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시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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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2-08-28 05: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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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생각해 본 적 없는가. 우주가 먼저일까, 신이 먼저일까? 우주가 더 클까, 신이 더 클까? 신(神)이 우주를 창조한 것일까, 신이 우주 안에서 생겨난 것일까?
영적세계가 먼저일까, 물질세계가 먼저일까? 물질세계에서 영적존재가 탄생한 것일까, 영적세계에서 물질이 만들어진 것일까?
진화론이 옳다면 처음에는 지능을 갖춘 존재가 없었어야 하고 진화에 따라 점차 지능이 높은 존재가 나타나고 신은 막내둥이로 마지막으로 생겨나야 옳을 것이다.
만일 우주와 물질이 신(神)보다 먼저 존재했다면 물질이나 운행법칙은 여기저기 제멋대로여야 옳을 것이다. 그러나 물리법칙, 운행질서가 우주 어디에나 동일하다면 그것은 설계자, 창조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우주만유의 본질은 무엇일까? 물질과 에너지는 같다. 물질이 소멸되면 에너지로 변환된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은 질량과 에너지가 같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물질이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물질이다.
그렇다면 우주만유의 처음은 에너지였을까? 그렇다면 그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도 절대적이 아니다. 시간이 공간이고 공간이 시간이다. 또한 시간과 공간이 물질의 존재의 바탕이 된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시간과 공간은 원래부터 존재한 것일까?
창조주가 있고 창조가 사실이라면 창조란 무엇인가? 창조를 정의한다면 “모든 존재를 지은 창조”, 궁극적으로 모든 존재의 시작을 만든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물질은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이 가장 먼저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이 원래부터 존재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神)도 시간과 공간 안에서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럴까? 만일 그렇다면 신은 시간과 공간의 피조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야말로 원래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창조주이어야 할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히브리어: 여히 아세어 여히, 영어: I am who I am)이라고 말씀하셨다. 시제(時題)가 현재형(現在型)이다. 항상 현재형으로,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이다. 하나님 자신이 시간의 처음부터 끝까지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며 시작과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안에 제한된 존재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존재이시며 시간과 공간을 지으신 분이며 스스로 처음부터 계셨고 모든 존재의 근원, 곧 창조주이심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똑같이 ”I am"(헬라어: 에고 에이미)이라고 현재형으로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이 듣고 ‘뭐라? 에고 에이미? 항상 있는 자라니, 네가 하나님이냐?’면서 돌로 치려고 했다. 만일 시간과 공간이 처음부터 있었다면 시간과 공간이야말로 "스스로 존재하는 (I am who I am) 존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 존재이며 자신을 가리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주장은 진실일까? 하나님이 “스스로 있는 자”요 “창조주”라는 것이 옳은 주장일까? 참으로 창조주가 시간과 공간을 지으셨는가? 창조주의 창조에 관한 궁구(窮究)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우주물리학 앞에 설 수밖에 없게 한다. 우리는 아득한 우주 앞에, 우주물리학 앞에 서서 당돌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당신이니이까? 당신이 시간과 공간 이전에 계셨습니까? 당신이 처음과 끝이시며, 당신이 참으로 모든 존재, 우주만유, 시간과 공간부터 다 지으셨습니까?”
빅뱅은 시간과 공간이 처음 시작된 사건이다. 그리고 물질세계의 존재가 처음으로 시작된 사건이다. 시간과 공간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빅뱅은 절대로 설명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피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지으신(창조하신) 것이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시작(Beginning, 태초)'이다.
영적세계가 먼저일까, 물질세계가 먼저일까? 물질세계에서 영적존재가 탄생한 것일까, 영적세계에서 물질이 만들어진 것일까?
진화론이 옳다면 처음에는 지능을 갖춘 존재가 없었어야 하고 진화에 따라 점차 지능이 높은 존재가 나타나고 신은 막내둥이로 마지막으로 생겨나야 옳을 것이다.
만일 우주와 물질이 신(神)보다 먼저 존재했다면 물질이나 운행법칙은 여기저기 제멋대로여야 옳을 것이다. 그러나 물리법칙, 운행질서가 우주 어디에나 동일하다면 그것은 설계자, 창조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우주만유의 본질은 무엇일까? 물질과 에너지는 같다. 물질이 소멸되면 에너지로 변환된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은 질량과 에너지가 같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물질이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물질이다.
그렇다면 우주만유의 처음은 에너지였을까? 그렇다면 그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도 절대적이 아니다. 시간이 공간이고 공간이 시간이다. 또한 시간과 공간이 물질의 존재의 바탕이 된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시간과 공간은 원래부터 존재한 것일까?
창조주가 있고 창조가 사실이라면 창조란 무엇인가? 창조를 정의한다면 “모든 존재를 지은 창조”, 궁극적으로 모든 존재의 시작을 만든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물질은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이 가장 먼저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이 원래부터 존재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神)도 시간과 공간 안에서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럴까? 만일 그렇다면 신은 시간과 공간의 피조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야말로 원래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창조주이어야 할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히브리어: 여히 아세어 여히, 영어: I am who I am)이라고 말씀하셨다. 시제(時題)가 현재형(現在型)이다. 항상 현재형으로,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이다. 하나님 자신이 시간의 처음부터 끝까지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며 시작과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안에 제한된 존재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존재이시며 시간과 공간을 지으신 분이며 스스로 처음부터 계셨고 모든 존재의 근원, 곧 창조주이심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똑같이 ”I am"(헬라어: 에고 에이미)이라고 현재형으로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이 듣고 ‘뭐라? 에고 에이미? 항상 있는 자라니, 네가 하나님이냐?’면서 돌로 치려고 했다. 만일 시간과 공간이 처음부터 있었다면 시간과 공간이야말로 "스스로 존재하는 (I am who I am) 존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 존재이며 자신을 가리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주장은 진실일까? 하나님이 “스스로 있는 자”요 “창조주”라는 것이 옳은 주장일까? 참으로 창조주가 시간과 공간을 지으셨는가? 창조주의 창조에 관한 궁구(窮究)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우주물리학 앞에 설 수밖에 없게 한다. 우리는 아득한 우주 앞에, 우주물리학 앞에 서서 당돌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당신이니이까? 당신이 시간과 공간 이전에 계셨습니까? 당신이 처음과 끝이시며, 당신이 참으로 모든 존재, 우주만유, 시간과 공간부터 다 지으셨습니까?”
빅뱅은 시간과 공간이 처음 시작된 사건이다. 그리고 물질세계의 존재가 처음으로 시작된 사건이다. 시간과 공간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빅뱅은 절대로 설명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피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지으신(창조하신) 것이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시작(Beginning, 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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