 구원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렇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세 분이시다. 맞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세 분으로 계시고, 이 세 분 하나님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한 분이 세분이고 세 분이 한 분이라니,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이 삼위일체는 인간이 절대로 알 수 없는 인간의 이해범위 밖의 신비이다.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클로버 잎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삼각형 안에다 동그라미를 그려서 설명하기도 하고, 전구, 빛, 에너지 식으로, 혹은 물, 얼음, 수증기 식이나, 아버지, 남편, 회사원 식으로, 또 다른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런 설명들로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삼위일체를 도저히 이해 못 하니까 심지어는 구약시대에는 성부로 계시다가 복음서에서 예수님으로 오셨고 승천하신 다음 다시 성령님으로 오셨다는 일인삼역 양태론(樣態論)이 등장하기도 하고,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아니고 예수님은 미가엘 천사장이다."라는 여호와의 증인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성경 첫머리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이고 이 ‘엘로힘’은 단수명사가 아닌 복수명사(複數名辭, Plural)이다. 그러니까 ‘하나님들’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좀 내려가서 1장 26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하시고는 바로 뒷절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자기’라는 단수명사를 쓰고 있다.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했다가 '나, 자기'라고 했다가 하시는 것이다.
창세기 11장에 가면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환상 중에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옵는데 그 때 하나님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꼬?”라고 자신을 ‘우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히브리어로 성경을 적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째서 ‘우리’라고 하시나? 말도 안 돼.” 하고 ‘나’로, ‘엘로힘’을 단수명사'엘'로 고쳐 쓸 수도 있었겠지만 성경을 일점일획도 고치지 못 하고 그대로 기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첫머리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심을 이렇게 나타내신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다.
삼위일체 아닌 하나님은 세상잡신도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는 세상신이 흉내조차 낼 수 없다.
삼위일체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고 가지실 수 있는 하나님만의 존재방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아니시라면 우리의 구원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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