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정죄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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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규 (121.♡.♡.53)ㆍ2018-05-10 04: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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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정죄함이 없음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 예수를 남편으로 모신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 즉시 신령한 성도가 되어 예수님의 신부로서 부족함이 없는 성인(聖人)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몸이 사망의 몸이며, 절망의 몸인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 사람을 입기위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 한 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신부로)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죄함”이란 법정 용어로서 유죄 판결을 가리킵니다. 그 이유를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2절에서 이렇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이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족함이없는 성도로 만드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사망의 몸입니다. 우리는 죄값으로 사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만뜻밖에도 나 대신 아무 죄도 없는 신랑되신 예수님 께서 나 대신 십자가의 죽어심을 자처하시고 우리 죄를 대속(代贖) 하셨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하심이니라.”(롬8:3-4)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율법을 폐기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그 것은 큰 잘못 입니다. 율법은 결코 없으지지 않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생명의 성령의 법이 율법을 무시하고 정죄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예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므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해서 우리가 죄를 더 이상 범하지 않은 신령한 성도의 경지에 이렀다는 것은 결코 아님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로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육신을 따라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가 되어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신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우리 속에는 육신(옛사람)이 살아서 사망에 이르는 생각을 내어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을 따를는 자가 되어 생명과 평안의 새알을 누릴 수가 있을 까요?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e.daum.net/y9144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 예수를 남편으로 모신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 즉시 신령한 성도가 되어 예수님의 신부로서 부족함이 없는 성인(聖人)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몸이 사망의 몸이며, 절망의 몸인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 사람을 입기위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 한 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신부로)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죄함”이란 법정 용어로서 유죄 판결을 가리킵니다. 그 이유를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2절에서 이렇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이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부족함이없는 성도로 만드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사망의 몸입니다. 우리는 죄값으로 사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만뜻밖에도 나 대신 아무 죄도 없는 신랑되신 예수님 께서 나 대신 십자가의 죽어심을 자처하시고 우리 죄를 대속(代贖) 하셨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하심이니라.”(롬8:3-4)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율법을 폐기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그 것은 큰 잘못 입니다. 율법은 결코 없으지지 않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생명의 성령의 법이 율법을 무시하고 정죄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예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므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해서 우리가 죄를 더 이상 범하지 않은 신령한 성도의 경지에 이렀다는 것은 결코 아님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로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육신을 따라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가 되어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신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우리 속에는 육신(옛사람)이 살아서 사망에 이르는 생각을 내어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을 따를는 자가 되어 생명과 평안의 새알을 누릴 수가 있을 까요?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e.daum.net/y9144
댓글목록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3
"생명과 평안의 새알.." "결코 정죄함이 없을.."
바로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신부의삶은 어떻게? 성령님께 의지해야합니다 성령님 아니고서는 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 목사님 감사합니다
예종규님의 댓글
예종규 121.♡.♡.53
사랑하는 바나바님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