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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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72.♡.♡.208)ㆍ2020-03-07 18: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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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알기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혹당하기 쉬운 존재인지...
그러면서 교만하여 지가 젤 똑똑하다고 생각하니..... ㅠㅠ
(게재내용은 아멘넷에 게재된 신천지 출신의 강의내용을 편집한 것임)
이만희 찬송가 1
온 천하 만민들아 시온산 올라가서
오늘 나신 만희왕을 기쁨으로 맞이하자
오늘 나신 만희왕께 찬양하며 경배하자.
이만희 찬송가 2
1. 산천초목 수려한 곳 거룩한 땅 청도에서
하나 가득 큰 빛으로 탄생하신 귀한 아기
어두워진 세상 위에 생명의 빛 비추려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시었네.
후렴: 기뻐하라 만민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자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평화로다
만민 위해 탄생하신 이긴 자를 송축하자, 소리 높여 찬양하자.
2. 귀한 아기 어릴 적에 큰 별들이 찾아 와서
세상만민 구원하실 왕자님을 반기었네.
할아버지 뜻을 따라 산에 올라 기도하며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크신 뜻을 세우셨네
후렴: 기뻐하라 만민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자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평화로다
만민 위해 탄생하신 이긴 자를 송축하자, 소리 높여 찬양하자.
3절 생략
* 신천지 포교상황
- 신천지가 폭발적으로 성장중이다.
- 뉴욕일대 2011년 100명, 지금은 300~400명
- 40개국 지교회 22,500명.
2018년 작년 한 해만 해외에서 신천지로 넘어온 사람 6,500명
- 최근 독일과 LA가 연합 수료식을 했는데 1,100명 정도, 호주에서도 300명 수료
- 현재 신천지 교세가 24만 최근 10년 사이 15만 명, 2배 이상 폭발적 증가
- 최근 10년 사이 교회마다 스티커를 붙여서 신천지 출입금지를 외쳤고, 교단마다 신천지를 경계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했는데도 15만이나 늘었다.
- 신천지 창립연도는 1984년도. 3월 14일은 그들에게 중요한 날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서 시작된 날이다. 그들은 ‘서기’ 대신 ‘신천기’라는 연도를 사용한다.
- 신천지에 미혹된 20만중 70%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이라는 정통교회에 몸담았던 그리스도인들이었다.
신천지는 해외선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남아공 같은 경우 2012년 신천지 청년 15명을 파견했는데 지금 케이프타운에 신천지교회 교세가 1,100명이다. 호주, 남아공, 독일, 미국 LA가 급성장했다.
- 뉴욕과 시카고도 신천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이다. 뉴욕 신천지 교회 본부는 대구 다대오 지파이다. 해외 신천지 지교회들은 국내 12지파에 속해 있다.
* 신천지가 미혹하는 일련의 과정
5단계: 정보수집-섭외-복음방-센터-신천지교회
- 신천지 미혹의 첫 단계는 정보수집으로 시작된다. 신천지는 대상자를 미혹하기 위해 개인신상 정보를 파악한다. 막연히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신천지에는 미혹대상자의 정보를 기록하는 양식이 있다. 신천지에서는 그것을 “열매 정보”라고 부른다. 미혹대상자들이 열매이고 신천지는 추수꾼이다. 신천지 말을 듣고 신천지로 가면 알곡이고, 정통교회에 남아있으면 죽정 가라지다.
- 양식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 직장, 학교 등을 적는다. 요즘 신천지는 중학생부터 포섭한다. 신천지가 가장 좋아하는 포섭 그룹은 대학생이다. 신천지 구성원들의 40%는 청년 대학생들이다. 미혹 대상자의 고민, 최근 관심사, 기도제목, 과거나 현재의 아픔과 상처, 가족간의 문제 등을 고급정보라고 말한다. 미혹할 때 결정적인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 신천지 3가지 핵심교리:
첫째는 교주 이만희를 구원자로 만드는“실상 교리”이다.
둘째는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육체영생 교리”이다.
셋째는“성경공부 교리”이다.
1. “육체영생 교리”는 무엇인가?
- 이만희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만희를 믿으면 주는 복이 영생의 복인데 육체영생의 복이라는 것이다. 때가 있다. 언제 이루어지는가? 신천지 이만희를 통해 14만4천을 채울 때이다. 이만희가 모든 사람의 육체영생을 결정하고 부여하는 권한을 가진 영생의 주다.
- 구약성경은 메시아 예수님 오시기를 예언하고 기록한 성경이고 신약성경은 영생을 주는 이만희를 예언하고 기록한 책이다.
- 신천지들은 작은 산들 위에 높은 산을 그린 그림을 많이 이용한다. 작은 산들은 기성교회를 의미한다. 높은 산은 신천지 시온산이다. 시온산은 곳간이고, 작은 산은 씨 뿌리는 밭이다. 그래서 이만희가 신천지를 세울 때부터 곳간을 만들어 놓고 알곡을 채우는데 어디서 알곡을 가져 오는가? 밭에 가서 알곡을 빼 내와서 곳간에 채우는 것이다. 이것이 신천지가 말하는 14만4천 추수이다.
- 마태복음 13:24-30절에 나오는 밀과 가라지 비유를 오해한 것이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
- 14만 4천이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덜 찼다고 한다. 14만4천은 머리수가 아니라 하나님마음에 합당한 기준 자격을 갖춘 수라고 한다. 겉으로 보아서는 자격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신천지 교인들 중에서도 왕이 될 사람과 백성이 있는데 왕이 될 14만 4천은 아직 덜 찼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천지 안에서도 치열한 경쟁구조이다.
- 신천지 교리는 14만4천이 다 차면 하늘에 있는 목 베임을 당한 순교자 영혼들을 예수님이 데리고 와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이만희의 육체와 합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베임을 받은 순교자 영혼들이 14만4천인데 이 순교자들은 신천지 14만4천과 합일한다는 것이다. 영혼과 육체가 만난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이것을 신인합일이라고 한다. 전도관 교리로 박태선이 원조이다.
- 신천지는 신인합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하는가? 썩을 육신이 안 썩을 몸으로, 죽을 육신이 안 죽을 몸으로 변화되어서 이 땅에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 왕 노릇 한다.
요한계시록 20:4에는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라고 나온다.
신천지는 순교한 영혼들이 있고, 짐승과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있는데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이들이 신천지인들이라고 미혹한다. 그래서 신천지인들과 순교자들이 합일하는 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 결국 신천지 신인합일 교리, 육체영생 교리 때문에 청년들은 학업을 포기한다. 저(이 글 원본 강의자 신천지 출신)도 신천지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직장에 사직서를 던진 것이다. 신천지에 가서 설교를 들으면 지금 직장이나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진짜 신천지 교리를 믿게 되면 직장이나 학교를 왜 가는가? 직장이나 학교는 포교하는 장소이지 일하거나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다. 직장을 과감히 내려놓는 것이 신천지가 요구하는 믿음이다.
학업과 직업을 포기하고 가족을 버리면서까지 신천지에 올인하는 이유는 육체영생 때문에 그렇다. 영생이라는 귀한 복을 6천년 만에 하나님이 주려고 하는데 돈 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냐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혹된 신천지인들은 육체영생교리 때문에 신천지에 올인하게 된다.
- 신천지인들의 하루일과는 오전 7시가 되면 청년들이나 가족들이 다 믿는 방해요소가 없는 사람들이 신천지교회에 모인다. 정신교육을 받고 기도회를 가진다. 그리고 소그룹으로 모여 오늘 하루 행동할 것을 미리 계획하고 작전을 짜고 부서장이나 지역장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나가 포교활동을 하고 일찍이면 오후 6시, 늦으면 8-10시에 돌아와 그날 활동을 보고하고, 다시 모여 피드백을 한다. 센터에 가서 봉사하고 다시 교회로 귀소해서 기도한다. 보통 청년들이나 전일 사역자는 밤 11~12시가 되어야 일과가 끝난다. 잠시 자고 오전 7시에 다시 나오는 일상이 7일 동안 반복된다. 그런 생활을 하는 이유는 육체영생의 복을 받기위해서이다.
- 이 2가지 교리를 믿게 하려고 신천지가 사용하는 미끼가 3번째 교리인 성경공부이다. 비유풀이, 짝풀이, 영적해석, 미혹교리라고도 한다. 이 비유풀이 때문에 2가지 중심교리를 믿게 된다. 미혹교리의 문제는 구분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 신천지의 실상 교리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되는데 약속에는 구약과 신약 2개가 있다는 것이다. 구약은 초림 때 이루었고 신약은 재림 때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3가지 중요한 패턴(순서, 비밀,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첫째는 배도의 내용, 비밀, 사건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둘째는 배도한 후에 일어난 멸망의 사건, 내용, 비밀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마지막 셋째는 멸망한 후에 있을 구원의 사건, 비밀, 내용을 청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기록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 구약도 신약도 배도-멸망-구원 3가지 사건의 내용과 비밀로 기록되었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구약에 약속된 배도-멸망-구원의 약속이 2천 년 전 초림때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졌는데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실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초림 때는 누가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인가? 배도자는 세례 요한이고, 멸망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며, 구원자는 예수그리스도이라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세례 요한이 배도자라는 신천지 주장은 너무 황당한 내용이다. 하지만 세례 요한이 배도자라는 내용은 전도관 박태선과 통일교 원리강론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 한국 사이비 교주의 양대 산맥인 통일교 문선명, 전도관 박태선 두 사람을 통해 나온 교리이다.
- 신천지는 세례 요한이 배도자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태복음 11:2에서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혀서 자기 제자를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고 예수님께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같이 오실 메시아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고 증거했던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다. 예수님께 세례를 주다보니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한 사람도 세례 요한이었다. 그런데 오실 그이가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너무 선명하게 알고 증거했던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혀서 “당신은 메시아가 맞는가?”라고 있을 수 없는 질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것은 세례 요한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잘 믿고 증거하다 끝에 가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질문을 했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이것은 틀림없이 의심이라는 것이다. 믿음은 처음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세례 요한은 처음에는 잘 믿고 증거하다 끝에 가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그렇게 세례 요한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 마태복음 11:11절에 보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라는 내용이 나온다. 세례 요한이 순교자라면 어떻게 천국에서 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겠냐며 이상하다고 지적한다. 신천지는 서서히 세례요한을 흠집을 내고 배도자로 만들어 낸다.
- 그런데 이런 신천지의 주장은 전도관 박태선이 쓴 교리책인 <오묘교리>, 그리고 문선명과 그의 제자인 정명석의 교리 책자에 그대로 똑같이 나와 있는 내용이다. 이것은 한국 사이비 이단들이 공유하는 교리 중의 하나이다. 세례요한이 실패자이며 배도자라는 교리를 신천지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초림 때 배도자는 세례 요한이고, 멸망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고, 구원자는 예수님이라고 주장한다.
-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보면 7교회 사자가 예수님의 오른손에 있다가 떨어짐으로 배도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녀, 7마리 짐승들이 멸망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에 나오는 감람나무, 이긴 자, 계시 받은 자, 예수님이 보낸 사자, 여자가 낳은 아이, 이 한 사람이 구원자를 말하는 것이라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그리고 계시록의 예언된 약속대로 요한계시록이 실상이 1966년 3월 14일 경기도 과천에서 이루어졌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계시록의 7교회 사자가 나타난 것이 과천 장막성전의 유재열, 유인구, 신광일, 김영애, 김창도, 정창래, 백만봉 등이라는 것이다. 7짐승은 당시 장막성전을 개혁하기위해 들어갔던 오평호, 원세호, 김정두, 김봉관, 탁성환, 탁명환, 한의택 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감람나무, 이긴 자, 계시받은 자, 예수님이 보낸 사자의 실상은 교주 이만희라고 신천지가 주장한다. 결국 신천지는 배도자 유재열, 멸망자 오평호, 구원자 이만희 등이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이라고 주장한다.
- 그런데 신천지가 말하는 배도자와 멸망자는 조연이고, 주인공은 구원자이다. 결국 구약대로 나타난 초림 때의 구원자는 예수님, 계시록대로 나타난 재림된 구원자는 이만희 교주라는 것이 실상교리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구약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증거한 책이며, 요한계시록은 이만희 교주를 구원자로 증거했다고 신천지는 가르친다.
- 신천지의 실상교리 핵심은 이만희를 구원자로 믿게 하는 것이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는 것과 똑 같은 믿음을 신천지가 요구한다. 마태복음 16:16에 베드로의 고백이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해야 그리스도인으로 구원받듯이, 이만희에게도 같은 고백을 해야 신천지인 14만4천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신천지는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이다.
* 신천지로 넘어간 사람들:
1. 말씀에 대한 갈증 47%
2.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3. 변화없는 신앙생활
* 신천지가 좋은 이유
1. 성경말씀의 탁월성 70 %
2. 말씀교육 70 %
* 교회는 깨달아야 한다, 교회들이 얼마나 제 역할을 못 했으면 신천지 같은 이단이 창궐하고 있는지
* 사람들은 깨달아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말씀처럼 신앙의 길은 쉽고 평탄한 길이 아니다.
* 믿는 자가 스스로 겸비하고 스스로 진리의 길을 찾지 아니하고 허탄한 꼬임에 귀 기울이지 말라. 비록 교회들이 부족하고 보잘것없더라도 교회를 떠나 미혹의 손아귀에 빠져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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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혹당하기 쉬운 존재인지...
그러면서 교만하여 지가 젤 똑똑하다고 생각하니..... ㅠㅠ
(게재내용은 아멘넷에 게재된 신천지 출신의 강의내용을 편집한 것임)
이만희 찬송가 1
온 천하 만민들아 시온산 올라가서
오늘 나신 만희왕을 기쁨으로 맞이하자
오늘 나신 만희왕께 찬양하며 경배하자.
이만희 찬송가 2
1. 산천초목 수려한 곳 거룩한 땅 청도에서
하나 가득 큰 빛으로 탄생하신 귀한 아기
어두워진 세상 위에 생명의 빛 비추려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시었네.
후렴: 기뻐하라 만민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자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평화로다
만민 위해 탄생하신 이긴 자를 송축하자, 소리 높여 찬양하자.
2. 귀한 아기 어릴 적에 큰 별들이 찾아 와서
세상만민 구원하실 왕자님을 반기었네.
할아버지 뜻을 따라 산에 올라 기도하며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크신 뜻을 세우셨네
후렴: 기뻐하라 만민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자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평화로다
만민 위해 탄생하신 이긴 자를 송축하자, 소리 높여 찬양하자.
3절 생략
* 신천지 포교상황
- 신천지가 폭발적으로 성장중이다.
- 뉴욕일대 2011년 100명, 지금은 300~400명
- 40개국 지교회 22,500명.
2018년 작년 한 해만 해외에서 신천지로 넘어온 사람 6,500명
- 최근 독일과 LA가 연합 수료식을 했는데 1,100명 정도, 호주에서도 300명 수료
- 현재 신천지 교세가 24만 최근 10년 사이 15만 명, 2배 이상 폭발적 증가
- 최근 10년 사이 교회마다 스티커를 붙여서 신천지 출입금지를 외쳤고, 교단마다 신천지를 경계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했는데도 15만이나 늘었다.
- 신천지 창립연도는 1984년도. 3월 14일은 그들에게 중요한 날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서 시작된 날이다. 그들은 ‘서기’ 대신 ‘신천기’라는 연도를 사용한다.
- 신천지에 미혹된 20만중 70%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이라는 정통교회에 몸담았던 그리스도인들이었다.
신천지는 해외선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남아공 같은 경우 2012년 신천지 청년 15명을 파견했는데 지금 케이프타운에 신천지교회 교세가 1,100명이다. 호주, 남아공, 독일, 미국 LA가 급성장했다.
- 뉴욕과 시카고도 신천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이다. 뉴욕 신천지 교회 본부는 대구 다대오 지파이다. 해외 신천지 지교회들은 국내 12지파에 속해 있다.
* 신천지가 미혹하는 일련의 과정
5단계: 정보수집-섭외-복음방-센터-신천지교회
- 신천지 미혹의 첫 단계는 정보수집으로 시작된다. 신천지는 대상자를 미혹하기 위해 개인신상 정보를 파악한다. 막연히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신천지에는 미혹대상자의 정보를 기록하는 양식이 있다. 신천지에서는 그것을 “열매 정보”라고 부른다. 미혹대상자들이 열매이고 신천지는 추수꾼이다. 신천지 말을 듣고 신천지로 가면 알곡이고, 정통교회에 남아있으면 죽정 가라지다.
- 양식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 직장, 학교 등을 적는다. 요즘 신천지는 중학생부터 포섭한다. 신천지가 가장 좋아하는 포섭 그룹은 대학생이다. 신천지 구성원들의 40%는 청년 대학생들이다. 미혹 대상자의 고민, 최근 관심사, 기도제목, 과거나 현재의 아픔과 상처, 가족간의 문제 등을 고급정보라고 말한다. 미혹할 때 결정적인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 신천지 3가지 핵심교리:
첫째는 교주 이만희를 구원자로 만드는“실상 교리”이다.
둘째는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육체영생 교리”이다.
셋째는“성경공부 교리”이다.
1. “육체영생 교리”는 무엇인가?
- 이만희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만희를 믿으면 주는 복이 영생의 복인데 육체영생의 복이라는 것이다. 때가 있다. 언제 이루어지는가? 신천지 이만희를 통해 14만4천을 채울 때이다. 이만희가 모든 사람의 육체영생을 결정하고 부여하는 권한을 가진 영생의 주다.
- 구약성경은 메시아 예수님 오시기를 예언하고 기록한 성경이고 신약성경은 영생을 주는 이만희를 예언하고 기록한 책이다.
- 신천지들은 작은 산들 위에 높은 산을 그린 그림을 많이 이용한다. 작은 산들은 기성교회를 의미한다. 높은 산은 신천지 시온산이다. 시온산은 곳간이고, 작은 산은 씨 뿌리는 밭이다. 그래서 이만희가 신천지를 세울 때부터 곳간을 만들어 놓고 알곡을 채우는데 어디서 알곡을 가져 오는가? 밭에 가서 알곡을 빼 내와서 곳간에 채우는 것이다. 이것이 신천지가 말하는 14만4천 추수이다.
- 마태복음 13:24-30절에 나오는 밀과 가라지 비유를 오해한 것이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
- 14만 4천이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덜 찼다고 한다. 14만4천은 머리수가 아니라 하나님마음에 합당한 기준 자격을 갖춘 수라고 한다. 겉으로 보아서는 자격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신천지 교인들 중에서도 왕이 될 사람과 백성이 있는데 왕이 될 14만 4천은 아직 덜 찼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천지 안에서도 치열한 경쟁구조이다.
- 신천지 교리는 14만4천이 다 차면 하늘에 있는 목 베임을 당한 순교자 영혼들을 예수님이 데리고 와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이만희의 육체와 합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베임을 받은 순교자 영혼들이 14만4천인데 이 순교자들은 신천지 14만4천과 합일한다는 것이다. 영혼과 육체가 만난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이것을 신인합일이라고 한다. 전도관 교리로 박태선이 원조이다.
- 신천지는 신인합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하는가? 썩을 육신이 안 썩을 몸으로, 죽을 육신이 안 죽을 몸으로 변화되어서 이 땅에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 왕 노릇 한다.
요한계시록 20:4에는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라고 나온다.
신천지는 순교한 영혼들이 있고, 짐승과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있는데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이들이 신천지인들이라고 미혹한다. 그래서 신천지인들과 순교자들이 합일하는 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 결국 신천지 신인합일 교리, 육체영생 교리 때문에 청년들은 학업을 포기한다. 저(이 글 원본 강의자 신천지 출신)도 신천지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직장에 사직서를 던진 것이다. 신천지에 가서 설교를 들으면 지금 직장이나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진짜 신천지 교리를 믿게 되면 직장이나 학교를 왜 가는가? 직장이나 학교는 포교하는 장소이지 일하거나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다. 직장을 과감히 내려놓는 것이 신천지가 요구하는 믿음이다.
학업과 직업을 포기하고 가족을 버리면서까지 신천지에 올인하는 이유는 육체영생 때문에 그렇다. 영생이라는 귀한 복을 6천년 만에 하나님이 주려고 하는데 돈 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냐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혹된 신천지인들은 육체영생교리 때문에 신천지에 올인하게 된다.
- 신천지인들의 하루일과는 오전 7시가 되면 청년들이나 가족들이 다 믿는 방해요소가 없는 사람들이 신천지교회에 모인다. 정신교육을 받고 기도회를 가진다. 그리고 소그룹으로 모여 오늘 하루 행동할 것을 미리 계획하고 작전을 짜고 부서장이나 지역장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나가 포교활동을 하고 일찍이면 오후 6시, 늦으면 8-10시에 돌아와 그날 활동을 보고하고, 다시 모여 피드백을 한다. 센터에 가서 봉사하고 다시 교회로 귀소해서 기도한다. 보통 청년들이나 전일 사역자는 밤 11~12시가 되어야 일과가 끝난다. 잠시 자고 오전 7시에 다시 나오는 일상이 7일 동안 반복된다. 그런 생활을 하는 이유는 육체영생의 복을 받기위해서이다.
- 이 2가지 교리를 믿게 하려고 신천지가 사용하는 미끼가 3번째 교리인 성경공부이다. 비유풀이, 짝풀이, 영적해석, 미혹교리라고도 한다. 이 비유풀이 때문에 2가지 중심교리를 믿게 된다. 미혹교리의 문제는 구분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 신천지의 실상 교리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되는데 약속에는 구약과 신약 2개가 있다는 것이다. 구약은 초림 때 이루었고 신약은 재림 때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3가지 중요한 패턴(순서, 비밀,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첫째는 배도의 내용, 비밀, 사건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둘째는 배도한 후에 일어난 멸망의 사건, 내용, 비밀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마지막 셋째는 멸망한 후에 있을 구원의 사건, 비밀, 내용을 청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기록을 해 놓았다는 것이다. 구약도 신약도 배도-멸망-구원 3가지 사건의 내용과 비밀로 기록되었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구약에 약속된 배도-멸망-구원의 약속이 2천 년 전 초림때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졌는데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실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초림 때는 누가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인가? 배도자는 세례 요한이고, 멸망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며, 구원자는 예수그리스도이라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세례 요한이 배도자라는 신천지 주장은 너무 황당한 내용이다. 하지만 세례 요한이 배도자라는 내용은 전도관 박태선과 통일교 원리강론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 한국 사이비 교주의 양대 산맥인 통일교 문선명, 전도관 박태선 두 사람을 통해 나온 교리이다.
- 신천지는 세례 요한이 배도자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태복음 11:2에서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혀서 자기 제자를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고 예수님께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같이 오실 메시아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고 증거했던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다. 예수님께 세례를 주다보니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한 사람도 세례 요한이었다. 그런데 오실 그이가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너무 선명하게 알고 증거했던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혀서 “당신은 메시아가 맞는가?”라고 있을 수 없는 질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것은 세례 요한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잘 믿고 증거하다 끝에 가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질문을 했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이것은 틀림없이 의심이라는 것이다. 믿음은 처음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세례 요한은 처음에는 잘 믿고 증거하다 끝에 가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그렇게 세례 요한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 마태복음 11:11절에 보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라는 내용이 나온다. 세례 요한이 순교자라면 어떻게 천국에서 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겠냐며 이상하다고 지적한다. 신천지는 서서히 세례요한을 흠집을 내고 배도자로 만들어 낸다.
- 그런데 이런 신천지의 주장은 전도관 박태선이 쓴 교리책인 <오묘교리>, 그리고 문선명과 그의 제자인 정명석의 교리 책자에 그대로 똑같이 나와 있는 내용이다. 이것은 한국 사이비 이단들이 공유하는 교리 중의 하나이다. 세례요한이 실패자이며 배도자라는 교리를 신천지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초림 때 배도자는 세례 요한이고, 멸망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고, 구원자는 예수님이라고 주장한다.
-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보면 7교회 사자가 예수님의 오른손에 있다가 떨어짐으로 배도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녀, 7마리 짐승들이 멸망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에 나오는 감람나무, 이긴 자, 계시 받은 자, 예수님이 보낸 사자, 여자가 낳은 아이, 이 한 사람이 구원자를 말하는 것이라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 그리고 계시록의 예언된 약속대로 요한계시록이 실상이 1966년 3월 14일 경기도 과천에서 이루어졌다고 신천지는 주장한다. 계시록의 7교회 사자가 나타난 것이 과천 장막성전의 유재열, 유인구, 신광일, 김영애, 김창도, 정창래, 백만봉 등이라는 것이다. 7짐승은 당시 장막성전을 개혁하기위해 들어갔던 오평호, 원세호, 김정두, 김봉관, 탁성환, 탁명환, 한의택 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감람나무, 이긴 자, 계시받은 자, 예수님이 보낸 사자의 실상은 교주 이만희라고 신천지가 주장한다. 결국 신천지는 배도자 유재열, 멸망자 오평호, 구원자 이만희 등이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이라고 주장한다.
- 그런데 신천지가 말하는 배도자와 멸망자는 조연이고, 주인공은 구원자이다. 결국 구약대로 나타난 초림 때의 구원자는 예수님, 계시록대로 나타난 재림된 구원자는 이만희 교주라는 것이 실상교리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구약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증거한 책이며, 요한계시록은 이만희 교주를 구원자로 증거했다고 신천지는 가르친다.
- 신천지의 실상교리 핵심은 이만희를 구원자로 믿게 하는 것이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는 것과 똑 같은 믿음을 신천지가 요구한다. 마태복음 16:16에 베드로의 고백이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해야 그리스도인으로 구원받듯이, 이만희에게도 같은 고백을 해야 신천지인 14만4천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신천지는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이다.
* 신천지로 넘어간 사람들:
1. 말씀에 대한 갈증 47%
2.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3. 변화없는 신앙생활
* 신천지가 좋은 이유
1. 성경말씀의 탁월성 70 %
2. 말씀교육 70 %
* 교회는 깨달아야 한다, 교회들이 얼마나 제 역할을 못 했으면 신천지 같은 이단이 창궐하고 있는지
* 사람들은 깨달아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신 말씀처럼 신앙의 길은 쉽고 평탄한 길이 아니다.
* 믿는 자가 스스로 겸비하고 스스로 진리의 길을 찾지 아니하고 허탄한 꼬임에 귀 기울이지 말라. 비록 교회들이 부족하고 보잘것없더라도 교회를 떠나 미혹의 손아귀에 빠져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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