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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페이지 정보

별똥별 (24.♡.♡.100)2017-02-08 08:57

본문

행복
          최송연

당신을 만났을 때
행복은 시작되며

당신 사랑 느낄 때
행복이 자라나고

당신과 함께일 때
그 행복 만개(滿開)하네



단어해석 도우미: 당신= 나의 예수님.^^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단어 선정에 오해가 있어실가 하여
지혜자 목사님의 지혜로운 평을 올려드립니다.
참조하시기를....^^
------------------------------------------------
성경에는
 하나님이나 주님을 부를 때
'너'란 인칭대명사(2인칭)를 쓰는 것을 가끔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말(국어)에는 윗 사람에 대해서 그런
 인칭대명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쓸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랬다가는 쌍놈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당신이란 단어를 채용해서 '당신님'이라 표현하는 분들이 있지요. 저도 그렇게 글을 쓸 때가 있습니다.

시적 표현이야 그냥 당신이라 해도 무방하고 오히려 더 정감이 갑니다.

 '행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신부가 신랑보고
신랑이 신부보고
당신이라 하면 어때서요?
정감있고 좋지요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24.♡.♡.100

그렇지요?
주님은 우리 신랑..
나는 그분의 존귀한 신부...
역시...해달님이십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해달님도 여성이신가요?
주님을 신랑이라 부르기엔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더 적절한 건가?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24.♡.♡.100

주님을 신랑이라 부르기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하나님께서는 여성도 남성도 아니시고,
중성에서 여성 쪽으로
조금 가까우신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라.
말씀하시던 목사님이 기억이 납니다.

김정한 목사님!^^
신학적으로 정확하고 맡는 말인지 매우 궁금 합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24.♡.♡.100

행복이란 시의 내용을 빗나가고 있네요,
잠동 장로님.

대단히 민감한 토픽으로 진행이 되네요?
김정한 목사님께 물으셨기에
저는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글 쓴 사람의 책임도 있고 해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렇게 이상한 논리를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성경대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Three pearsons in one)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삼위(세 인격, 3 Persons, 세 분, 세 위격)로 존재하지만, 본질(essence)은 한 신(only one God)"

성부 하나님은 빛
성자 하나님은 완전한 神임과 동시에
육체를 입고 오신 완전한 사람.
성령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즉,
예수님(성자 하나님)을 가리켜 성경은 완전한 인간
완전한 신으로 묘사하고 있고 그분을 지칭할 때
그(He)로 대명합니다.
He 란 대명사는 완전한 남성명사입니다.
무엇을 더 의심하는지요?
중성이란 말이나 여자쪽으로 치우친다?
성경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괴이한 주장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은 거룩하시다."입니다.
인간이 자기네 눈높이로, 하나님을 재단하고,
자기네 성정체성으로 하나님께 대입하려는
그 자체부터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이런 대화가 없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이 글 아래서만은....please.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별똥별님!^^
주신 댓글 내용과 please 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원래 의미와 서로 부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서 한국 말은 끝까지 들어보든가 끝까지 말을 시켜보아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과의 대화가 계속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성이 완전 중성이시다거나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세밀하심과 미세한 음성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보아서 그러한 면이 없지 않다는 의미 입니다." 아직 동의가 안 되십니까? 그렇다면 그 목사님이 느끼고 있는 특정 부분의 영적 센스(은사)를 같고 있지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염려마십시요 저도 그러하니까요 그러하기에 열린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질문을 한 것이지요.

잠긴동산이 무엇을 물었습니까? “김정한 목사님!^^  신학적으로 정확하고 맡는 말인지 매우 궁금 합니다!^^” 저를 아시지요? 별이 사모님의 말이라 해도 이곳에 계시는 어떠한 목사님의 말씀이시라도 신학적으로 의문이 생기고 동의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질문 공세 아멘넷의 언어로 tackle을 걸어댑니다.
“신학적으로 정확하고 맡는 말인지” 그 목사님의 말이 지금까지도 동의가 되지 않기에 기억나게 하신 분은 성령님이시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본인이 평소에 격의 없이 지내시던 목사님께 슬쩍 장난끼도 발동하기에 감당이 되지 않을 돌출질문을 내어 놓게 되었지요.

“당신” “당신” “당신”이 문제였습니다?
한국인의 신앙시에는 고어나 영어 헬라어 등등 다른 언어에서 “당신에” 해당하는 표현법이 철저하게 제거된 개역개정, 개역한글 한국어 표현법이 한국인의 정서상 가장 적절하다고 보는 저의 개인 의견 입니다.
한국인이십니까? 시편 전체를 한국어 성경으로 1장부터 150장까지 읽어 봅시다 한국인의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당신”이라는 단어 사용 폐기처분을 합시다. 성경대로 합시다.

[하나님]을 만났을 때 행복은 시작되며 [주님] 사랑 느낄 때 행복이 자라나고 [성령님]과 함께일 때 그 행복 만개(滿開)하네  “당신” “당신” “당신”이 문제였습니다?

얼마나 신학적이고 한국인에게 정서적으로 걸 맡는 표현이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지혜로운 지혜자님의 의견입니다.
우리 말(국어)에는 윗 사람에 대해서 그런, 인칭대명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쓸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랬다가는 쌍놈소리 듣습니다. 
윗사람에게 대해서 사용할 수 없는 그런 인칭대명사를 하나님께 사용한다면 쌍놈소리뿐 아니라 신성모독이 되는 줄로 압시다.

“시적 표현이기에 그냥 당신이라 해도 무방하고 하나님께서도 오히려 더 정감을 가지시겠습니까? 어느 분은 당신의 시어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시위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중생한 시인들이시여. 성경대로 합시다. 성경대로 삽시다. 개 개혁을 합시다.

이러한 일이 한 두번도 아니고 미안할 것도 없습니다. ㅎ ㅎ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상관 관계가 무너질 일은 더욱 없지요!^^ Please! 그럴리가요^^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저는 오래전
왜 예수님은 '교회'를 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으셨나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약에 구약에서 처럼 성전을 짓듯 세세히 말하셨다면
어쩌면 수 만가지의 교회 형태로 수 만가지의 '원조 국밥' 같은 현상이
생겼으리라... 이도 후 대, 우리의 처지를 염려하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꽃이 이쁩니다.
이른 봄 피는 미국산 초롱꽃 같기도 하고
한 여름 피는 다년생 Gladiolus 같기도 하고,
꽃을 바라보는 마음이 행복이고
그 뿌리가 평강이고 즐기는 소망인가
졸린 오후 햇쌀비치는 창가에 앉아 닭병에 걸린 증세처럼
머리가 무거워 머리를 숙이니 졸음이 쏬아집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댓글의 댓글 24.♡.♡.100

짐보 형제님은
꽃을 사랑하며 가꾸시는 분이라...
꽃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시네요.

꽃을 창조하신 주님을 생각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신지....
그 분의 신부로서
아름답게 살아야 할텐데요...

졸린 오후 시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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