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5/6) "너희 뜻대로 쓰고 내 도장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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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1-04-22 02: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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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8:3-8] 에스더가 다시 왕의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하기를 울며 구하니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홀을 내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의 앞에 서서
가로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찐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오늘은 성경 본문을 적어 보았습니다.
민족이 진멸당할 위기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왕의 앞에 나갔던 에스더로 인하여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유대민족을 진멸하려고 획책하였던 하만이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준비하였던 오십 규빗 나무에 거꾸로 자기가 매달리고, 그 하만의 집은 에스더에게 임의로 처분하도록 주어집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이 가졌던 왕의 반지를 받아 국가통치의 전권을 위임받은 총리가 됩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에스더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에스더는 다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간구합니다. “내 민족을 구하소서. 왕이 내리신 그 죽음의 조서를 취소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혼자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이기시고 사단을 물리치고 부활승리하시면 무엇합니까? 죄인들이 여전히 죽게 되어 있다면 말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그 참혹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스러운 에스더의 눈물의 간구를 왕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왕은 금홀을 다시 에스더에게 내어밀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들어주겠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네 맘대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쓰고 거기에 내 도장을 찍어라.’는 것입니다. 백지수표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스러운 그의 아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요청은 무엇이든지 들어주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으신 것입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조서를 써서 바사제국 127도에 역졸을 보내 왕의 조서를 하달합니다. “너희 유다인들은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하고, 대적을 죽이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라.” 온 나라가 기뻐하는 유다인들의 승리의 함성으로 들썩입니다. 천군천사가 소리치고 하늘이 요동하는 요한계시록 5장의 함성과도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쓰고 거기에 내 도장을 찍어라.’ 만일 우리에게 이런 허락이 떨어진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쓰고 하나님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하시면 무엇이라고 쓰고 인을 치고 싶으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이루고 싶으십니까?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에게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내 이름으로 내게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구하지 않는 것일 것입니다.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홀을 내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의 앞에 서서
가로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찐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오늘은 성경 본문을 적어 보았습니다.
민족이 진멸당할 위기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왕의 앞에 나갔던 에스더로 인하여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유대민족을 진멸하려고 획책하였던 하만이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준비하였던 오십 규빗 나무에 거꾸로 자기가 매달리고, 그 하만의 집은 에스더에게 임의로 처분하도록 주어집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이 가졌던 왕의 반지를 받아 국가통치의 전권을 위임받은 총리가 됩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에스더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에스더는 다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간구합니다. “내 민족을 구하소서. 왕이 내리신 그 죽음의 조서를 취소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혼자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이기시고 사단을 물리치고 부활승리하시면 무엇합니까? 죄인들이 여전히 죽게 되어 있다면 말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그 참혹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스러운 에스더의 눈물의 간구를 왕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왕은 금홀을 다시 에스더에게 내어밀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들어주겠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네 맘대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쓰고 거기에 내 도장을 찍어라.’는 것입니다. 백지수표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스러운 그의 아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요청은 무엇이든지 들어주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으신 것입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조서를 써서 바사제국 127도에 역졸을 보내 왕의 조서를 하달합니다. “너희 유다인들은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하고, 대적을 죽이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라.” 온 나라가 기뻐하는 유다인들의 승리의 함성으로 들썩입니다. 천군천사가 소리치고 하늘이 요동하는 요한계시록 5장의 함성과도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쓰고 거기에 내 도장을 찍어라.’ 만일 우리에게 이런 허락이 떨어진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쓰고 하나님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하시면 무엇이라고 쓰고 인을 치고 싶으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이루고 싶으십니까?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에게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내 이름으로 내게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구하지 않는 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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