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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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24.♡.♡.100)ㆍ2017-01-26 09: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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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오랜 수첩을 정리하다 보니까
고 장달윤 목사님의 격려풀 외
오래 간직하고픈 논객님들의 댓글이
많이 있기에....
본 글에 올리고 싶었으나
아직은 새 아멘넷의 기능에 익숙치가 않아서
제대로 올릴 수가 없네요.
고 장달윤 목사님의 격려풀만 올려드렸습니다.
목사님의 사랑을 기리면서....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를 읽으며 드는 생각입니다.
‘낙심’을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에서 ‘낙심’ 을 KJV 는 ‘faint’ 로 희미한, 희미한 빛(a faint light)로
표현하고 NJV 는 ‘give up 포기’ 로 표현하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땅에 엎드러져
기어 다니고 있어야만 하는가… ’
창세기에 뱀이 받은 저주는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으리라’
[dust shalt thou eat all the days of thy life]
‘흙(dust)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땅의 흙(dust)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믿음이 어린아이와 같을 때에는
희미한 빛처럼 희미한 진리로 포기할 때도 있지만
장성한 분량이 되면
‘땅에서 기는 것을 다 배운 후 ..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즐거운 때가 온답니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도록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이곳의 믿음의 경주가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면,
상념의 시간에
돌아가신 분께 글을 올릴 수 없지만
여기 게시판에 남은 자들도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
양털처럼 많은 날이 아님을
남겨둔 자를 위한 떠남이
남겨진 자의 몫이 되겠지요.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네,
짐보 형제님...
남겨둔 자를 위한 떠남이
남겨진 자의 몫이란 데 동의합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48
"낙심" 이것은 한참 잘못된 단어 입니다 잘못된 단어를 아무리 미사여구로 페인트를 해도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솔직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낙심하지 맙시다 성경은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은 이땅위해 우리를 낙심하지 말라고 하시기 위해 낙심 않할 수 있도록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면 주님의 오심을 경시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주님의 이세상 오심의
목적 이십니다 우리가 낙심하면 복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낙심말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복음이 없이는 정상(주께영광)에 오를 수 없습니다 !!! 오직예수! 주께영광! 성령충만! 살롬! 할렐루야!!!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맞아요.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는
'낙심' 그 자체가 불신이지요.
주 안에서 새로워진 우리에게는
산 생명되신 그 분이 소망이니까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근배님의 댓글
박근배 218.♡.♡.205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잠 24:10)
1930년대 미국에 경제공황이 밀어닥쳐 은행, 공장, 심지어는 학교 등이 문을 닫고 경영주들이 자살하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J.J. 라스코라고 하는 실업가는 증권에 투자했던 돈을 빼내 많은 실업자들을 동원하여 맨해튼에 거대한 빌딩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스코는 미쳤어. 저 사람은 망할 거야”라고 했지만 그는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1929년에 시작해 1931년에 완공한 그 건물이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한창 미국이 경제 공황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을 때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사람은 사는 데 어려움 없고 모든 일이 잘되고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꼭 환난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난 가운데서 나 홀로 던져진 채로 쓰러져 몸부림치고 허우적대지만 그 어디에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절망의 짙은 안개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진가는 환난 날에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크고 강한 권능의 손으로 보호해 주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아멘입니다!
좋은 간증예화로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