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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삶 살펴보기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1-27 22:18

본문

요셉의 삶 살펴보기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세배할 때 세뱃돈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온 우리들에게도 세뱃돈보다 더 풍성한 은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은혜 받읍시다. 라고 옆 사람들에게 인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요셉의 삶 중에서 두 가지 것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요셉의 꿈에 대한 것이고 두 번째는 꿈이 이루어 진 뒤의 요셉을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요셉의 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이를 다들 아시지요? 형님들 손에 팔려 애급나라 보디발이란 시위대장 집에 종으로 팔려갔지만 나중에는 애급의 총리까지 된 사람 말입니다. 
 
요셉이 왜 애급에 팔려갔느냐면?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옷도 형제들하고는 다른 채색 옷이란 고급 옷을 입었고 형제들이 미워할 만한 꿈을 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게 무슨 꿈이냐 요셉과 형제들과 같이 밭에서 일하는데 요셉의 형들이 묶은 볏단들이 요셉이 묶은 볏단에게 절하는 꿈이었는데 그것은 요셉이 큰 인물이 되고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절한다는 꿈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아주 싫어해서 요셉을 팔아 버린 것입니다. 상인에게 팔린 요셉은 애급나라 시위대장 집에 종살이로 팔려 고달픈 종살이를 했는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나중에는 애급나라를 통치하는 막강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 중에는 요셉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것은 자기도 인생 초년에는 요셉처럼 고생이 있더라고 나중에는 멋지게 성공한 요셉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요셉처럼 꿈을 꾸어야 한다고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성경에 꿈 이야기가 나오고, 믿음을 가지고 행동한 것을 가지고 그것을 믿는 대로 되고 꿈꾸는 대로 된다고 하는 것은 불신자들처럼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을 번영주의 신앙과 기복주의 신앙이란 이름으로 발전시켰지만 그것은 기독교의 복음도 아니고 진리도 아닌 인본주의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면 요셉의 꿈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뭣을 말하고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형제들보다 귀하게 쓰겠다는 것이지 오늘 우리들에게 너희들도 요셉처럼 꿈꾸는 자들이 되어 성공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요셉처럼 꿈을 꾸세요. 비전을 가지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믿으세요. 그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전에 어떤 목사가 김제에다 개척교회를 하면서 교회이름을 한국중앙교회라고 붙여놨어요. 그분의 말이 자기는 김제에서도 한국의 중앙교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얼마 지난 뒤 보니까 그 교회가 없더라고요. 전주시 인구 60만중에 하나님께서 1/10 6만 명을 주실 것이란 것을 응답을 받고 왔다고 하며 허풍 떤 목사가 전주에도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어도 좋다는 식으로 마음을 굳게 정하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다니엘과 다니엘 친구들 그리고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신앙 지조를 지키기 위해 죽어도 좋다는 식으로 마음을 굳게 정하고 행동했더니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도와 주셨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자 굴에서 용광로에서 빠져나온 이야기가 바로 그겁니다

이렇게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자기를 전폭적으로 드리면 정말 절체절명 위기상황도 있지만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도와주시고 최고의 상인 순교의 영광도 차지할 수도 있게 하십니다.  그게 예수님을 따랐던 신실한 제자들의 길이기도 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을 위하여 살겠다는 그런 마음을 주셨다면 그 길을 따라야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두 번째 길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2. 그 두 번째 길이 뭐냐?  하나님의 소원을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뭐라고요? 하나님의 소원을 발견해 내는 것.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제게 특별 사명을 주시고 전폭적으로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는 마음을 주시지 않았다면 여러분과 저는 나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어떤 것인지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을 찾고 발견해 내라는 것입니다.

성경 빌립보서 2:13절을 찾아보십시다. 신약성경 319페이지 읽읍시다.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들에게 뭣을 주신다고요?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들에게 상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그들이 세상에 상 받을 일을 하고 살도록 소원을 일으켜 주셔서 그렇게 살도록 하게 하십니다. 

이루어지지 못할 것을 비전이라 꿈이라 꿈꾸지 말고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는 것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자는 것입니다. “주님, 저가 무엇을 하며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 마음에 소원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원이니 요셉이의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들에게 주신 소원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요셉의 생애에서 교훈 받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이뤄진 뒤에 요셉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요셉이 7년 대 풍년이 든 뒤 7년 대 기근이 올 것이란 꿈 해석처럼 애급 땅에 7년 풍년 뒤에 7년 대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애급 땅 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애굽에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그 대열에 요셉의 형들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리가 된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고 굽실거리며 절하는 형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모습을 창세기 42장부터 45장에 자세하게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요셉이 자기 정체를 바로 보여주지 않고 이복형제가 아닌 친동생 베냐민까지를 애급에 데려오게 한 후 그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왜 자기를 애급나라 총리가 되게 한 것인지를 말하면서 어린 시절 자기를 미워해서 애급에 팔아먹었던 형제들에게 보복하지 않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이 45장에 나오니 우리 한번 같이 읽어봅시다.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급에 판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급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여기서 요셉은 자기가 형님들 손에 팔리어 애급에 왔던 것이며 자기가 애급나라 총리가 된 것을 하나님께서 다 계획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요셉은 처음부터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해서 형들을 원망도 했겠지만 곡식을 사러 와서 자기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하 어린 시절 꿈꾸었던 자기가 묶은 곡식 단을 향해 형님들이 묶은 곡식 단들이 절하였던 것이 무엇을 뜻하는 꿈이었는지가 다 풀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1) 혹시나 보복할까 걱정하는 그들에게 “ 당신들이 애급에 판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라고 안심시켰고. 2) 자기가 총리가 된 것은 흉년가운데서 아버지가족의 생명을 구원하려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가족들을 애급에 내려오도록 마차와 수레를 보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 가운데 평범한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나는 왜? 이렇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낙심과 고민에 빠지지 마시고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비교해서(저는 그것을 거울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야기를 했고 오늘은 요셉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살아 믿음이 조상이 되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했더니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삭이 어떻게 해서 고개 숙인 남자가 되었다고 했습니까? 장자 권을 넘겨주는 그런 중대사를 놓고 기도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자기 권위를 내세웠다가 그리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야곱에게 이름을 이스라엘로 개명토록 하셨다고 했습니까? 남의 발뒤꿈치나 잡고 넘겨 트리고 거짓말로 속이는 인생이 말고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니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 평안하게 살도록 그렇게 했다는 것을 지난 시간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요셉이야기는 형들에게 팔려 애급에서 비참한 종살이를 하고 총리가 되었으나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자기 가족을 애급에 내려와서 큰 민족으로 번성케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려고 그런 일들이 일어났음을 우리로 하여금 알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사람이 억지로 산다고 자기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 결국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 만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요셉을 통해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복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도록 우리들에게 소원을 일으켜 주심을 믿고 소원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신실하게 살며 소망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기쁘게 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힘든 일, 절망에 빠질만한 환경이 주어질 때는 그걸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하여 나에게 뜻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려고 계획하신일이니 “하나님 저는 어쩌면 좋아요?” 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것이 하나님 뜻이라면 기쁘게 십자가를 지고 가자.” 그 말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나를 왜 이 지경으로 빠뜨려 놨습니까? 하고 원망하여 삶을 포기하려고도 할 수 있으나 지금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있음을 알고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 그것이라면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고 황무지에서도 꽃을 피우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틀림없이 도울 것입니다.

그런 사람 예를 들려면 끝이 없습니다. 집이 가난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때문에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무수한 성공담을 들을 수 있고 신체적으로도 앞 보는 데다 귀까지 듣지 못하였지만 세계의 모든 장애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헬런켈러 여사와 한국의 송명희 시인도 그런 사람인 것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행복을 찾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에게 주어진 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라.” 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을 하면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과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바로 그 일을 통해서 주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러분에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멀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매일 질문하고 삽니다. “주님, 저 같이 부족한 자를 왜 말세지 말에 목사로 불렀습니까?”.“이번 주일 교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십니까.”하고 주님께 늘 묻고 삽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요셉이 꿈꿨다고 해서 우리들이 억지로 꿈꿀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구하고 찾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 뒤에도 요셉은 하나님이 나에게 뭘 원하셔서 이런 일을 하셨지 하고 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았듯이 우리들로 내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뭘 원하시는지를 묻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거나 세상에서 남들에게 멋져 보이는 세상 것들 속에서 행복을 찾지 마시고 주님이 들려주시는 말씀과 성령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 속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합시다.

댓글목록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요셉같은 꿈은 아니지만
얼마전 꿈을 꾸었는데 늘 같은 꿈으로 비행기 같이 날아 다니는 꿈을 꾸다
제 마음대로 비행하지 못하여 잠에 깨어 물을 마시려 부엌에 갔더니
부엌이 환 합니다.
창가로 비친 달빛에 바닥의 타이루가 빛을 내고
무엇보다도 은은한 빛, 포근하고 따듯할것 같은 빛이 좋았습니다.
한 동안 서 있다 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하늘에는 수 많은 별들이
빨간빛으로 반짝이길래 잠이 들깬나 자세히 보니
수많은 비행기 입니다. 백여대도 넘는
아마 항공모함과 지상에서 발진한 군용기겠지요.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빈 하늘의 시간에 훈련하는가 봅니다.
그들도 국가를 지키겠다고,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한다는 노래처럼
누군가에게나 달빛처럼 고요히 은은한 빛같은 존재가 되리라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
이루어지지 않는 황당한 개꿈같더라도
꿈을 꾸는 꿈이 있는 자
환경을 넘어서 가슴에 꿈을 담는 자
그래서 현실에 동력을 갖는 자
그런 꿈으로 살아갑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짐보님께서 귀한 꿈 공개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수도없이 비행물체가 공중에 떠 있고
체포조가 절 잡을까봐 겁나 교회에 숨어 있는
있는 꿈을 어린 시절 자주 꾸었지요.

믿는 자들에게는 꿈도 환상도 심지어
예언도 주시는 것이니
한두 가지 영적인 꿈꾸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렇지만 그걸 억지로 받아낼 수 있다고 하는 거짓 설교자들과 주님을 통해 뭔가를 얻어내려는 군중과 같은 자들 때문에 복음진리가 변질되는 것이 걱정입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저도 지금 요셉 이야기 하는 중인데....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성도님들께 전하시는 설교말씀을
가감없이 올려주셨네요.
쉽지 않은 일이셨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꿈,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한 헛된 꿈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요즘에는
교인들에게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시키고 성령님과 기도로 교제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73.♡.♡.91

최근에 담임 목사님이 장로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십니다. 왜 저에게 미안하십니까? 되묻습니다. 좀 멋있게 예언 기도를 해 드리면 좋겠는데 장로님을 향하여서는 도대체 성령께서 아무 말씀을 하시기 않기에 번번히 같은 기도만 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답을 합니다. 목사님 그 이유는 저에게 있습니다. (마태복음 6:33)에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외의 것을 다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에게 무슨 다른 꿈이나 특별한 소망이 있겠습니다. 다만 주께서 허락하신 저의 직분만을 잘 감당하기를 소원 합니다. 주의 일에 충성 봉사하는 일 외에는 꿈이 없기에 목사님뿐만 아니라 어느 다른 목사님이 부흥회 때에나 특별 기도를 해 주시더라도 목사님과 같은 내용의 같은 기도만을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바로 그겁니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비록 연약해 가는 후패한 육신으로 젊은이의 예언을 하며 환상을 보며 푯대 되신 주의 영광을 위하여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 나아갈 수는 없을지언정 주의 기쁘신 뜻을 품고 소원하며 젊은이들의 사역을 후원하며 주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꿈을 품고 기도하는 늙은이의 꿈꾸는 사역은 얼마든지 제한 없이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의 뜻에 소원을 두고 꿈꾸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잠동님,
교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자각케 하여 성령님과 교통하며 살게 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주어진 본질적인 사역이라고 믿습니다.
잠동님께서
성령님에 대해 바르게 알리시는 열심을
성령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48

꿈 좋습니다  꿈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안에 가장 중요한 말씀(자칫하면건너뛰는)이 "주께영광" 주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면 그꿈은 소용이없지 않겠어요?  그꿈은
죽은자의꿈 이기깨문입니다  주께 영광이 되기위하여 우리 꿈을 꿉시다  요셉의꿈은 정녕
주께영광되는 꿈이었습니다  그의꿈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꿈이 요셉처럼(말씀이 가르쳐 주듯) 주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꿈이 가다가 주께영광까지 가지못하고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설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헛것이 될 것입니다. 김정한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주께 영광 돌리는데까지 간 모습을 보여 주시니!!!
할렐루야!!!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댓글의 댓글 114.♡.♡.146

말세에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고 했는데 바나바님이야 얼마든지 꿈을 꾸셔도 됩니다 ^^

하나님 뜻도 모르고 아무 도시에 가서 장사해서 돈을 벌려는 허망한 꿈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부추기는 맹탕 거짓 부흥사들이 문제지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나그네님은 꿈을 꿀만한 영적 늙은이는 아니실테니,
어떠한 환상을 보며, 무슨 예언을 하시는지 정도를 묻고 싶습니다? ㅎ ㅎ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48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인데 설령님이라고 잘못 오타가 나와서 고칠려니 않됩니다
우리 잠긴동산 장로님은 잘 하시던데 이번 바꿔지 뒤에는 수정이 잘 않되네요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항상 로그인 상태로 접촉하면
댓글과 수정이 자유롭운 줄로 압니다.
확인된 바로는 하루쯤 후에는 수정 기능이
사라지도록 설정되어 있음을 확인 합니다

위에 나그네님의 댓글에 단 쪽글과
바나바님의 댓글에 다는 쪽글은 수정 기능을 시험해 보기 위한 시도 입니다.

영적 늙은이란?
최소한 자신의 믿음의 신조에 대한 어떠한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다방면으로 자유자제로 답할 능력이 있는 믿음의 달인?을 영적 늙은이라 일단 칭합니다? ㅎ ㅎ
예정론에 대한 어떠한 질문에도 응답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나그네님!^^ ㅎ ㅎ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아이구야~ 댓글 한번 잘못 달아서
잠동님에게 걸려들었습니다.
예정론에 대한 어떤 질문도 응답할 수 있어야 된다니. . .
저는 절대주권자인 것만 믿지 다른 것은 잘 몰라요.

회원 가입하라고 해서 했더니
갑자기 나그네 란 닉네임으로 바꿔져 버리네요
앞으로 김정한대신 나그네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은지
바나바 형님과 잠동님에게 물어봐서 결정할랍니다 ^^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어떤 질문에도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 늙은이로 예정론의 대가로 불림을 받을만 하지요?^^ 그러나 염려 마십시요. 칼빈, 루터 선조님이 오셔도 원천적으로 답할 수 없는 성경의 인정을 받지도 못하는 인간이 정립한 오류 투성이의 예정론입니다. ㅎ 짐보님의 미움을 부활 시키지나 않을까 신경은 쓰입니다요^^ ㅎ ㅎ

예전에는 아이피 놀이를 좀 했었는데 게시판이 평정된 후로는 아이피를 아예 잊게 되었지요 ㅎ 현란한 촉끝의 필치를 보이며 예정을 펼치시던 구 게시판의 "나그네"님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분이 나그네님? ㅎ ㅎ 어짜피 우리는 모두 순례하는 나그네? 아니시면 그 분은 “원조나그네”로 개명하면 되겠습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나그네"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김목사님도 새롭게 된 성경적 이름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꼭 닉네임을 넣는다면)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김목사님의 아이디에 뜨는 필명 "나그네"는 등록일로 부터 60일 이내에는 바꿀 수 없음이 새 게시판의 정한 규칙인 줄로 압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60일까지는 "나그네"로, 구 게시판의 원래 "나그네"님은 "원조나그네"로 임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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