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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와 우리들은 어떤가?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2-19 02:38

본문

우리교회와 우리들은 어떤가? 살전 1:1-7

지난 시간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든지 아니면 광야에서 죽어야 된다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세상에서 부르신 것은 저 천국을 주시려고 부르신 것임을 믿습니까? 그렇게 부름 받은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세 가지 필수적인 것이 있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 세 가지 것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고 고린도 전서 13장 1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이어야 한다.(히11:6)
  2)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믿어야. 그래서 기도하는 것 아니겠는가?
  3) 성삼위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믿어야. 이걸 믿지 않으면
  4)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믿어야.  그래야 충성 봉사도 하고 순종하지 않겠는가?

소망은 어떤 소망이어야 하는가?
1) 하나님 약속 믿고 살면 틀림없이 좋은 일(복과 상이라고도 할 수 있음)이 있을 것이다. 란 소망.
2) 주님 재림할 때 약속한 그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사랑 어떤 사랑을 요구하시는가?
1) 하나님께 대한 사랑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명하시고 요구하는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거룩이다.
2) 이웃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는데 그것은 성도들 간에 화평이며 그것을 위해 피차 서로 사랑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 사랑을 하려면 약자 혹은 부족한 자를 위한 배려와 수고(희생)가 따른다.

그런 세 가지 것을 지킨 교회가 있는가?   
바울사도는 자신이 개척한 교회 중에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 세 가지를 다 잘하고 있음을 감사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이 주님 재림할 때 주님 앞에 열매로 보여드릴 교회라며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칭찬하는 교회라고 했다.(2:19-20)

그런 점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 면에서는
1)예수 믿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기가 어려운 핍박과 환난 중에서 믿음을 가졌다.
2)믿음에는 반드시 믿음의 행위가 따라야 하는데  믿음의 역사가 주위에 소문난 교회였다.

소망 면에서는 인내를 가지고 믿음을 지키고 사랑의 수고를 하였다.
사랑 면에서는 사랑의 수고(헌신과 희생)가 있는 교회였다. 

출애굽 광야교회는 (행 7:38 고전 10장을 근거로 한)
믿음 면
1)가나안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안했다.
2)어렵고 고달픈 환경이 주어질 때 기도하는 대신 계속해서 원망과 불평을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도 능력도 믿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망 면
하나님의 말씀 순종훈련보다 광야 생활을 빨리 끝내기만을 바랐다. 육신 적에만 관심이 있었다.(신 8:3-4)

사랑 면
하나님이 원하는 질서나 평화대신 시기와 분쟁과 파당을 지어 하나님이 세운 것에 반역을 하였다.

그러기 때문에 60만명이 넘는 사람중에 두 사람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럼 우리 에덴 장로교회는
믿음 면
1)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가?
2)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가? 고통과 불같은 시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가를 보면
3) 상과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선교면 진리파수면)

소망 면
1) 우리를 예수 믿도록 부르심은 천국의 영광을 주려고 불렀음을 확실히 믿는가?
2) 지금 하고 있는 기도 내용이 어떤 것인가?
 장년교우 하나님이 이미 내게 주신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

 젊은이들 하나님은 나에게 무슨 직업(어떤 분야)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기를 바라고 있는가를 기도하고 있는지를 통해서 평가할 수 있다

사랑 면
1)나는 이웃(주위)와도 화평(화목)의 삶을 살고 그렇게 되도록 살고 있는가?
2)고통당하고 있는 이웃을 볼 때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결론과 적용
저와 여러분을 예수 믿도록 부르심은 이처럼 하늘의 축복을 주시려고 불러냈다는 것을 확신하시고 주님이 오실 때 반드시 보상할 것을 믿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매일을 다짐하면서 코람데오의 삶을 이번 주에도 살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우리들도 아시아에 있었던 일곱 교회처럼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목사들이 이것을 더욱 심각하게 생각하며 목회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일곱 교회,
개인이 아니고 교회라 의미있고 교훈 적 이지요.
누구는 지난 과거의 일곱 교회를 반추하고
다른 이들은 미래의 일곱 교회를,
아무튼 교회라는 신앙의 공동체를 오늘날 과 비교 해 본다면,
목회의 의의(意義)도 무척 다른 본질의 실체를 바라볼 수 있을 텐데...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미국을 닮아서 그런지
너무 개인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다보니
교회 공동체 생활이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찬송가 역시 그렇다고 보입니다

작은자님의 댓글

작은자 182.♡.♡.47

언제나 깨어있음으로 망각하지 말아야 할 말씀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격려풀 감사합니다
평강하시길 빕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성도들에게 바른복음을 전하려 애쓰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별사모님의 격려풀이
항상 힘이 됩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정확하고 확실한 믿음이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할 텐데
한국교회는 모래위에 집을 세우는 자들이 많지 않은가 우려됩니다
저는 잠동님이 좋던데요
잠동님 같은 분이 없으면 삭막할 것 아닌가요?  ^^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173.♡.♡.153

잠동님과 공유님은 동시에 경고합니다.
특히 잠동님은 마지막 경고입니다.
문제가 있는 댓글이 있으면
대응하지 말고 관리자에게 신고해주세요.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55

럭비공 잠긴동산님이 어디로 가셔서 나타나지 않으시까 혹시 연못에 빠지셨나( 골프공이 아닌데) 주께영광을 외치시는 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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