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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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쟁이 (142.♡.♡.150)ㆍ2022-12-26 23:2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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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또 저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생도 저물 날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생을 마칠 때까지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지, 왜 존재하며, 무엇을 위하여 사는 것인지도 모른 채 헛되이 살다 헛되이 죽는 것은 비극입니다. 그 비극이 지금 이 순간에도 온 세상 가득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 수 있다면, 아, 진리를 찾을 수만 있다면 이 목숨조차 초개같이 버리리라.’ 결심한 청년 혜가가 달마를 찾아가 제자로 받아주기를 간청하였을 때 달마가 ‘붉은 눈이 내린다면 받아주겠다.’고 거절하자 혜가가 자신의 팔을 잘라 피를 눈에 뿌렸다는 이야기가 불교에 전해져 옵니다만 과연 그들인들 진리를 찾았을까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았다는 석가모니인들 진리를 찾았을까요?
진리는 산을 파헤치고 땅을 파 뒤집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천하를 헤매어 다니고 바다밑을 모조리 긁어낸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우주만유를 지으시고 우리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아니하면 인간은 아무리 힘써도 다다를 수 없고 아무리 애써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그리고 그 자유케 하는 자가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6).”
제자들이 근심하며 물었을 때 예수님이 또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은 거듭 자신을 가리켜 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인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쪼개어 믿는 모든 자마다 아버지께로 갈 길을 여셨습니다. 그 진리, 곧 예수님을 찾은 자는 자유할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안심하고 삶을 마칠 수 있을 것이며 그 삶이 어떠했든지 복된 삶일 것입니다.
‘진리를 알 수 있다면, 아, 진리를 찾을 수만 있다면 이 목숨조차 초개같이 버리리라.’ 결심한 청년 혜가가 달마를 찾아가 제자로 받아주기를 간청하였을 때 달마가 ‘붉은 눈이 내린다면 받아주겠다.’고 거절하자 혜가가 자신의 팔을 잘라 피를 눈에 뿌렸다는 이야기가 불교에 전해져 옵니다만 과연 그들인들 진리를 찾았을까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았다는 석가모니인들 진리를 찾았을까요?
진리는 산을 파헤치고 땅을 파 뒤집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천하를 헤매어 다니고 바다밑을 모조리 긁어낸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우주만유를 지으시고 우리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아니하면 인간은 아무리 힘써도 다다를 수 없고 아무리 애써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그리고 그 자유케 하는 자가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6).”
제자들이 근심하며 물었을 때 예수님이 또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은 거듭 자신을 가리켜 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인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쪼개어 믿는 모든 자마다 아버지께로 갈 길을 여셨습니다. 그 진리, 곧 예수님을 찾은 자는 자유할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안심하고 삶을 마칠 수 있을 것이며 그 삶이 어떠했든지 복된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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