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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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4-06-10 07: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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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개역한글 갈라디아서 5: 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NIV 영어성경 Galatians 5: 22-24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구원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다만 죄악 가운데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건져내어 살리는 것이겠습니까? 그렇게 우리를 구해놓고 나면 끝나는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구원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영원히 함께 거하고자 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어찌 우리가 이전의 악한 성품과 모습을 가진 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천국,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영원히 살겠습니까? 그러자면 우리는 달라져야 합니다. 바뀌어야 하고 고쳐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맺어야 하는 성령의 열매일 것입니다. 오늘 말씀 22절과 23절은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내용을 나열하고 24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소그룹이나 구역에 이 아홉 가지 열매의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22절이 말씀하는 성령의 열매는 복수(複數)가 아니고 단수(單數)입니다. 위에 적은 NIV 영어성경 22절을 보아도 열매 ‘fruit'가 복수명사가 아닌 단수명사입니다. 헬라어 원어성경도 단수명사 ’카르포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는 아홉 개가 아니고 한 개입니다. 그 한 개의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아홉 가지 아름다운 맛과 향기를 모두 갖춘 성령의 열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성품의 열매인 것입니다. 연필로 동그라미 한 개를 그리십시오. 그리고 그 동그라미 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아홉 가지를 써넣으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육체의 일들을 이루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육체의 일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해치울 수 있지만 성령의 열매는 우리 스스로 맺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노력과 애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써서 맺은 열매는 아무리 멋져보여도 육체의 열매이지 성령의 열매는 아닌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말 그대로 성령님이 맺으시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못 박아야 한다.”가 아니고 “못 박았느니라.”고 과거시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새 생명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찌 나의 이미 죽은 육체가 옛 습관, 옛 욕심을 끌고 와 우리를 계속하여 주장하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나를 나의 주인 되신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성령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을 쪼개어놓고 산비둘기와 집비들기 새끼를 잡아 놓은 위에 솔개가 내릴 때 쫓은 것처럼(창 15장) 검은 솔개처럼 덤벼드는 육체의 일들을 소리치고 막대 휘둘러 쫓아내야 합니다. 육체에 재갈을 먹이고 쳐서 연단하십시오. 순종과 경건을 연습하십시오. 주님이 꾸짖어 바다와 바람을 잠잠케 하셨듯이 악한 나의 육체를 주님의 말씀으로 꾸짖어 잠잠케 하십시오. 주님 닮기를 소망하고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걸으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성령에 의지하여 걸어가노라면 어느 사이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어질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 아홉 가지의 성품이 내 속에서 이루어져가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작고 연약할지라도 성령님께서 날로 새롭게 하시고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아, 그러나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이는 자’라는 말씀대로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 중 아무도 거기에 이른 자 없습니다. 여전히 악하고 연약하며 육신에 져서 넘어지는 부끄러운 자신을 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할 뿐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울며 주님을 따를 뿐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찬송할 뿐입니다.
개역한글 갈라디아서 5: 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NIV 영어성경 Galatians 5: 22-24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구원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다만 죄악 가운데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건져내어 살리는 것이겠습니까? 그렇게 우리를 구해놓고 나면 끝나는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구원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영원히 함께 거하고자 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어찌 우리가 이전의 악한 성품과 모습을 가진 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천국,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영원히 살겠습니까? 그러자면 우리는 달라져야 합니다. 바뀌어야 하고 고쳐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맺어야 하는 성령의 열매일 것입니다. 오늘 말씀 22절과 23절은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내용을 나열하고 24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소그룹이나 구역에 이 아홉 가지 열매의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22절이 말씀하는 성령의 열매는 복수(複數)가 아니고 단수(單數)입니다. 위에 적은 NIV 영어성경 22절을 보아도 열매 ‘fruit'가 복수명사가 아닌 단수명사입니다. 헬라어 원어성경도 단수명사 ’카르포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는 아홉 개가 아니고 한 개입니다. 그 한 개의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아홉 가지 아름다운 맛과 향기를 모두 갖춘 성령의 열매,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성품의 열매인 것입니다. 연필로 동그라미 한 개를 그리십시오. 그리고 그 동그라미 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아홉 가지를 써넣으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육체의 일들을 이루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육체의 일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해치울 수 있지만 성령의 열매는 우리 스스로 맺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노력과 애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써서 맺은 열매는 아무리 멋져보여도 육체의 열매이지 성령의 열매는 아닌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말 그대로 성령님이 맺으시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못 박아야 한다.”가 아니고 “못 박았느니라.”고 과거시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새 생명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찌 나의 이미 죽은 육체가 옛 습관, 옛 욕심을 끌고 와 우리를 계속하여 주장하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나를 나의 주인 되신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성령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을 쪼개어놓고 산비둘기와 집비들기 새끼를 잡아 놓은 위에 솔개가 내릴 때 쫓은 것처럼(창 15장) 검은 솔개처럼 덤벼드는 육체의 일들을 소리치고 막대 휘둘러 쫓아내야 합니다. 육체에 재갈을 먹이고 쳐서 연단하십시오. 순종과 경건을 연습하십시오. 주님이 꾸짖어 바다와 바람을 잠잠케 하셨듯이 악한 나의 육체를 주님의 말씀으로 꾸짖어 잠잠케 하십시오. 주님 닮기를 소망하고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걸으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성령에 의지하여 걸어가노라면 어느 사이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어질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이 아홉 가지의 성품이 내 속에서 이루어져가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작고 연약할지라도 성령님께서 날로 새롭게 하시고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아, 그러나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이는 자’라는 말씀대로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 중 아무도 거기에 이른 자 없습니다. 여전히 악하고 연약하며 육신에 져서 넘어지는 부끄러운 자신을 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할 뿐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울며 주님을 따를 뿐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찬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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