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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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5-01-17 22: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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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돌고 있다.
지구는 자전(自轉)한다. 동(東)으로, 동(東)으로.
우리는 지구에 얹혀서 함께 돈다,
하루 한 바퀴씩, 동(東)으로, 동(東)으로.
해가 서편에서 뜨게 하려면 빠른 비행기를 타고 서쪽으로 달리면 된다.
그러면 태양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날짜가 거꾸로 갈까?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우리는 도로 젊어질까?
얼마나 빨리 달려야 할까?
지구자전속도를 계산해보자. 먼저 지구의 크기를 알아야겠다.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에 세계표준 1미터 자(尺, Ruler)가 있단다. 열변형이 아주 적은 리튬 합금으로 만들어 항상 섭씨 18도로 특별한 보관장소에 보관하고 있단다. 1미터를 어떻게 정했느냐 하면 지구의 적도(赤道)에서부터 북극점(北極点)까지의 거리를 1만 킬로미터로 잡아서 정했단다.
그래서 적도에서 북극점까지가 1만 ㎞란다.
적도에서 북극점까지 1만 km, 북극점에서 다시 적도까지 1만 km, 다시 남극점까지 1만 km, 다시 적도까지 1만 km, 지구를 한 바퀴 뺑 돌면 4만 ㎞가 된다. 지구둘레가 4만 km다. 4만 ㎞를 π(원주율: 3.141592.......)로 나누면 12,732 km, 이게 지구지름이다.
아주 정확하지는 않다. 지구가 완전한 공(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는 적도 지름이 남북극 지름 보다 42㎞나 더 크다. 적도의 지구표면이 극지의 지구표면보다 21 km나 불룩 솟아올라 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원심력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중심으로부터 잰다면 적도부근의 산이 에베레스트보다 훨씬 높다.
지구지름은 적도기준으로는 1만 2,756㎞, 남북극 기준으로는 1만 2,714㎞란다. 지구둘레는 적도기준으로는 40,074㎞이고 남북극 기준으로는 39,943㎞란다. 따라서 지구둘레가 4만㎞, 지구지름 12,732 km라는 대답은 무척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지구자전속도는 얼마나 될까?
4만㎞를 24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666.66...㎞가 된다.
적도기준으로 우리는 시속 1,666.66...㎞, 초속 460미터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동(東)쪽으로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음속(초속 340 미터)의 1.36배. 제트여객기의 시속 950㎞의 거의 2배나 된다. 초음속 전투기 속도다.
그래서 태양이 서편에서 떠서 동편으로 지게 만들려면 적어도 음속의 서너 배 이상 되는 초음속 제트기를 타고 서쪽으로 달려서 태양을 따라잡고 추월하면 된다. 물론 적도에서의 이야기다. 극지방 쪽으로 가면 더 느린 속도로도 태양이 서쪽에서 뜨게 할 수 있다. 북극점, 남극점에서는 극점에 막대를 꽂아놓고 뱅글뱅글, 지구를 금방 수십 번이라도 돌 수 있다.
아무튼 우리는 동(東)으로, 동(東)으로 달린다,
초속 460미터로 돈다니까 어지러우신가?
어지러우시면 북극점이나 남극점으로 가시면 된다, 북극점, 남극점은 하루에 한 바퀴 제자리에서 천천히 도니까..... 좀 춥긴 하겠지만.
돌고 있다. 다 돌고 있다. 세상도 돌고 있고 우리도 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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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자전(自轉)한다. 동(東)으로, 동(東)으로.
우리는 지구에 얹혀서 함께 돈다,
하루 한 바퀴씩, 동(東)으로, 동(東)으로.
해가 서편에서 뜨게 하려면 빠른 비행기를 타고 서쪽으로 달리면 된다.
그러면 태양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날짜가 거꾸로 갈까?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우리는 도로 젊어질까?
얼마나 빨리 달려야 할까?
지구자전속도를 계산해보자. 먼저 지구의 크기를 알아야겠다.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에 세계표준 1미터 자(尺, Ruler)가 있단다. 열변형이 아주 적은 리튬 합금으로 만들어 항상 섭씨 18도로 특별한 보관장소에 보관하고 있단다. 1미터를 어떻게 정했느냐 하면 지구의 적도(赤道)에서부터 북극점(北極点)까지의 거리를 1만 킬로미터로 잡아서 정했단다.
그래서 적도에서 북극점까지가 1만 ㎞란다.
적도에서 북극점까지 1만 km, 북극점에서 다시 적도까지 1만 km, 다시 남극점까지 1만 km, 다시 적도까지 1만 km, 지구를 한 바퀴 뺑 돌면 4만 ㎞가 된다. 지구둘레가 4만 km다. 4만 ㎞를 π(원주율: 3.141592.......)로 나누면 12,732 km, 이게 지구지름이다.
아주 정확하지는 않다. 지구가 완전한 공(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는 적도 지름이 남북극 지름 보다 42㎞나 더 크다. 적도의 지구표면이 극지의 지구표면보다 21 km나 불룩 솟아올라 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원심력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중심으로부터 잰다면 적도부근의 산이 에베레스트보다 훨씬 높다.
지구지름은 적도기준으로는 1만 2,756㎞, 남북극 기준으로는 1만 2,714㎞란다. 지구둘레는 적도기준으로는 40,074㎞이고 남북극 기준으로는 39,943㎞란다. 따라서 지구둘레가 4만㎞, 지구지름 12,732 km라는 대답은 무척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지구자전속도는 얼마나 될까?
4만㎞를 24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666.66...㎞가 된다.
적도기준으로 우리는 시속 1,666.66...㎞, 초속 460미터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동(東)쪽으로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음속(초속 340 미터)의 1.36배. 제트여객기의 시속 950㎞의 거의 2배나 된다. 초음속 전투기 속도다.
그래서 태양이 서편에서 떠서 동편으로 지게 만들려면 적어도 음속의 서너 배 이상 되는 초음속 제트기를 타고 서쪽으로 달려서 태양을 따라잡고 추월하면 된다. 물론 적도에서의 이야기다. 극지방 쪽으로 가면 더 느린 속도로도 태양이 서쪽에서 뜨게 할 수 있다. 북극점, 남극점에서는 극점에 막대를 꽂아놓고 뱅글뱅글, 지구를 금방 수십 번이라도 돌 수 있다.
아무튼 우리는 동(東)으로, 동(東)으로 달린다,
초속 460미터로 돈다니까 어지러우신가?
어지러우시면 북극점이나 남극점으로 가시면 된다, 북극점, 남극점은 하루에 한 바퀴 제자리에서 천천히 도니까..... 좀 춥긴 하겠지만.
돌고 있다. 다 돌고 있다. 세상도 돌고 있고 우리도 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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