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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8)2020-02-15 09:24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바울이 말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가
그리스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의 비밀’ 의 지식이라
주님께서 비유하시는 ‘등불’ 이, 복음의 길이라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로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충만하신 충만을 채우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
성령 충만 이라,
성령 충만은 자기만족이나 감정의 충만이 아니라
이적과 기적과 신비한 체험만이 아니라
그런 것들은 일시적인 체험이라, 일시적인 현상이라
영원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아니라서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함축된 의미의 ‘비밀’을 보면
허다한 자들이 성령 충만 이라 하여 어리석은 자들을 유혹하고
자기를 내세워, 자기의 말을 감히 말씀의 반열에 올려놓고,
말씀을 선포한다는 자들이 설치는 시대라,
교회를 제단(祭壇)이라 부르고, 강대상을 제단이라 부르는 자들은
더 하여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제단이라 부르는 시대라,
복음을 말하면서 복음의 진정한 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그런 자들이 주님이 말씀하신 교회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며
또 주님은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어찌 이해하리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읽고도, 교회가 성전이 되고 제단으로 부르는
구약으로 돌아간 자들이
어찌 복음의 의를 알리요.

성령 충만 이란,
말씀을 변개(變改)한 자들의 주장처럼
성령 충만하여 혀 바닥 돌아가는 방언을 하고, 다른 나라 말을 하기 이전에,
성령 충만하여 은혜를 받고, 물질의 복을 받았다는 엉뚱한 말을 하기 전에 스데반을 보라.
스데반은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선택한 선민의식에 절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책망하고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Ye stiffnecked and uncircumcised in heart and ears, ye do always resist the Holy Ghost:
as your fathers did, so do ye. 사도행전 7:51]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에게 돌로 맞아 죽었다.
그들의 조상들은 그리스도 주님이 오시리라 예언한 선지자들을 핍박하였고
그들은 따라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였기에
습관적으로 성령님을 거스른 자들이라,
스데반의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쳤고,
스데반은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기 전, 이스라엘인을 향해 선표 된 복음이었기에
스데반은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But he, being full of the Holy Ghost,
looked up stedfastly in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on the right hand of God, 사도행전 7:55]
그것은 고린도후서 3:18절의 체험과 같았으리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But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모세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듯
그리스도 주님을 닮은 자들이 온갖 타협적이며 편협한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거울은 주님의 말씀이라
주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하여 볼 수 있고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며,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얼굴과 얼굴로 대면 할 수는 없지만
거울을 통하여 보는 것 같이,
성경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영광을 보면
주님을 닮아가려는 닮음이, 주님과 같은 형상이 되어, 영광이 되어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성령님으로 말미 암이라,
성령 충만 이라,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차원은, 단계는 순차적이라
성경은 즉각적인 변화가 아니라 조금씩 닮아가는 영광의 길이라
그 길에, 그 과정에 능력을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라,
스데반은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라 말하였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And he kneeled down, and cried with a loud voice, Lord, lay not this sin to their charge.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60]
이 말은 주님의 말씀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누가복음 23:34]
또 돌로 맞은 스데반이 부르짖어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한 말은 주님과 말씀과 같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 23:46]
그리고 성경은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라 표현하며
잔다고(he fell asleep) 하였지 죽었다고 기록하지 않았다.
왜 잔다고 하였을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는가.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복음 12:4]
몸은 죽이어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듯이
스데반은 육체의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 있는,
성령 충만의 결과라,

베드로의 성령 충만한 설교를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서서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사도행전 4:8]
성령 충만은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요, 인도하심이라
그리스도 주님을 아는 충만한 지식을 주심이라,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Now when they saw the boldness of Peter and John,
and perceived that they were unlearned and ignorant men,
they marvelled; and they took knowledge of them, that they had been with Jesus.:13]
성령님은 말할 것을 예비하여 주시며
말 하는 자들을 담대하게 하며,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For we cannot but speak the things which we have seen and heard. :20]
그들은 베드로를 포함한 사도들에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그 같은 기적을, 병 고침과 구원의 일을 행하였느냐’ 물었고
보고 들은 것을 말 할 수밖에 없는,
이를 주님의 말씀을 보면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39-40]
주님의 역사라, 이는 주님의 사랑이라,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으로 인 치신 성령님과 말 하는 자는 한 몸이라,
이 한 몸인 상태가 성령 충만 이라,
주님과 연합한 성도도 한 몸이라, 주님 안에 함께 거하는 자들이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한복음 6:56]
주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며 피는 참된 음료라
사람이 먹고 마시어 육체의 몸이 되듯이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말씀을 믿어 믿음이 되어 행위까지 된,
그런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살아나는
그러기에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주님을 닮아가야
그리스도 주님께서 비유하신 ‘등불’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 비밀을 풀어서 다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치수로 설명한 바울을
에베소서를 통하여 다시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7-19]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음이 성령 충만 이라,

‘넓이’ 는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에베소서 2:11]
이방인들이라, 이스라엘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 외인이었으나
이스라엘과 이방인 막힌 담을 주님의 육체로 허시고 하나로 만드시고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이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으니
이제는 모두가 동일한 성도라, 하나님의 자녀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19]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건물처럼 서로 연결하여 주님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는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2]
그리스도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가는,
그러기에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며,
그러기에 이스라엘만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 아니기에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처럼 ‘이스라엘의 회복’ 이 아니라
이렇게 주장하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자들이라
이런 자들이 예수님 당시 이후에 사이비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뒤틀어, 복음의 의를 파하여 거짓 믿음으로 소망을 말하는 자들이라
그런 자들이 감언이설로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사사로이 주장하는 어리석은 일이
다반사가 된 오늘날의 세대를 보라.
어찌 한 성령님의 안에 있다 할 수 있는가?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8]
모두가 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시는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한 몸이 되게, 화평을 주신 그리스도 주님의 은혜의 넓이와
모든 인류에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라,

‘길이’ 는
창세 전 부터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영원한 영원이라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According as he hath chosen us in him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that we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ame before him in love :1:4]
이미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으나
그러나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선택,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래서 우리의 인생 이후의 미래도 은혜의 풍성함이 여러 세대에 나타나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2:7]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 복음의 연속성이,
그리스도 주님의 자비하심, 은혜의 지극히 풍성하신 주님의 복음을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복음이, 그리스도 주님을 따르는 자들의 의무라, 기쁨이라
택함을 받은 자들의 의(義)라,
택함을 받은 자들이 세상에 빛이 되는 의(義)라,
믿음이라,
그러기에 택함은 노력으로 된 공로(功勞)가 아니라, 자랑이 아님은
택하심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베드로전서 1:19-20]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은 것은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2:8]
네 자신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가 그렇고 믿음이 그렇기에
네 자신의 행위로 된 것이 아니기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9]
자랑하지, 과시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Where is boasting then? It is excluded. By what law? of works?
Nay: but by the law of faith. 로마서3:27]
단지 유대인이라는 자랑은 무슨 법으로냐
율법의 행위 로냐, 오직 믿음의 의(義) 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29]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 할례 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 이시듯이
믿음이란, 하나님의 의(義)로,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
믿음에 차별이 있을 수 없으며, 자랑이 있을 수 없기에
자랑하고 차별하는 모든 자들의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기에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 앞에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9]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심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And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ings which are despised, hath God chosen, yea,
and things which are not, to bring to nought things that are: 1:28]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심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은,
하나님은 모든 자들의 하나님이시라,
공평, 공정하시기에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라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으니,
창세전부터 선택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까지의 영원의 ‘길이’ 라,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세대와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깊이’ 는
땅에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적으로 심판에 놓인 진노의 자녀였으나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1]
그리스도 주님께서 행위의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하셔서
부패한 이 땅에 오셔서 대신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가 어떠한지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의 깊이가 어떠한지가 ‘깊이’ 라,

‘높이’ 는
이 세상 풍조를 따라 공중의 권세를 잡은 사탄을 따랐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라,
그리스도 주님의 청지기라,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시고,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And hath raised us up together,
and made us sit together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2:6]
아직은 땅의 세상에서 그리스도 주님의 일꾼 이전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높으신 은혜로
이미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움을 받은 자들이라,
땅에서 하늘이 높음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올리는 경외하는 자들은
이미 하늘에 속하여 높은 하늘에 앉은 자들이라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은 자들이라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채우시는
성령님의 충만하신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을 주심이라
믿음이란,
하나님께 순종함이라서
그리스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라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충만한 충성이라서
그리스도 주님을 믿는 믿음은,
모든 믿은 자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which is by faith of Jesus Christ unto all
and upon all them that believe:
for there is no difference: 로마서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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