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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96.♡.♡.163)2017-06-05 16:39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Hallowed be thy name.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하나님은 안식일을, 그 날을 복되고
그리고 거룩하게 하셨고 (and hallowed it)
안식을 안식일로 영원한 안식을 계시하셨음은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 나라 라 부르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가 거룩해야 함은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그래서 ‘네가 서 있는 이 땅이 거룩한 것처럼’
이 땅의 신앙의 공동체는 거룩해야 함은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 땅의 안식과 하늘나라의 영원한 안식을 하나 되게
하셨고 땅과 하늘이 하나 되는 복음
이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이라
불렀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셨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Now after that John was put in prison, Jesus came into Galilee,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ye, and believe the gospel. 마가복음 1:14-15]
예수님의 말씀
이제 시간이 되었다(The time is fulfilled)는 말씀은
이제 오늘 이 시간에 살아가는 인생에 절박한 시간으로
이제 손에 닿은(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거리로
하나님 나라가 도래(到來) 하였다는, 닥쳐왔다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당시에도
지금 이 시간에도 하늘나라가 도래한 시간의 개념을 초월하면서
이 시간, 이 글을 쓰는 시간, 시간과 공간을 연결된 초월(超越)적인
개념이면서 이 시간인 이 땅을 지으신 이 땅의 하늘나라와
이미 하나님의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거룩히 같이
연결되었고, 하나 되었고,
이 땅의 신앙의 공동체, 이 땅의 하늘나라가 완벽하지 못하지만
완벽한 하늘나라를 닮은 모형이 되어 서로가 같이 모두 완벽을 향하여
완벽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닮으려는,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얻었기에 이 사랑을
하나님과 성도를 분리할 그 무엇이나 죽음이나 권세 자나 사탄이나
무엇으로도 무엇이든지 없다는 진리는
이 시대, 이 시간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때와 같이
하늘나라는 이제 도래하였다는 사건의 고백이,
꿈이며 이상이며 소망임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성도의 고백이 됨은,
이것이 성도라는 성령님의 인치 심으로 말미암았으므로,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는 자들" 이 성도라서
성도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전파하는 삶, 생활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을 얻은 자 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미 지킴을 받은 자들 안에
‘하늘나라’ 가 있는, 두 셋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도 함께 하신다 하신 이유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 하실 때 이 말씀(하나님 나라)을 하셨고
부활하여 승천하실 때 까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셨다.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 자들은
때와 장소를 명시하여 엉터리 예언으로 겁을 주고
보물을 하늘에 쌍아 두어한다는 말씀을 핑계로 재물을 요구하여 탐하고
분별력 없는 어리석은 자들은 이에 동조한다.
그런 모든 자들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는 가?
예수님의 말씀은 보물을 하늘나라의 의를 구하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는 일에 사용하라는 뜻이지
분리주의자들처럼
세상과 장소로 분리한 교회에서
또 분리한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서로 진실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의무감과 명령에 따라 어떻게 자기 의사대로 임의(任意)로 재물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보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놓는 가.
복음의 근본은
하나님의 복음은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하나님나라 라 거룩한 하늘나라라 부르는 것은
이 시간, 지금 이 시간이 영원한 하늘나라와 연결되었고
이 장소가 거룩한 하늘나라와 연결되었기에
이 시간이 거룩한 삶으로 살려는 자들의 경건의 삶의 시간이며
장소이기에 거룩해야 함은 시간과 장소의 분리가 아닌 같이 연결된
그 연결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삶과 주검의 분리가 아니라 연속된 이어지는 영원한 나라는
육체를 벗은 사망이나
천사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떠한 일이나 능력으로 끊을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principalities, nor pow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로마서 8:38-39]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우리를 분리 할 수 없고(hall be able to separate us)
갈라놓을 수 없고.

끊는 가르는, 분리하는 일이 불화(不和)게 하는 자들이라
육체는 더럽고 영혼은 깨끗하다는 영지주의자들
그들이 세속화된 분리주의 자들이며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속화 시켰으면서 세속화를 탓하고
신분과 직분과 직책과 부자와 가난한 자 등 수없이 분리시킨 자들이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상적인 조직으로 만든 자들이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처럼 종교지도자들이라
이런 자들에게 예수님은 화가 있다는 심판을 말씀하셨는데
오늘날도 똑같이 현대판 영지주의 자 들인 그와 같은 자들이
한국 교회를 종교화 세속화 시켰기에
교회는 성경이 의미하는 교회와 멀어졌기에
성령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을 받지 못해 일어나는
수많은 복음의 어그러진 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진리에 불순물을 첨가한 진리가 현실과 왜곡된 굴절된 현상은
이제 세상의 장소로 분리한 교회라는 믿음으로 시작된 신앙의 공동체는
종교화되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길가에 버려진 소금이 되어 세상에서 이리 저리 밟히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외치고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여 스스로 실족하고도 세상을 탓하며
이단을 탓하고 스스로 탓하며 어리석은 음모론을 믿으며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인을 흉내 내면서
싸우며 시끄럽고 요란하여 오래전부터 교회는 세상의 비판의 대상이 된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자들이 장님이면서 선생이라니
그런 눈이 먼 자들을 따르는 자들은 오죽하랴.

속지 말라.
성경은 육체적인 죽음을 사망이라 하지 않는다.
육체적인 죽음으로도 죄의 삯이 될 수 없기에
죽음은 심판을 기다리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아닌
사건인 심판이 임한다.

성도는 육체적인 죽음마저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더 정확히 분리할 수 없기에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그 누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할 수 없다는 의미는
성도는 이미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모형인 하늘나라를 이루었기에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할 수 없기에,
다시 보면 “너” 가 아닌 “우리” 로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우리를, 우리 주, 신앙의 공동체를 말하며
이 땅의 하늘나라인 신앙의 공동체는 이미 이루어질
온전한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기에 심판을 받지 않기에
“사망이나 생명이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할 수 없다는 진리다.
그래서 죽음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려 가시면서 깨우러 가신다 하셨다.
죽음을 잠이라 하셨고 죽음을 세상 삶의 끝이라 하지 않으셨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These things said he: and after that he saith unto them,
Our friend Lazarus sleepeth;
but I go, that I may awake him out of sleep. 요한복음 11:11]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우리의 사건이며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건이 우리의 사건이라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영원한 안식을 주시려 함께 하시려 자녀삼은 사건이며
이 사건은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까지 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 'charity' 으로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라서
현재일이나 장래일로 끊어지는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shall be able to separate)
현재와 장래가 분리되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 되는 개념의
말씀의 지식이 복음이며 하늘나라이다.

속지 말라.
이미 거짓 선생들이 복음이 전하여진 그날부터 오늘날 까지
종교적인 껍데기만 남은 수많은 교회에 수없이 많은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향한 분리주의자들이
성경을 인용하여 감언이설로 재물과 생명을 노린다.
그들이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간 자들이라
성령이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사로의 병이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셨고
똑같이 우리(성도)에게 적용되기에
예수님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기 전 이 말씀을 하셨다.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If any man walk in the day, he stumbleth not,
because he seeth the light of this world.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But if a man walk in the night, he stumbleth,
because there is no light in him. 11:9-10]

이 비유의 말씀은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쳤을 때
하신 말씀과 같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요한복음 5:5]

빛으로 오셔서 세상에서 빛을 봄으로 실족하지 않지만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기에,
(because there is no light in him)
실족하신다 하셨다.
사람 안에 빛이 없어서.

빛이신 하나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를 증명하시는 성령님께서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시기에
예수님은 스스로 빛이심을 밝히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요한복음 14:6]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길은 진리이며 생명이기에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지 않고는 하나님께 올 자가 없기에
평강의 길인 복음길이며 빛의 길이라서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인 성도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n hill cannot be hid. 마태복음 5:14]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의 빛이 되어,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세상의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 되는 빛을 세상 사람들에게 비치게 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16]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세상을,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음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늘나라(kingdom)가 되길,
너희 빛으로 세상 사람을 비 쳐, 너희 아버지 하나님의 공의로 대하여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Righteousness)는 의로우심이며
동시에 심판(Justice)을 의미한다)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착한 행실을 보여 그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어,
하나님의 의(공의)가 나타난 복음을 믿은 자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행실로 의인으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사는, 모두 함께 이루어 가는 하늘나라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루어지는 나라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그러기 위하여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게 절제하며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And take heed to yourselves,
lest at any time your hearts be overcharged with surfeiting,
and drunkenness, and cares of this life,
and so that day come upon you unawares.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For as a snare shall it come on all them that dwell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Watch ye therefore, and pray always,
that ye may be accounted worthy to escape all these things that
shall come to pass,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누가복음 21:34-36]

그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이 덫과 같이 임 하기에
그러기에 눈을 뜨고 볼 수 있어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그리스도 앞에 서도록(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항상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깨어있어야 함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Thy kingdom come)
소명이, 세상의 빛이 된 자들, 성도의 길이며 진리의 길이기에
성도의 행실(your good works)이 생명이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이제 그렇게 살고 있나 스스로 물어보고 시대를 보아야 한다.
세상이 악하다 함은, 세상이 어둡다 함은,
모든 성도들의 책임을 소홀히 하였기에 책임이 있으며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성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
또한 복음을 밥벌이로, 복음을 신분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이 많아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거짓 교사와 그 무리들을 따르는 자들이
교묘히 예수님의 말씀과 현실의 믿음을 분리하고 위장하고
진리를 왜곡(歪曲)하여 신앙의 가치관을 점점 변절시키고
진리에 무지하여 어두운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형제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독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경심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데살로니가전서 5:4-8]

댓글목록

공유님의 댓글

공유 69.♡.♡.180

주의 재림은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홀연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전혀 준비하지 못하다가 갑작스럽게 그 날을 맞을 것이며 그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재림은 빛의 자녀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깨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깨어 있는 삶이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삶, 곧 정상적 신앙생활을 가리킵니다.

주 예수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는 믿음과 소망 가운데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권면함으로 피차 덕을 세우는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옳습니다.
깨어있는 신앙이란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는 행실로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비추듯 행실로 보여주고,
신앙의 공동체가 천국의 모형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제자인 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이것이 전도인데
목소리 높여 '불신 지옥, 예수 천당' 을 외치는 수준이 아닌데.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복음의 공동체 라면
위로하고 격려하고 나눔이 당연한데
권면은 대부분 싫어하니, 그 정도를 넘어 피해의식을 갖고
직분이 계급과 신분인 줄 아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육적이고 세속화한 사람들 입니다.
서로 덕을 세우자, 그래야 지요.

어부님의 댓글

어부 댓글의 댓글 73.♡.♡.91

주의 재림이 멸망받을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들이 닥칠 것이요, 빛의 자녀로 불리움을 받으며 이 땅에서의 영적인 가나안 땅에 입성(0.00033%)할만한 자격을 갖추고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닌 주어진 사명과 [기타]를 향하여 나아가는 구원받은 백성들에게는 주의 재림이 어느날 홀연히 닦아오며 공중에서 주와 연합하게 됩니다. 그 때와 시기는 사단이도 아들도 모르고 다만 아버지만 알고 계십니다.

중생한 자, 구원받은 자들을 천국백성이라 Saint(성도)라 부릅니다.오늘은 형제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예수를 주로 영접한 자들 즉 어린양의 보혈의 공로로 출애굽하게 되고 중생한 자들을 모두 구원받은 천국백성으로 여김은 형제들의 극 오해 입니다.

중생하고 구원받은 천국백성이라는 말씀은 예언적인 의미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을 첫걸음을 떼었다는 말씀이지요. 중생한 자에게는 완전한 구원을 내다볼만한 (대장장이님은 혹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천국을 내다볼만한 천체 우주망원경이 개발되겠습니까?) 희미한 망원경이 주어졌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비록 완전한 구원을 이룰만한 가나안에 입성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일지라도 여전히 천국을 향하여 내다 볼만한 좀더 선명한 망원경이 주어졌다는 예언적인 의미가 될 뿐입니다.  기존 신학 체계가 흔들릴만한, 천지가 개벽할만한 이단 삼단으로 화형에 처할만한 주장이 됩니까?

공유님의 궁금이를 풀어주기 위하여 원조오순절 교단의 성령론을 대령할까 하였으나, 성령께서 막으셨는지? 윗글이 갑자기 뛰어나왔습니다. 허물었다 세웠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서 먼저 벗어나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의 뜻으로 받으시면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좋은 날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천국이 보입니까?
어떠한 천국 망원경을 받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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