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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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173.♡.♡.153)ㆍ2016-12-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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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사 7:1-14
할렐루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멋진 소망을 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이 되겠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시겠습니까?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뭐라고요?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하늘에만 머물거나 땅에서 잠간씩 활동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들 틈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떠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사신다는 뜻이 임마누엘이란 뜻이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고 망했다.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 오셔서 간섭하시면 얼마나 괴롭겠느냐?’하고 안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일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을 주시고 빛나고 멋진 하나님나라 천국을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실 뿐 아니라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멋지고 선하게 살며 기쁘게 살 수 있도록 도우시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기도응답을 주시는 멋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서 찾아오셔서 함께 사시겠다고 하는 임마누엘은 참으로 좋은 약속인 것입니다.
마음이 선하며 지혜가 넘치며 부자이면서 실력 있는 분이 우리 가족 안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임마누엘이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1. 오늘은 그런 약속,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임마누엘 약속이 어떤 상황에서 하셨는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성경을 보니 웃시야 왕의 손자 아하스 라는 사람이 유다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며 아하스 왕에게 전하라 하면서 한 말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아하스 왕에게 그런 말씀을 했느냐 하면, 아하스 라는 왕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 신을 섬기며 철저하게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하면서 왕의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유다 사람이라면 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왕이라면 다윗 왕을 모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윗 왕이 바로 자기 14대 조상이거든요. 그리고 자기 할아버지 웃시야 왕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훌륭한 왕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아하스 란 자가 왕이 되더니 우상 앞에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치는 어리석은 짓을 했을 뿐 아니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해서 예루살렘을 침략해 왔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 나중에는 자기 나라를 집어 삼키려고 하는 신흥 강대국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3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이야기가 오늘 우리가 본 7장 1-9절까지 내용입니다. 4절까지만 읽어봅시다.
[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함께 할 터이니 징조를 구하라고 하였는데도 믿음이 좋기에 징조를 구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털끝만큼도 없기에 구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란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 뜻대로 일방적으로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이 10절부터 14절까지 말씀인 것입니다.
읽어봅시다. [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려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하나님께서는 자기 택한 백성들이 전쟁의 공포에 시달리며 헛된 우상을 섬기며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들이 평안하게 살며 주위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짓을 했더라도 회개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이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이야기 해보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라고 하시며 믿는 자들끼리도 서로 용서하며 살기를 원하시고 계시니 그렇게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2. 두 번째 하나님께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어떻게 지키셨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이 뭐라고 했지요?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 찾아와 떠나지 않고 함께 산다는 말이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방법이 어떤 것이었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는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길이 그 길이었습니다.
잠시 잠간 동안일지라도 죄 범한 인류가 자신들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며 속죄의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찾아와 제사를 드린 사람을 만나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던 것이 아담의 아들이었던 아벨이었던 것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속죄의 제사를 드리지 않고 만나려했던 가인은 만나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랬던 것이 모세 시대 성막이란 하나님이 땅에 내려와서 공개적인 만남의 장소를 만들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주셨던 것입니다. 그런 후에는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과 왕들과 선지자들에게 잠간씩 개별적으로 만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아예 생활하는 예수님을 통한 임마누엘의 길이 있기 전까지의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하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사람들과 아예 함께 사는 임마누엘을 약속하셨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게 바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14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여러분들 동정녀 처녀인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분이 예수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맞다 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는 가족과 함께 30년 제자들과 함께 3년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알려주시며 죄에서 용서 받는 길은 다름 아닌 자신이 십자가에 속죄의 죽음을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가 탕감 받게 하여 하나님께로 나갈 영생 길을 열기 위해 것을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고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죽으면 끝나버리는 인간들 가운데서 자신이 구원자라고 하고 자신이 마치 구원의 길을 알려주는 자들은 다 속이는 자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시기에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아버지 보좌 옆에서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시고 자신이 떠난 뒤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보혜사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영생 길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뒤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사람들을 떠나지 않고 믿는 자들과 함께 살면서 믿는 자들을 인도하여 저 천국 갈 때까지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따라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다/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다. 믿습니까? 아멘.
3. 마지막 세 번째 하나님께서는 왜 임마누엘 하시는 시대가 되도록 하셨는가?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시대라고 했습니까? 따라 해보십시오. 지금은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 임마누엘 시대를 여신 분은 누구지요? 동정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예수.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신 분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 수 있지만 십자가에서 육신이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으로 육신을 가진 몸으로는 사람들과 함께 사실 수 없기 때문에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을 자기 뒤를 보내어 사람들과 함께 사는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을 성령님과 함께 사는 임마누엘 시대다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 왜 하나님께서 지금 시대를 성령님이 함께 사는 임마누엘 시대가 되게 한 줄 아십니까? 그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에서 영생 길을 만들고 영생 길에 대해서 알려준 것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람들의 말은 다 믿을 수가 없기에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만이 바로 구원자 생명을 주러 오신 분이다고 입증하기 위해서 지금도 역사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님이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 하셨고, 로마서 8장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한 내용을 우선 사람을 통해서 듣도록 하시고 그 말을 듣는 사람들 영혼에게는 성령 하나님께서 믿도록 감동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아버지의 지혜는 참으로 놀랍지요. 예수님을 보내어 영생 길을 마련하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령님이 함께 역사하여 예수를 믿게 하여 영생 길로 들어서게 하시니 말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 안에서 역사하여 예수님과 함께 기업을 얻도록 하게 하기 위해 성령님이 임마누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저와 여러분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과 같이 예수를 믿도록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후에는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의 기업과 상급을 누리도록 하게 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겁니다. 성령님도 고맙지요! 박수 한 번 보냅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들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받기 위해서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갈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살아계셨을 당시에는 예수님께 나와 간구하듯 성령 시대인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사모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살지 않겠사오니 성령님,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제가 무엇을 하기 바라십니까? 하고 늘 묻는 기도를 드리고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길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을 간구하다 보면 조금씩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복된 길임을 마음속에서 확인해 주시기 때문에 찬송하며 주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 임마누엘 하겠다는 약속이 성령님이 지금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고 믿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선하고 의롭게 살면서도 기쁘게 살도록 해서 장래 기업까지를 주시려고 오신 성령님을 여러분들이 정말 환영하고 성령님께 묻는 기도를 하며 사는 것이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멋진 소망을 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이 되겠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시겠습니까?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은?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뭐라고요?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하늘에만 머물거나 땅에서 잠간씩 활동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람들 틈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떠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사신다는 뜻이 임마누엘이란 뜻이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고 망했다.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 오셔서 간섭하시면 얼마나 괴롭겠느냐?’하고 안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일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을 주시고 빛나고 멋진 하나님나라 천국을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실 뿐 아니라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멋지고 선하게 살며 기쁘게 살 수 있도록 도우시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기도응답을 주시는 멋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서 찾아오셔서 함께 사시겠다고 하는 임마누엘은 참으로 좋은 약속인 것입니다.
마음이 선하며 지혜가 넘치며 부자이면서 실력 있는 분이 우리 가족 안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임마누엘이다 그런 말인 것입니다.
1. 오늘은 그런 약속,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임마누엘 약속이 어떤 상황에서 하셨는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성경을 보니 웃시야 왕의 손자 아하스 라는 사람이 유다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며 아하스 왕에게 전하라 하면서 한 말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아하스 왕에게 그런 말씀을 했느냐 하면, 아하스 라는 왕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 신을 섬기며 철저하게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하면서 왕의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유다 사람이라면 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왕이라면 다윗 왕을 모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윗 왕이 바로 자기 14대 조상이거든요. 그리고 자기 할아버지 웃시야 왕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훌륭한 왕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아하스 란 자가 왕이 되더니 우상 앞에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치는 어리석은 짓을 했을 뿐 아니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해서 예루살렘을 침략해 왔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고 자기 생각대로 나중에는 자기 나라를 집어 삼키려고 하는 신흥 강대국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3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이야기가 오늘 우리가 본 7장 1-9절까지 내용입니다. 4절까지만 읽어봅시다.
[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함께 할 터이니 징조를 구하라고 하였는데도 믿음이 좋기에 징조를 구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털끝만큼도 없기에 구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란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 뜻대로 일방적으로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이 10절부터 14절까지 말씀인 것입니다.
읽어봅시다. [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려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하나님께서는 자기 택한 백성들이 전쟁의 공포에 시달리며 헛된 우상을 섬기며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들이 평안하게 살며 주위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짓을 했더라도 회개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이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이야기 해보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라고 하시며 믿는 자들끼리도 서로 용서하며 살기를 원하시고 계시니 그렇게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2. 두 번째 하나님께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어떻게 지키셨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이 뭐라고 했지요?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 찾아와 떠나지 않고 함께 산다는 말이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방법이 어떤 것이었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는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길이 그 길이었습니다.
잠시 잠간 동안일지라도 죄 범한 인류가 자신들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며 속죄의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찾아와 제사를 드린 사람을 만나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던 것이 아담의 아들이었던 아벨이었던 것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속죄의 제사를 드리지 않고 만나려했던 가인은 만나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랬던 것이 모세 시대 성막이란 하나님이 땅에 내려와서 공개적인 만남의 장소를 만들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만나주셨던 것입니다. 그런 후에는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과 왕들과 선지자들에게 잠간씩 개별적으로 만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아예 생활하는 예수님을 통한 임마누엘의 길이 있기 전까지의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하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사람들과 아예 함께 사는 임마누엘을 약속하셨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게 바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14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여러분들 동정녀 처녀인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분이 예수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맞다 고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는 가족과 함께 30년 제자들과 함께 3년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알려주시며 죄에서 용서 받는 길은 다름 아닌 자신이 십자가에 속죄의 죽음을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가 탕감 받게 하여 하나님께로 나갈 영생 길을 열기 위해 것을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고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죽으면 끝나버리는 인간들 가운데서 자신이 구원자라고 하고 자신이 마치 구원의 길을 알려주는 자들은 다 속이는 자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이시기에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아버지 보좌 옆에서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시고 자신이 떠난 뒤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보혜사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영생 길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뒤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사람들을 떠나지 않고 믿는 자들과 함께 살면서 믿는 자들을 인도하여 저 천국 갈 때까지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따라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다/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다. 믿습니까? 아멘.
3. 마지막 세 번째 하나님께서는 왜 임마누엘 하시는 시대가 되도록 하셨는가?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시대라고 했습니까? 따라 해보십시오. 지금은 성령님으로 함께 하는 임마누엘 시대. 임마누엘 시대를 여신 분은 누구지요? 동정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예수.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신 분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 수 있지만 십자가에서 육신이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으로 육신을 가진 몸으로는 사람들과 함께 사실 수 없기 때문에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을 자기 뒤를 보내어 사람들과 함께 사는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을 성령님과 함께 사는 임마누엘 시대다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 왜 하나님께서 지금 시대를 성령님이 함께 사는 임마누엘 시대가 되게 한 줄 아십니까? 그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에서 영생 길을 만들고 영생 길에 대해서 알려준 것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람들의 말은 다 믿을 수가 없기에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만이 바로 구원자 생명을 주러 오신 분이다고 입증하기 위해서 지금도 역사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님이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 하셨고, 로마서 8장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한 내용을 우선 사람을 통해서 듣도록 하시고 그 말을 듣는 사람들 영혼에게는 성령 하나님께서 믿도록 감동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아버지의 지혜는 참으로 놀랍지요. 예수님을 보내어 영생 길을 마련하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령님이 함께 역사하여 예수를 믿게 하여 영생 길로 들어서게 하시니 말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 안에서 역사하여 예수님과 함께 기업을 얻도록 하게 하기 위해 성령님이 임마누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저와 여러분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과 같이 예수를 믿도록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후에는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의 기업과 상급을 누리도록 하게 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겁니다. 성령님도 고맙지요! 박수 한 번 보냅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들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받기 위해서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갈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살아계셨을 당시에는 예수님께 나와 간구하듯 성령 시대인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사모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살지 않겠사오니 성령님,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제가 무엇을 하기 바라십니까? 하고 늘 묻는 기도를 드리고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길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을 간구하다 보면 조금씩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복된 길임을 마음속에서 확인해 주시기 때문에 찬송하며 주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 임마누엘 하겠다는 약속이 성령님이 지금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고 믿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선하고 의롭게 살면서도 기쁘게 살도록 해서 장래 기업까지를 주시려고 오신 성령님을 여러분들이 정말 환영하고 성령님께 묻는 기도를 하며 사는 것이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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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님의 댓글
이봉주 114.♡.♡.252목사님의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온가족이 은혜 받습니다!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